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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조아라에서 연재되고 있는 식극의 소마 팬픽. 작가는 달밤의종달새.본편과는 달리 주인공은 오리지널 캐릭터이자 동시에 본편 주인공이었던 유키히라 소마의 형이라는 설정인 유키히라 소류,
현재 토오츠키 가을 선발 예선전이 끝나고 본선이 시작된 참이다.
조아라에서 연재되고 있었지만 어느새부터인가 삭제되었다.
2. 특징
원작에서 활약한 소마가 성장형 주인공이라면 이쪽은 이미 완성된 그야말로 극강 먼치킨. 하지만 그럼에도 따분하지 않다는게 신기한 매력.여타 식극의 소마 패러디와는 달리 원작에 등장한 요리를 그냥 복붙하는게 아니라 작가가 완전히 새롭게 생각한 요리가 등장한다.
다만, 흔히 널린 패러디처럼 말도 안되는 황당한 요리가 아니라 실제로 만들어볼수잇을듯한 요리들이다.
가끔 작가 후기에서 작가가 괴식을 만들어먹고 구토를 했다고 말하는게 개그 포인트다.
3. 등장 인물
3.1. 주인공
유키히라 소류.원작의 주인공 유키히라 소마의 친형이라는 설정인 새로운 주인공.
동생인 소마와는 달리 흑발 흑안의 미청년이다. 요리 실력은 작가 공인 작중 최강.
작품을 읽다보면 자주 잊어먹지만 나이는 소마보다 1살 더 많다.
이쪽은 중졸 후 고등학교에 입학하지 않고 있던 터라 소마와 함께 토오츠키에 편입해온 탓에 나이는 동급생들에 비해 한살 많다.
어린시절부터 아버지인 죠이치로를 따라 해외로 자주 나가기도 하고 나키리 가의 영애인 에리나, 아리스 등과도 안면을 터 굉장히 질긴 인연을 가지고 있다.
간단히 요약하면 '못하는게 없는 엄친아' 라고 할수있는 청년.
고2라는 나이임에도 어떻게 된건지 자동차 운전 면허를 이미 따뒀고 더불어 본인만의 개인 자가용 차도 가지고 있다.
작중 소마의 언급으론 계좌에 억대의 금액이 있다는듯.
결론부터 말하면 오빠 or 형 속성이 엄청나다.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쿄쿠세이 기숙사 멤버들이나 에리나, 아리스, 히사코를 동생처럼 대한다.
쿠로키바 료나 하야마 아키라에게는 형님 소리를 듣고 있다.
이미 어릴적부터 플래그란 플래그는 다 꽂아둔대다 그 기질을 지금도 발휘하는 중이라 여자가 엄청 꼬이는듯.
실제로 타도코로 메구미나, 이누이 히나코, 사카키 료코, 요시노 유키 등등을 함락시킨듯하다.
요리할때는 거의 반드시 안대를 착용해 시야를 차단하는데 여기서 드러나는 그가 가진 최대의 강점은 '감각'이다.
인간이 가진 다섯가지 감각 기관이 전부 초인적인 수준에 도달해있어서 작가가 언급하기로는 미각은 에리나, 후각은 하야마 급이라고 한다.
작중 내 언급하기로는 가장 특출난 감각이 시각이라고 한다.시야를 가려 자신의 요리 실력을 최대한으로 억제한다는듯.
그리고 진심으로 실력을 내보일 상황이 되면 안대로 시야를 가리지 않는 대신 헤어 밴드를 꺼내 머리에 써 거치적 거리는 앞머리를 쓸어올린다고 한다.
요리사로써 추구하는 길은 '만드는 이도 먹는 이도 행복해지는 요리'를 만드는것이라고 한다.
3.1.1. 작중행적
초반에는 원작에서 죠이치로와 소마의 대결이었어야할 볶음밥 대결에서 죠이치로 대신 등장해 가볍게 소마를 찍어누르며 등장했다.이때 역시 눈에 안대를 쓰고 요리하고 있었다. 특히 엄청난 속도로 식재료를 손질하는 모습에 주위 갤러리들이 감탄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이후 패배한 소마가 괴식 요리를 내놓자 유키히라 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게 왠지 맛있을것같으면서도 엄청나게 맛없는 괴식인 '날달걀 샐러리 간장 무침'을 내놓는다.[1]
[1]
이때 작가 후기에서 작가가 직접 만들어먹고 토쏠리는 맛이었다고 하는게 가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