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O 1800/시나리오

상위 문서: ANNO 1800

1. 개요

1.1. 불타는 에덴1.2. 은의 계절1.3. 배송의 달인1.4. 오만과 상계

2. 그랜드 갤러리

1. 개요

게임 본편과 독립적인 메커니즘으로 돌아가는 시나리오이다. 대부분 시나리오에서 일부 진행도가 다음 회차에 반영되므로, 금메달 도전을 위해서는 거의 다회차 플레이가 요구되는 편이다.

1.1. 불타는 에덴

Eden Burning

본편 캠페인에서 플레이어의 활약으로 열화단이 망한 이후, 해방된 신대륙의 사람들이 문명의 이기를 누리기 위해 열화단이 남긴 발전소를 사용한 결과 점차 환경이 파괴되었고, 라 줄투나(La Xultuna)의 연구자 야오스카 로드리게즈가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이사벨 사르멘토와 협력하여 열화단의 화력 발전소를 대신하는 수력 발전소를 짓기로 한다. 시나리오를 클리어하면 이때 신대륙에 수력발전소를 지은 사람들의 후손들이 Anno 2070의 Eco 분파 'Eden Initiative'가 되었다고 언급된다.

Green Game Jam 프로젝트 시나리오로 기존의 Anno 1800의 개발방향과 다르게, 환경지수가 중요하게 작용한다. 환경지수가 지속적으로 떨어지면 섬이 극심하게 오염되어 온갖 디버프를 먹게 되므로 주의할 것.

기본적으로 맵 곳곳에 열화단이 버리고 간 온갖 환경오염시설들이 존재하며 식민지 노동자를 늘려 이 시설들을 시간을 들여서 철거하고, 자원을 모아 댐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 자원을 얻는 과정에서도 중공업을 육성해야 하므로 환경이 파괴되는 아이러니가 존재한다. 이 때문에 효율과 환경지수 사이에서 균형을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댐 건설에 성공하면 동메달, 환경파괴 없이 댐 건설에 성공하면 은메달, 2시간 30분 내에 환경파괴 없이 댐 건설에 성공하면 금메달을 받는다.

은메달까지는 환경관리를 해가면서 깨도 쉽게 깨지만, 금메달은 타임어택이 포함되어 시간관리를 잘 해야 한다.

다회차 계승 요소는 전설템 제작이나, 댐 건설 지역에 있는 열화단 시설의 철거. 단, 화력발전소 본체와 댐 바깥의 오염시설들은 계승되지 않는것에 주의.

환경지수(Ecobalance)
불타는 에덴 시나리오에서만 등장하는 매커니즘이며, 댐 건설재료와 함께 이 시나리오의 난이도를 올리는 일등공신이다. 수질, 토양, 공기 오염도가 존재하며, 오염이 심화될 경우 섬의 상태가 사막화되거나 녹조가 끼는 등 상태가 더 악화된다.

자원관리
이 시나리오는 나무와 광물이 유한한 자원이다. 따라서 무턱대고 숲을 밀어버리면 차후 건축자재, 환경이 다 망가지니 주의할 것.

동메달
댐 프로젝트 완료

은메달
댐 프로젝트 완료
시나리오 클리어시 환경지수 80% 이상.

금메달
댐 프로젝트 완료
시나리오 클리어시 환경지수 80% 이상.
2:30:00 이내에 클리어

1.2. 은의 계절

Seasons of Silver

변화의 씨앗 DLC

바스코 올리베이라는 외딴 섬으로 추방당하고 말았습니다. 이제 바스코는 극한의 날씨, 그리고 촉박한 기한 속에서 어떻게든 은 채광 설비를 수립해야 합니다.

가장 신실한 분이시며, 왕실 식민지들의 황제이자, 신의 은총과 만백성의 전적인 지지를 받으시고, 자비를 베풀며 위엄을 지키고, 부정부패를 척결하는 주앙 3세 폐하의 뜻에 따라 고한다.

카폰의 홀을 회수하지 못한 죄로 바스코 올리베이라의 '국왕의 수석 보좌관' 직위를 박탈하는 바이다.

가장 청렴하며 존경받는 각료들과의 논의 결과, 폐하의 뜻에 따라 그대는 데세르토 데 프라타로 유배될 것이다. 그곳에서 속죄의 의미로 은화 조폐소를 설립하여, 자비로운 폐하의 선량한 영향력을 완강하게 저항하는 지역까지 널리 퍼뜨리도록 하라.

부디 그대가 짊어진 의무보다 더 생산적인 결과를 보여주며 이 형벌을 감당하기를 바란다.

'가라앉은 보물'의 퀘스트 라인에서 카폰의 홀을 회수하는 데 실패한 바스코 올리베이라가 주인공인 시나리오. 홀을 넘겨준 죄로 수석 보좌관 지위를 박탈당하고 외딴 황무지 섬 '데세르토 데 프라타'로 유배당해 다른 유배자들을 관리·감독하며 은을 채굴하고 은화를 조폐하는 일을 맡은 바스코를 플레이하게 된다.

플레이어는 재정관의 첫 방문 이후부터 약 50분마다 왕실에 납품을 진행해야하며, 납품해야하는 물량은 은광석 25톤 - 은괴 35(40)[1]톤 - 은괴 60톤+은화 10톤 - 은화 80(220)[2]톤 - 은화 150(125)[3]톤으로 점차 증가한다. 납품 이후 재정관과의 대화에서 선택지에 따라 뇌물을 주거나 다음 납품량을 늘리는 대가로 납품한 자원 중 일부를 돌려받기/기한 연장/압류된 수송선 받기 등의 추가 지원을 받을 수도 있다. 기한 내 납품에 실패할 경우 협상 퀘스트를 진행하여 넘어갈 수 있으나, 협상 퀘스트를 실패하거나 최종 납품을 하지 못할 경우 게임 오버된다. 협상 퀘스트는 소득이 매우 감소하거나 주민의 폭동을 유발하는 등의 불이익이 따를 수 있으므로 유의할 것. 최종 납품에만 성공하면 동메달, 모든 납품이 순조로웠다면 은메달, 모든 납품을 순조롭게 하고도 은화 300톤을 창고에 더 보관해뒀다면 금메달을 달성한다. 각 메달의 달성 보상은 전함 스킨.

이전 회차 플레이에선 대농장 수리 여부, 동쪽 섬과 남쪽 섬의 교역소 건설, 수송선 수령 여부가 계승된다.

특이하게도 화폐 단위가 '헤이스_Réis

'로, 아이콘이 샌드박스 플레이와 살짝 다르다.

주요 매커니즘
- 건기와 우기의 계절 및 날씨 매커니즘이 추가된다.
건기엔 건조한 날씨 때문에 수반의 물 저장량이 점차 증발하고, 우기에는 내리는 비로 인해 어획량 감소, 시안화물 웅덩이의 생산 정지, 은광 생산력 -50% 등의 효과가 발생하며, 이외에도 춥거나 더운 기온 변화에 따른 이런저런 변화들이 가해진다.
- 식민지 노동자와 식민지 직공의 일부 요구사항 및 생산 체인이 샌드박스와 다르다.
- 건물 이동에 비용이 발생하며, 철거 시 자원을 반만 돌려받는다.
- 영향력, 매력도, 거래, 외교, 탐험 등이 비활성화되었으며 아이템 역시 사용할 수 없다.

시나리오의 주민 구성과 그 수요는 대체로 신대륙을 따르나, 판초가 사치품이고 럼주가 생필품인 등 약간의 차이가 있다. 식민지 노동자부터 토르티야를 요구하는 것은 덤. 배경 역시 건기와 우기를 오가는 척박한 사막 환경으로 농장을 운영시키기 위해선 엔베사처럼 비옥토가 필요하다. 허나 기본적으로 본섬 구석의 작은 오아시스 주변을 제외하면 강조차 메마른 환경이기 때문에 비옥토가 존재하지 않고, 땅을 비옥토로 관개하기 위해선 수중 펌프 대신 수반을 지어 우기동안 물을 보관해야 한다. 수반은 기본적으로 10타일의 운하에 물을 공급할 수 있으며 우기동안 공급할 수 있는 수량이 최대 160까지 점차 늘어나고, 건기동안은 약간씩 감소한다.[4]

수반은 기반 건설에 목재 35톤과 벽돌 15톤이 필요하고, 이후 완공에 추가적으로 15분간 90명의 식민지 노동자 인력과 목재 60톤, 벽돌 30톤을 더 소모하나, 예외적으로 게임 시작 시 본섬에 남겨진 수반 폐허의 경우 수리 비용만 지불하면 즉시 사용가능한 상태로 복구되므로 최소한 우기 전까지는 복구해 알맞은 위치에 배치해놓는 것이 좋다. 여러번의 우기를 거친 수반은 혼자서도 무려 140칸이 넘는 운하를 무리없이 관개하기 때문.

납품 기한이 굉장히 빠듯하고, 은 생산건물들은 죄다 인력도 많이 소모하는데 기본 생산성도 대체로 2분 이상으로 매우 낮다. 그리고 작업 환경 조정을 제외한 전기와 아이템 등의 생산성 부스트는 전무하다! 즉 기한에 납품량을 맞추기 위해서는 그만큼 시설의 규모를 키워야하고, 필연적으로 더 많은 식민지 노동자와 식민지 직공 인력을 부양해야만 한다. 다행히도 본섬에는 대농장이 있어 정책을 통해 수요를 감소시킬 수 있고, 대부분의 시설이 원본보다 공간 효율이 좋은 대농장 시설들 역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동물농장에는 사일로를 지어 옥수수를 소모해 생산량을 펌핑할 수 있고, 농장의 트랙터 역시 샌드박스보다 간단한 조건으로 사용 가능하므로[5] 관개된 토양만 충분하다면 생산량을 채우는 것은 어렵지 않다. 즉 수반의 빠른 확보가 중요한 셈. 하지만 상술했듯이 수반에는 생산량이 한정된 벽돌 등의 자원을 다수 요구하므로 점토 토착자원이 있는 동쪽 섬을 빨리 개척하는 것이 좋다. 어차피 벽돌은 시나리오 내내 어마어마하게 소모하니 결국 개척하게 될 것이다. 교역소를 짓기 위해서는 목재 10톤과 벽돌 20톤이 필요하다.

은괴까지는 본섬만으로도 생산이 가능하나, 마지막 납품 자원인 은화를 생산하기 위해선 본섬에서는 생산할 수 없는 생고무가 필요하므로 남쪽 섬을 개척해 수반을 지어놓을 필요가 있고, 시나리오 내내 어마어마한 벽돌 수요를 맞닥뜨릴 테니 동쪽 섬 역시 개척해야 한다. 다행히도 대부분의 생산건물은 식민지 노동자까지만 필요로 하기에 본섬 이외엔 다른 수요를 채워줄 필요없이 시장 수요만 충족한 5인 노동자 주택만으로도 충분히 노동력을 충당할 수 있다.[6] 예외적으로 정유소를 지어야하는 동쪽 섬의 경우 정유소를 운용할 45명의 식민지 직공 인력이 필요한데, 본섬에서 남는 토르티야와 럼주를 들고 가서 주택 9개를 업그레이드하면 이후 공급이 끊겨도 45명으로 딱 맞으니 문제없다.[7]

건기와 우기에 진입할 때마다 계절 이벤트가 발생한다. 선택지에 따라 폭동이나 화재 등의 이벤트를 일으키고 해결되면 버프를 받거나, 행복도를 대가로 생산성 버프/생산성을 대가로 행복도 버프 등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자. 특히 파종의 계절 이벤트의 경우 첫번째 이벤트에서 은혜를 배푸는 선택지를 선택하고 나면 두번째 이벤트에서 은화 100개를 받는 선택지를 고를 수 있어 최종 납품에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우기에는 은괴 생산에 필수적인 중간재인 시안화물을 생산하는 시안화물 웅덩이의 생산이 중단된다. 그만큼 건기에 2배로 바짝 생산해놓자.

동메달
마지막 납품에 성공
은메달
마지막 납품에 성공
모든 납품에 성공
금메달
마지막 납품에 성공
모든 납품에 성공
마지막 납품 시 은화 300톤을 추가로 보유[8]

이외에도 시나리오 완수 시, 다음과 같은 보조목표들을 완수했다면 그에 따른 보너스 황금티켓을 받을 수 있다.

궁여지책

집이 사라졌다면, 새로운 집을 만들면 됩니다.

식민지 직공 인구 1000명을 달성하고 10분동안 행복도를 30 이상으로 유지하세요.

시나리오를 완수하기 위해서는 자연스레 1천 이상의 식민지 직공을 유치하게 되므로, 식민지 직공 행복도를 30 이상으로 10분간 유지하기만 하면 된다. 거의 필수적으로 적용했을 대농장의 카페인 섭취 정책과 예배당, 권투경기장만으로도 28의 행복도를 달성할 수 있으므로, 대체로 20~30분간 이어지는 계절 이벤트를 이용한다면 맥주나 시가 같은 추가적인 사치품 공급 없이도 쉽게 달성이 가능한 뱃지.

다만 모든 섬의 직공 인구의 행복도를 재는 것이기 때문에, 동쪽 섬에 정유소를 짓고 운용 인력들을 배치해뒀다면 그들의 행복도 역시 신경써야 한다. 물론 기껏해야 45인의 적은 숫자이므로 영향도 적고, 작업환경을 조정해야 할 정도로 연료 수요가 큰 것도 아니므로 어지간하면 괜찮지만 본섬의 작업 환경 등을 조정해 30을 딱 맞춘 경우 모든 섬의 행복도에선 30이 아슬아슬할 수도 있기 때문. 최소한 예배당 정도는 받을 수 있도록 신경 써주자.
모든 걸 걸겠어

유혹을 없애는 유일한 길은 유혹에 빠지는 것이다.

세 번째 수송을 성공적으로 끝마친 뒤에 다음 할당량을 크게 늘려줄 재정관의 제안을 수락하세요. 그리고 모든 수송을 성공한 채로 시나리오를 완료하세요.

은괴 60톤과 은화 10톤을 납품하는 세 번째 수송까지 성공적으로 완수한 뒤, 다음 납품량을 80톤에서 220톤으로 늘리는 선택지를 고르면 달성 가능하다. 이 수송으로 모든 납품이 종료되므로, 520톤의 은화를 네번째 수송까지 모아둔 것이 아니라면 금메달 동시 달성은 사실상 불가능(...) 모든 수송을 성공한 채로 완수해야한다는 점에 주의.
푸르고 복된 땅

비여, 내려주소서!

5,022 격자 면적에 물을 관개하세요.

5,022칸의 비옥토를 보유하면 달성 가능. 가득 찬 수반이 총 4개쯤 있다면 매우 여유롭다. 운하 1칸이 좌우 4칸으로 8칸씩, 그리고 운하 끄트머리는 총 44칸의 비옥토를 생성해, 최대치까지 쌓아놓은 수반은 대충 일직선으로 관개하더라도 1300칸 넘게 관개할 수 있기 때문.

다만 인구 부양에 필요한 비옥토의 양이 최대로 유지할 수 있는 비옥토보다 확연히 적기 때문에, 그만큼 운하를 미리 깔아두지 않아 달성하지 못하는 경우도 왕왕 있으니 확실한 달성을 위해서 마지막 납품 전까지 모든 수반의 운하를 최대치까지 가설해두자.

1.3. 배송의 달인

A Clash of Couriers

하늘의 제국 DLC

비행선 담당 NPC 팔로마 발렌테가 데일리 커리어 편집자가 운영하는 제1회 그랜드 포스탈 더비에 참여하게 된다.

동메달
그랜드 포스탈 더비에서 승리

은메달
그랜드 포스탈 더비에서 승리
도전자[9]를 모두 물리치기
금메달
그랜드 포스탈 더비에서 승리
도전자를 모두 물리치기

1.4. 오만과 상계

Pride and Peddlers

떠오르는 신대륙 DLC

모종의 예술 단체가 신대륙의 문화유산을 구해내기 위해 무진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술품 무역 업계의 거물인 신비로운 마담 카히나 또한 그 대열에 합류한 상황이고요. 하지만 보물이 얽힌 이 이야기에서 마담이 진정으로 노리는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누가 마담을 쫓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마담, 마담께서 신대륙에 오신 이후로 마담의 이름은 훌륭한 안목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담께서... 우리 민족이 자랑하는 최고의 보물을 취급하신다는 건 공공연한 비밀이기도 하죠. 그게 합법적인 사업이라는 점에 이견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우리의 것에 입찰조차 할 수 없는 현실이 개탄스러울 따름입니다.

이에 우리 아티스타 협의회는 민족 유물의 환수를 추진하고자하며, 도움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마담의 시간을 마냥 빼앗을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래서 상업가로서 특출난 재능을 갖춘 마담께 어울리는 제안을 마련해 두었습니다.

그럼 야오스카 연구센터에 자리한 아틀리에 인솔리토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진심을 담아. 아티스타 협의회 배상.

주요 매커니즘
- 플레이어 외에는 섬에 정착할 수 없음
- 주민들이 생필품과 사치품에서 수익을 창출하지 않고, 일용품 수요를 대체하는 암시장 물품 수요로만 수익을 창출함

구대륙 NPC인 마담 카히나가 신대륙 아티스타들의 요청을 받아 신대륙에서 메소아인들의 유물 환수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그 방법은 바로 경쟁자들을 신대륙 시장에 끌어들인 뒤 돈에 쪼들리도록 흔들어놓아 그들이 가져갔던 유물을 되팔도록 만드는 것.

생필품과 사치품을 생산해서 주민들에게서 수익을 얻을 수 있어 무역은 어디까지나 보조에 불과하던 기존 샌드박스와는 달리, 이 시나리오에서는 생필품과 사치품이 수입을 제공하지 않는다. 때문에 경쟁자 및 중립 상인들과의 무역을 통해 수익을 실현하는 것이 필수.

플레이어는 100,000코인과 대형 쾌속 증기 범선[10] 한 척, 외륜선[11] 두 척, 기함 한 척을 보유하고 시작하게 되며, 각 배에는 목재 총 150톤, 벽돌 총 150톤, 알루미늄 프로파일 80톤, 압생트 35톤의 각종 자원이 나뉘어 실려있다. 회차 계승에 따라 시작 자금이 170,000로 상승하며, 시나리오 전용 아이템들을 보유한 외륜선 한 척이 추가로 합류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상인들의 위치를 파악하고 시작하게 된다.

섬 정착에는 10,000코인과 목재 25톤 / 벽돌 25톤 / 알루미늄 프로파일 10톤이 필요하다.

무역 상대

카를 레오나르도 폰 말칭
-제안 : 연료, 레모네이드, 코냑, 모피코트
-요청 : 목재, 옥수수, 목화, 계피, 철광석, 시멘트, 전선
레모네이드나 코냑과 같은 암시장 물품과 연료를 취급하는 경쟁자. 목재를 비싸게 사들이므로 주요 수출품은 목재. 옥수수와 목화, 계피 역시 괜찮은 가격으로 사들인다.

첫번째 업무 복귀 퀘스트를 해결하면 경쟁자 퀘스트에 돌입한다. 말칭과 거래하지 않는 상태에서 첫번째로 정착한 섬의 식민지 직공들에게 코냑을 10분간 공급하고[12], 팔로마에게 목화 100톤과 철광석 100톤을 판매하는 것이 목표. 어떤 종류로든 말칭과 거래하는 순간 이 퀘스트의 진행도가 초기화되므로, 말칭을 향하는 무역로들을 잠시 바꾸거나 멈춰두자. 코냑은 오직 말칭만이 판매하기 때문에 퀘스트 전에 미리 코냑을 구매해놓지 않았다면 목화나 철광석을 판매하기 전에 코냑부터 구매하자. 퀘스트 달성 후엔 자유롭게 말칭과 무역을 재개할 수 있으며, 말칭에게서 퀘스트 아이템인 키푸를 525,900에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말칭의 특별 이벤트는 페세오스 인쇄로, 경쟁자 퀘스트가 시작되면 발생하고, 경쟁자 퀘스트를 완료하기 전까지도 일정 확률로 계속 발생한다. 효과는 의류 및 직물 품목[13] 가격이 25% 상승 / 암시장 물품 중 제국 생산품[14]의 가격이 200% 상승 / 모든 건물의 유지비 역시 +35%만큼 상승.
비센테 실바 제독
-제안 : 비료, 샴푸, 회중시계
-요청 : 석탄, 연료, 플랜테인, 담배, 시트러스, 커피콩, 헬륨
샴푸와 회중시계를 취급하는 경쟁자. 주요 수출품은 석탄. 숯가마는 목재 생산 체인에 비해 생산성은 절반이지만 비슷한 유지비에 절반의 노동력만 소모하며 가격 차이는 두배 가까이 나기 때문에 어느정도 상쇄되고, 오히려 증기 터빈[15] 등으로 전기를 공급하면 제재소는 전기를 받아도 벌목꾼의 오두막은 받지 못하기 때문에 공간 효율에서 앞서나가기 때문에 목재의 대체 품목으로 고려해볼 수 있다. 목재만 너무 팔아서 말칭과 이사벨 항구가 미어터진다면 일부를 숯가마로 대체해 실바에게 파는 것으로 부담을 분산시키는 식. 단, 기본적으로 폭발 가능성이 있는 건물이고 아이템 및 전기 등으로 생산성까지 받으면 폭발 확률이 더 상승한다. 물론 그렇다고 빈도가 매우 높은 것은 아니고 건물 특성상 주변 화재로 번지는 일도 잘 없어 복구만 해주면 그만이지만 건설 및 복구에 벽돌이 필요하므로 숯가마 섬에서는 일정량의 비상용 벽돌을 보유하고 있자.

두번째 업무 복귀 퀘스트를 해결하면 경쟁자 퀘스트에 돌입한다. 실바와 거래하지 않는 상태에서 이사벨에게 연료 200톤 또는 헬륨 50톤을 판매하고, 이사벨에게 아토톨린/화물선/대형 증기 쾌속 범선 중 하나를 판매하는 것이 목표. 아토톨린과 화물선은 제작에 아티스타를 4000 이상 모집해야 하는 전동기를 소모하고, 그러면 마가렛 헌트 여사의 경쟁자 퀘스트도 트리거 되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처음부터 들고 시작한 대형 증기 쾌속 범선을 파는 것이 빠르고 편하다. 미리 대형 증기선을 대체할 다른 배를 건조해두자. 퀘스트 달성 후엔 자유롭게 실바와 무역을 재개할 수 있으며, 실바에게서 퀘스트 아이템인 사이먼 사르멘토의 검을 480,000에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실바의 특별 이벤트는 수상한 항구 검문으로, 역시 경쟁자 퀘스트가 시작되면 발생하고 퀘스트가 달성 전까지 일정 확률로 계속 등장한다. 효과는 전략 자원[16] 가격이 45% 상승 / 암시장 물품 중 라 코로나 생산품[17] 가격이 200% 상승, 모든 항구 건물의 유지비 +45% 및 선적 속도 -50%.
마가렛 헌트 여사
-제안 : 연료, 통조림, 비스킷, 비료, 압생트
-요청 : 목화, 플랜테인, 고무, 보크사이트, 소이 수류탄, 금광석, 셀룰로이드
통조림과 압생트 등의 암시장 물품과 연료, 비료를 취급하는 경쟁자. 플랜테인 및 목화를 비싸게 사들인다. 이 중 목화는 목재와 석탄을 주력 수출품목으로 대량 생산 시, 환경주의자 로드리게스[18]를 통해 부산물로 얻는 양이 상당한데, 아이템 활용에 따라 목화는 별다른 수요도 없어질 수 있으므로, 주력으로 삼을 품목이 마땅찮은 마가렛에게 그나마 팔아볼만한 녀석이다.

세번째 업무 복귀 퀘스트를 달성하면 경쟁자 퀘스트에 돌입한다. 마가렛과 거래하지 않는 상태에서 팔로마에게 금 50톤 또는 셀룰로이드 50톤, 야오스카에게 의약품 20톤 또는 알코올 100톤, 그리고 이사벨에게 소이 수류탄 50톤 또는 안료 200톤을 판매하는 것이 목표. 금을 제외한 모든 품목이 생산에 알코올을 요구하거나 알코올 그 자체다! 알코올 생산량만 따져봐도 최소 70톤에서 최대 350톤가량의 알코올을 생산해야 하는데, 크기도 크고 아이템으로 전기 공급도 불가능하며 직공 노동력을 퍼먹고 유지비도 800씩이나 하는 화학공장을 여럿 깔아야 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한 부담이기 때문. 다만 미리 금광부터 소이수류탄까지, 의약품과 안료를 제외한 품목들은 식민지 직공 단계에서도 미리 쌓아둘 수 있는 것들이라, 일찌감치 대비해놨다면 화학공장 하나만으로도 감당 가능한 양이긴 하다. 퀘스트 달성 후에는 마가렛과 자유롭게 무역을 재개할 수 있으며, 마가렛에게서 퀘스트 아이템인 우에야카의 우상을 575,000에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마가렛의 특별 이벤트는 열화단의 공작으로, 역시 경쟁자 퀘스트가 시작되면 발생하고 퀘스트 달성 전까지 일정 확률로 계속 등장한다. 효과는 주류 품목[19]의 가격 35% 상승 / 암시장 물품 중 제국 생산품[20]의 가격 200% 상승 / 모든 곡식 농장, 유전, 광산, 채석장의 생산성 -15% 및 화재 확률 +65%. 특이한 점으로, 압생트는 주류인 동시에 제국 생산품이기 때문에 둘 모두의 효과를 받는다. 덕분에 가격이 235%만큼 폭등해 톤당 2,098원짜리던 압생트가 톤당 7,029씩 나가는 진풍경을 볼 수 있고, 기본 가격일 때 사놨다가 이벤트가 터졌을 때 팔면 톤당 5000원 가까이 이득을 볼 수 있는 셈.
야오스카 로드리게스
-제안 : 목재, 알루미늄 프로파일
-요청 : 판초, 커피, 설탕, 시가, 향수, 강화 콘크리트, 필름 릴
판초와 커피, 시가 등의 식민지 노동자/직공의 생필품 및 사치품을 사들이는 중립 상인. 사실 하나같이 주력 수출품으로 쓰기엔 부담이 있는 품목들이라 남는 잉여물품의 짬처리 정도로나 쓰이고, 그 외엔 특별히 취급하는 상인이 없는 초석 등의 물품들을 갖다파는 식으로 다른 상인들의 부담을 줄이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사벨 사르멘토
-제안 : 알루미늄 프로파일, 사탕수수, 설탕, 코코아, 진주, 면직물, 담배
-요청 : 목재, 돛, 껌, 메즈칼, 강철, 소이 수류탄, 선풍기
목재와 돛 등의 군사용 건설재를 사들이는 중립 상인. 목재는 말칭보다 약간 싸게 취급하나 여전히 시장가격보단 비싸기 때문에, 말칭 쪽에 배가 너무 미어터진다면 이사벨 쪽에 나눠보내는 정도. 돛은 여성용 모자 제작자[21]를 이용하면 공간 효율과 생산성이 우월한 알파카 양모로 면직물을 대량으로 뽑아낼 수 있으므로 주력 수출품목으로 삼기 좋다. 돛은 군사용 건설재 취급이라 가격 상승 이벤트가 많은 편이며, 섬이 늘고 생산량이 증가할수록 무역선들도 엄청나게 많이 필요해지기 때문에 애초에 대량생산이 필요한 자재인 것은 덤.
팔로마 발렌테
-제안 : 없음
-요청 : 면직물, 보크사이트, 합판, 벽돌, 헬륨, 연료, 스쿠터
항공용 건설재를 사들이는 중립 상인. 면직물과 합판을 제외하면 전부 생산량이 한정된 광물자원 및 그를 소모하는 품목들인데다가, 합판은 생산에 식민지 직공이 100명씩이나 필요한 물건이라 사실상 주력 수출품은 면직물 하나뿐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물론 그 면직물이 여성용 모자 제작자 하나만 있으면 알파카 농장 하나에 방적공장 하나, 식민지 노동자 20명에 유지비 20으로 굴릴 수 있어서 미친 듯이 뻥튀기 가능하기 때문에 별 상관없는 이야기. 오히려 면직물 외에 팔 물품이 없기 때문에, 돛 생산을 더 늘리면 이사벨이 안 그래도 목재와 돛 두 품목을 감당하느라 과부하될 것 같을 때 부담없이 팔로마에게 면직물째로 털어버려 이사벨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는 장점으로 작용한다.

아이템
아노 1800에서 아이템의 활용은 중요하지만, 특히 이 시나리오에서는 섬마다 시청과 무역연합을 단 하나씩만 건설할 수 있는 대신, 그 효과가 섬 전체에 미치고, 거기에 아이템들의 성능이 기존 샌드박스와 달리 시나리오 스펙으로 조정된 것들도 많아 아이템의 활용이 난이도를 크게 좌우한다.

예를 들어 샌드박스에선 범위 내의 생산시설에 전기를 제공하던 증기 터빈 아이템은, 이 시나리오에서는 장착만 하면 섬 전체에 전기를 제공하는 갓 아이템이 되어버렸다! 물론 유지비 +75%와 폭발 확률 +50%의 패널티는 있어도 유지비 1200원에 직공 190명이 필요하고 연료를 분당 2톤씩 잡아먹는 발전소를 거의 완전히 스킵할 수 있는 것에 비하면 굉장히 작은 요소. 특히 알파카 농장이 전기를 받으면 동력식 목초지가 527원으로 팔리는 초석을 분당 총 1톤씩 생산하는데, 유지비가 5원에 불과한 알파카 농장이 초석과 알파카 양모로 분당 555원을 뽑아내는 것이다. 그런데 무역연합에 증기 터빈을 장착해 섬 전체에 전기를 제공하고 온 섬에 알파카 농장을 도배해버리면? 알파카 농장의 유지비는 75% 늘어봐야 5원에서 9원이고, 심지어 알파카 양모를 그대로 판매하지 않고 판초로 만들어 팔거나, 무역연합에 여성용 모자 제작자까지 넣고 알파카 양모를 면직물과 돛으로 가공해서 판매하게 되면 수익이 더 솟아오르므로 말 그대로 돈 복사 버그를 시전할 수 있다! 정유공장과 발전소를 굴릴 직공 인력이 필요하지도 않으니 식민지 노동자만 유지해도 되는 것은 덤.

동메달

환수한 유물을 모두 전시하세요.
은메달

환수한 유물을 모수 전시하세요.

유산 기금을 위해 페세오스를 확보하세요.[22]

금메달

환수한 유물을 모두 전시하세요.

유산 기금을 위해 페세오스를 확보하세요.

상품을 500.000t만큼 판매하세요.

상품 50만 톤을 판매하는 조건이 붙었는데, 사실상 이 시나리오 플레이타임 뻥튀기의 주범. 50만이 얼마나 큰 숫자인지 체감할 수 있다(...) 후반으로 가면 부정적 이벤트로 무역으로 얻는 수익이 사실상 증발하고, 유지비가 그대로 적자로 박혀 페세오스가 전부 바닥나기 전에 50만톤을 채워야하기 때문에 일종의 타임어택 조건으로, 분당 700~800톤의 수출량을 목표로 하면 무난하게 달성 가능하나 그보다 적을수록 더 오래, 더 적은 예산으로 버텨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

이외에도 시나리오 완수 시, 다음과 같은 보조목표들을 완수했다면 그에 따른 보너스 황금티켓을 받을 수 있다.

빨리빨리!

제조 속도 최대로!

창고에 스쿠터 180t을 보유한 상태로 시나리오에서 승리하세요.

스쿠터 해금을 위한 아티스타 인구 6000을 달성하는데에도 꽤나 많은 돈이 들지만, 스쿠터 생산 체인의 유지비도 상당하다. 특히 조립공장의 생산력이 분당 1톤 수준이라 오래 걸리기까지 해서 어줍잖게 시도하면 파산엔딩이 나오기 십상. 강철과 셀룰로이드, 그리고 전동기와 전선, 안료 등 핵심 재료들을 해금될 때마다 180톤 분량만큼 미리 모아두면 시간을 조금 단축할 수 있다.
대가를 치르다

밀린 빚을 받아냈습니다.

100.000코인을 보유한 상태로 시나리오에서 승리하세요.

평범하게 자금을 100k 이상 보유한 상태로 시나리오를 종료하면 성공. 밀린 빚을 받아냈단 것으로 보아 아마도 게임 시작할때 보유하고 있던 100,000 페세오스는 빌린 돈이었던 듯.
자긍심과 끈기

죽음조차 감탄을 금치 못할 겁니다!

3,000명 이상의 식민지 직공을 보유한 상태로 한 시간 이상 생존한 후 게임에서 승리하세요.

플레이타임이 10시간 이상인 시나리오 특성상, 직공 인구 3천을 찍고 대충 이벤트 2개쯤 지나면 달성되어있다. 그 전엔 아티스타로 업그레이드 할 때 너무 한번에 많이 해서 3천 밑으로 떨어지지 않도록만 조심하면 끝.

2. 그랜드 갤러리

시나리오를 클리어시 얻을 수 있는 황금 티켓으로 장식물이나 초상화, 스킨, 아이템 등을 구입할 수 있다.

[1] 은광석 25톤 납부 후 수송선을 받기로 선택 시. [2] 세번째 납품 이후 납품량을 늘려 한번에 채무를 변제 받는 선택지를 고를 시 [3] 은화 80톤 납부 후 일부 유배자 조기 해방 선택 시. [4] 그러나 건기 동안의 증발량보다 우기동안 증가하는 저수량이 더 많으므로 계절 이벤트나 수반을 옮기는 등의 이유로 기존 보관량을 잃지 않는 이상 수반의 물 보유량은 우기를 거칠때마다 최대치를 향해 점차 증가한다. [5] 연료를 철도망 없이 석유매장지에 바로 정유소를 지어 생산 가능하고, 트랙터 창고는 목재와 벽돌만을 요구하며, 무조건 정유소에서 직접 트랙터 창고까지 전달하던 샌드박스와 달리 창고를 통해서도 운송할 수 있다. 특히 무역로를 통해 섬과 섬 사이에 전달할 수도 있으므로 식물 토착자원이 없이 석유매장지만 있는 동쪽 섬에서 농장을 굴릴 남쪽 섬으로 보내는 등의 이용이 가능하다. [6] 노동자 주택을 60개 이상 건설해 식민지 노동자 인구를 300까지 늘린 이후에 예배당 수요를 충족시켜주면 그것만으로도 각 섬의 경상수지가 흑자로 전환되는 것은 덤 [7] 단, 이 경우 동쪽 섬에 병원을 하나 지어놓는 것을 잊지 말자. 식민지 직공 인구가 600을 넘으면 직공 인구가 존재하는 동쪽 섬에서도 질병이 해금되기 때문 [8] 재정관에게 은화를 납품하는 그 순간에 300톤의 여분이 남아있어야한다. 납품 이후 30분의 여유시간 동안 300톤을 달성한 경우엔 금메달을 얻을 수 없다 [9] 총 4개의 페이즈(초급, 중급, 상급, 최상급)로 진행되며, 최상급 페이즈를 제외한 나머지 페이즈 당 3명의 경쟁자를 상대하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페이즈인 최상급의 상대는 바로 여왕(대영제국 국립 포스탈)이다. [10] 위대한 동양의 시나리오 버전 [11] 11.6kn짜리 시나리오 전용 증기선으로, 화물 및 아이템 슬롯이 화물선의 절반인 3/1이다 [12] 첫번째로 정착한 섬이 어디였는지 모르겠거나, 간혹 버그로 바뀐 경우 섬마다 돌아다니면서 제공해보는 수밖에 없다. [13] 알파카 양모/난두 가죽/펠트/목화/면직물/돛 [14] 통조림/압생트/비스킷/레모네이드/모피 코트/코냑 [15] 야오스카가 87,500에 판매. 모든 생산 시설에 전기 제공. 유지비 +75%/폭발 확률 +50% [16] 석탄, 철, 구미, 시멘트, 소이 수류탄, 초석, 암모니아, 의약품, 돛, 헬륨, 알루미늄 프로파일 [17] 샴푸, 회중시계 [18] 야오스카가 370,000에 판매. 모든 벌목꾼의 오두막, 모든 숯가마에 영향. 생산성 +25% / 유지비 +20% / 목화 +1/4톤 [19] 맥주/압생트/럼주/슈냅스/메즈칼/에탄올 [20] 통조림/압생트/비스킷/레모네이드/모피 코트/코냑 [21] 마가렛 헌트 여사가 103,400에 판매. 봄빈 직조소, 방적공장, 화학공장:셀룰로이드에 영향. 시설이 기존 노동력 대신 식민지 노동자를 요구하고, 기존 물품 대신 펠트/목화 대신 알파카 양모를 처리한다. [22] 정확히 얼마나 모아야하는지는 불명이나, 일단 1M부터는 확실하게 은메달 달성이 가능하므로 최대한 빡세게 모아두자.

ANNO 1800/시나리오

1. 개요

1.1. 불타는 에덴

1.2. 은의 계절

1.3. 배송의 달인

1.4. 오만과 상계

2. 그랜드 갤러리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