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별로 고정된 무장이다. DLC로 주무기 핵을 구입하면 타 클래스의 주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단, 이러면 3종류의 주무기가 전부 드랍되므로 오히려 원하는 무기를 파밍하는 게 힘들어질 수도 있으니 주의. 스킬셋 자체가 주무기와의 상성을 고려해서 만들어져 있으므로 대부분의 클래스는 그냥 자기 무기 쓰는 게 낫다.
제노라이플 : 바이오 스페셜리스트의 주 무기. 밸런스형.
에너지건 : 탱크의 주 무기. 사거리가 짧지만 연사력이 높은 근접전용 무기.
SMG : 사보추어의 주 무기. 탄이 적을 관통하지만 연사력이 느린 저격형 무기. 연사를 지속하면 점점 연사속도가 빨라진다는 특성이 있다. 이 때문에 장탄수 위주로 업그레이드를 했을 때 화력 향상을 크게 기대할 수 있다.
보조 무기는 주무기보다 위력이 높으며, 주무기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성향이 강하다. 대신 리볼버를 제외하면 휴행탄수가 적으며, 탄약 아이템을 먹을 때 현재 들고 있는 무기는 탄약이 훨씬 적게 입수되기 때문에 주무기와 보조무기를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지 않으면 탄약이 금방 고갈된다.
파워샷 : 굵은 광선포를 발사한다. 사거리가 매우 길고 위력도 높으며, 소형 적을 관통하지만 장탄수가 적다.
플라즈마 샷건 : 플라즈마를 부채꼴 형태로 발사한다. 보조 무기 중에서는 위력아 가장 낮으나, 넓은 근거리를 커버가 가능하고 넉백기능이 있으므로 근접 제압용으로 우수하다.
리볼버 : 쓸만한 위력에 장탄수가 많고 사거리도 매우 긴 원거리용 보조 무기. 하지만 그밖에는 주무기와 차별화되는 별다른 특색이 없어 대다수 유저가 꺼리는 총이다.
데바스테이터 : 한국 기준 8월 30일 패치로 등장한 DLC무기로 강력한 레이저 빔을 발사하여 적을 관통하여 섬멸할 수 있다. 매우 빠르게 다단히트하므로 타 무기에 비해 사격시 특수효과 발동이 사기적으로 잘 된다. 2016년 9월 20일 기준으로 아크함선 레전드 난이도에 가 보면 10중 8, 9 는 전부 사격:부메랑 혹은 사격:번개 옵션이 달린 데바스테이터를 들고 다닐 정도.
코어는 장비의 소켓에 장착하여 능력치를 올릴 수 있다. 소켓에는 특성이 정해져있는데 해당 소켓의 특성에 맞는 코어를 장착하면 슬롯 보너스를 받아 능력치가 더 올라간다. 단, 프리즈마틱 코어는 어떤 소켓에 장착해도 슬롯 보너스를 발생시킨다. 또한 같은 종류의 소켓이 2개 인접해있다면 시너지 보너스가 발생하여 역시 추가적인 능력치를 얻는다. 장비에는 프리즈마틱 코어를 장착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