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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에어소프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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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회사들
2.1. 도쿄 마루이2.2. G&P2.3. 클래식 아미2.4. 진궁2.5. 토이스타2.6. 아카데미과학2.7. 모니카2.8. G&G2.9. LCT2.10. Arcturus2.11. 칼라시니코프2.12. GHK2.13. STS2.14. 렌시앙2.15. WE-Tech2.16. 기타

1. 개요

AK계열 에어소프트건 항목.

2. 회사들

2.1. 도쿄 마루이

https://www.youtube.com/watch?v=q1SQxk--Lew
전동건을 최초로 실용화한 메이커 답게 AK계열 모델을 최초로 전동건으로 만든 회사이다. 마루이에서 처음 전동화한 AK-47은 등장 당시 최고 성능의 전동건이었으며 3형식 기어박스로 대표되는 이 제품의 기본구조는 이후에 나온 다른 회사들의 AK 계열 전동건들의 기초가 되어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3형식 기어박스를 채용한 마루이사 AK계열 제품은 AK-47, AK-47S, 베타-스페츠나츠[1]가 있으며, 베타-스페츠나츠를 기반으로 발사속도를 높인 모델도 있다. 이후, 다른 메이커들의 추격이 이어지자 노리쇠 블로우백 및 사격 반동을 재현한 차세대 전동건을 개발하였는데 이 첫타자도 AK계열이었다. AK74MN이 그 주인공이었으며 그 뒤로 AKS-74U, AKS-74N, AK-102를 발매했으며, 2017년에 AK계열의 기본형이랄수있는 AK-47을 발매하였다. 특히, 차세대 AK-47의 경우 기존의 자사 AK계열 라인업에서 구현되지 않았던 초탄 장전 후 발사 및 잔탄 소진시 노리쇠 블로우백 정지[2] 현상을 재현하였다.

2020년 7월에 GBB로 AKM 출시 예고 발표되었다. 유튜브영상
일반전동건 AK-47가 출시되었던때 부터 AKM이 후계작으로 나오지 않겠느냐는 이야기가 아주 오랫동안 있었는데 AK47과는 달리 AKM은 권총그립이 얇고 또한 비슷하게 생겼어도 살펴보면 그대로 쓸수 있는 부품은 가늠자, 방아쇠울 정도 밖에 없다는 문제가 있어서 힘들지 않겠냐는 반론역시 당시부터 쭉 있어왔었는데 결국 AK-47이 출시된 1994년으로 부터 무려 26년만에 전동건이 아닌 GBB로 출시하게 되었다.
GBB인 만큼 얇은 그립문제는 당연히 실물과 동일 하게 재현이 가능하고, 마루이로서는 처음으로 출시하는 AK계열 GBB가 되겠다.

기존의 마루이 GBB들의 성능이 준수한 만큼 별도의 세팅 없이도 상당히 안정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중량 가스활대에 150% 스프링, 풀 트래블 세팅을 해도 GHK 의 풀 트래블 세팅보다는 반동이 약하다는 평이나 마루이답게 순정 상태로도 준수한 명중률을 뽑아낸다. 그러나 각종 모딩을 시도할 유저에게는 핸드가드와 스톡이 독자규격이라는 것이 충격으로 다가왔다. 다른 브랜드의 외장품을 장착할 순 없어도 MWS처럼 전용 옵션이 꾸준히 출시되는 중이라 독자규격인 것 치고는 미래가 꽤 밝다. SLR 세팅과 유사하게 생긴, M-LOK과 피카티니 스톡을 기본으로 장착한 파생형인 AKX도 출시되었다.
실사 영상

2.2. G&P

2.3. 클래식 아미

2.4. 진궁

a47-03

2.5. 토이스타

2.6. 아카데미과학

AK47 스페츠나츠 B와 AKS-74U가 있다. 이중 74U는 아카데미과학의 명작 에어소프트건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또한 2021년 11월 초에 AK-47 절삭 가공 생산형 모델이 전동건 에어코킹건으로 나왔다.

2.7. 모니카

2.8. G&G

200~ 300 달러 라는 낮은가격선에서 풀메탈,풀우드같은 매우 높은 퀄리티를 보여준다.[3] AK47 나 74 는 기본이고 AK103 이나 105 같은 수출형이나 개량형 라인업 심지어 금장 버전 까지존재한다. 다만 국내에서 인지도나 구하기가 쉽지않다는게 단점.

한정판으로 진짜 22k 금을 도금한 황금 도금 AKM이 나온 적이 있다.

2.9. LCT

2021년 현재 AK 계열 에어소프트건의 끝판왕, 재질부터 강철제로 실총 버금가는 내구성을 자랑하며 외형도 상당한 수준급, 가격도 상식적인 수준으로 3박자를 고루 충족시키고 있다.

단 세부 부품의 경우, 기존 생산 모델의 것을 돌려쓰는 관계로 실총의 것과 다른 부분이 있고 옵션 부품을 장착 시 약간의 가공이 필요하다. 특히 AK-12의 경우, 성능과 별개로 외형은 아래의 Arcturus에 비해서 낮은 세부 디테일과 고증오류로 인해 미묘한 평가를 받고 있다.

2.10. Arcturus

홍콩의 에어소프트 메이커로, 주로 AR, AK 커스텀 에어소프트건을 제작한다. 초기에는 악평이 있었으나, 후에 개선되어서 가성비와 괜찮은 외형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 중 AK-12는 LCT제와 비교하여 외형을 훌륭하게 재현하고 실용적인 기능[4]을 집어넣어서 시용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11. 칼라시니코프

AK소총의 고향이자 태어난 공장인 칼라시니코프에서 물량 한정으로 전동 AK74를 팔았다. 정확히 말해서 수리 때문에 입고된 폐급과 생산 중 불량판정 받은 잉여 AK74를 전동건으로 다시 만든 것. 구경 각인도 러시아법에 의거하여 6mm BB로 수정되어있다. 다만 철저히 독자규격이라서 개조가 거의 불가능하다. 출력 높이려고 기어박스 스프링이라도 바꾸면 기어박스가 박살난다고 할 정도. 덕분에 칼라시니코프에서 직접 만든 전동건이라는 것만 제외하면 수요는 그리 많지 않은 편이다.

현재는 간간히 쌓이는 불량품들을 외주회사에 맡겨서 에어소프트 건을 내놓고 있다.

2.12. GHK

LCT의 부품을 공급받아 GBBR을 제작한다. 강철 바디에서 오는 막강한 내구도에 힘입어 옵션만 적용해준다면 극한의 반동 튜닝도 가능하다는 것이 강점이다.

기본사양에서는 작동성을 위해 스트로크 거리가 실총의 절반에 가까운 것이 단점이지만, 그만큼 WE제와 비교시 시원하게 작동되며 W&S의 풀 스트로크 킷을 적용하면 작동성을 희생해 실총에 준하는 스트로크 거리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2023년 말~2024년 초 AKM의 V3 모델을 공개했다. 도쿄 마루이 AKM에 이어 실총의 사이즈를 구현한 모델이며 LCT의 AK 부품들의 비중도 크게 줄었다.

2.13. STS

수정탄 총기 제작회사로 Aks-74u나 Ak-74m, Ak105 등의 수정탄 버전을 제작했다.

2.14. 렌시앙

수정탄 총기 제작회사로 마루이 차세대 Ak 시리즈를 카피한 제품들을 제작한다.

2.15. WE-Tech

AKM을 현대화한 AK-PMC, AKS-74U, 우드 퍼니쳐를 적용한 AK-74가 발매되었다.

WE답게 저렴한 가격과 걸맞는 저렴한 내부부품이 특징이며 GHK의 것과 비교해서 기본 사양이 풀스트로크 작동방식으로 인해 감성적인 작동방식을 가지고있지만 그로인해 작동성이 GHK보다는 조금 딸리는 모습이다, 그래서 GHK AK에 불 스트로크 킷이 있는것과 반대로 노리쇠 이동거리를 줄여주는 숏스트로크 킷이 RA-Tech에서 출시됐다.

내부 부품들이 WE답게 아쉬운부분이 있으니 내부부품은 RA-Tech의 스틸옵션을 구매하여 장착하는것이 내구도향상에 도움이 된다.

2.16. 기타

최근 나오는 중국산 수정탄 제품도 존재한다. AK-12 AK-47 정도가 있으며, 모 게임의 영향으로 AK-47[5]에 피카티니 레일이 부착되어 있다.

[1] AKS-74U보다도 더 짧게 줄인 바렐과 길이를 줄인 탄창이 기본 조합된 모델이다. [2] AR계열의 노리쇠 후퇴고정이 아니라 발사할 탄이 없는데 따른 노리쇠 동작 정지를 재현한 것이다. [3] 일부 모델은 가스피스톤 스프링 등 및 실총에 상부를 리얼하게 재현하기도 한다. [4] 실총의 가스마개에 해당하는 부품으로 기어박스의 스프링을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다. 여기에 하부 리시버의 뒷부분이 스프링을 교체하기 쉽도록 되어있어 기어박스를 들어낼 필요가 없다. [5] 모 게임에는 AKM에 피카티니 레일이 부착되어 나오는데, 인지도 때문에 AK-47 모델을 만들어 판매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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