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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안토니오 데 카를로 맥키 주니어 (Antonio De Carlo McKee, Jr.) |
| 생년월일 | 1995년 4월 7일 ([age(1995-04-07)]세) |
| 캘리포니아 주 롱비치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거주지 | 캘리포니아 주 레이크우드 |
| 종합격투기 전적 | 24전 22승 2패 |
| 승 | 6KO, 8SUB, 8판정 |
| 패 | 2판정 |
| 체격 | 178cm / 66kg / 187cm |
| 링네임 | Mercenary |
| 주요 타이틀 | Bellator MMA 2021 페더급 월드 그랑프리 우승 |
| Bellator MMA 9대 페더급 챔피언 |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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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ellator MMA 페더급, 라이트급 종합격투기 선수.2. 전적
- 주요 승: 마르코스 보닐라, 제임스 베인스, JT 도날드슨, 코디 워커, 레이 우드, 브랜던 필립스, 도미닉 마조타, 블레어 터그만, 브라이언 무어, 저스틴 로렌스, 존 마카파, 다니엘 크로포드, 팻 커란, 게오르기 카라카냔, 데릭 캄포스, 대리언 콜드웰, 패트리시오 핏불, 스파이크 칼라일, 호베르토 사토시, 시드니 아웃로, 클레이 콜라드
- 주요 패: 패트리시오 핏불, 폴 휴즈
3. 커리어
2021년 7월 31일 벨라토르 페더급 WGP 결승전에서 벨라토르 라이트급, 페더급 2체급 챔피언인 패트리시오 핏불을 상대로 스탠딩 길로틴 초크로 서브미션 승을 거두며 제 9대 벨라토르 페더급 챔피언에 오르게 된다.WGP 우승 후 UFC, ONE Champiomship, PFL 등 각 단체를 모두 도발하며 자신이 현 페더급 최강자라고 천명했으며, 라이트급으로의 월장도 시사했다.
그러나 2022년 4월 15일 벨라토르 277에서 패트리시오 핏불과 재대결에서 만정일치 판정패를 당했고, 바로 벨트를 상실하며 동시에 커리어 첫 패배를 당했다. UFC 챔피언이 될 것이라는 등 호언장담을 일삼았던 맥키는 커리어에 큰 손상을 입으며 향후 입지가 불투명해졌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자신은 충분히 이긴 경기를 했고, 판정에 크게 불만을 표시하며 라이트급으로 월장 예정임을 밝혔다.
2022년 9월 30일 벨라토르 286에서 라이트급으로 월장, 스파이크 칼라일에게 타격에서 우위를 잡았고 칼라일을 피칠갑으로 만들며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는 라이트급에서도 행복하지만, 패트리시오 핏불을 언급하며 1:1에서 끝내는 것은 아니지 않냐며 3차전 가능성을 언급했다.
2022년 12월 31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BELLATOR X RIZIN 전면대항전에 벨라토르 소속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라이진 라이트급 챔피언인 호베르토 사토시와 대결한다.
호베르토 사토시에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맥키가 승리함으로써 벨라토르와 라이진의 대결은 5 대 0의 압도적인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2023년 7월 30일 BELLATOR X RIZIN 2에서 전 라이트급 챔피언 패트리키 핏불과 대결한다. 라이트급 월드 그랑프리 8강전. 그러나 포도상구균 감염으로 이탈하였다.
2023년 11월 17일 BELLATOR 301에서 시드니 아웃로를 제압하며 3연승을 달성했다.
2024년 2월 25일, PFL × BELLATOR SUPER FIGHTS에서 클레이 콜라드와 맞붙는다. 챔피언들끼리 대항전 성격의 이벤트인데, PFL 라이트급 챔피언이었던 올리비에 오뱅-머시에이는 은퇴하였고, 벨라토르 챔피언인 우스만 누르마고메도프는 약물 복용으로 인한 출장 정지 중이라, PFL 토너먼트 준우승자였던 콜라드와 벨라토르의 맥키와 맞붙게 된 것. 직전에 콜라드가 패했고 그동안 승패를 반복해왔기 때문에 맥키 입장에서 대진운이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1라운드에 길로틴 초크 - 트라이앵글 초크 - 암바로 이어지는 그림같은 서브미션으로 1분 10초만에 승리를 거두었다.
4. 파이팅 스타일
웰라운드 성향의 파이터로 타격, 그래플링, 피지컬 뭐 하나 부족한 것이 없이 모두 최상위권 수준의 기량을 갖춘 꽉찬 육각형의 컴플릿 MMA 파이터로 볼 수 있다.베이스가 따로 있었던 1세대 파이터들과 다르게 1995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에 걸맞게 2세대 MMA로 격투기를 입문한 케이스다. 레슬링 원툴의 종합격투기 선수였던 아버지가 아들을 완벽한 컴플릿 파이터로 키우고자 하였고 덕분에 웰라운드 MMA를 구사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