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9-25 11:12:09

A-10(동음이의어)

1. 미 공군 대전차 공격기 A-10 썬더볼트Ⅱ2. 나이트런의 등장인물 A-103. 동인작가 ガジェット工房이 상업지를 낼 때 쓰는 필명 A-10

1. 미 공군 대전차 공격기 A-10 썬더볼트Ⅱ

A-10 문서 참조.

2. 나이트런의 등장인물 A-10

A-10(나이트런) 문서 참조.

3. 동인작가 ガジェット工房이 상업지를 낼 때 쓰는 필명 A-10

90년대 후반부터 활동한 작가. 본명은 후와 다이스케(不破大輔). 동인작가로 오랜기간 활동해 왔고 2006년부터 2009년까지는 니폰이치 소프트에서 일하며 소울 크레이들과 인피니티 루프의 이벤트CG를 담당했다. 특히 인피니트 루프의 경우 전격 PS에 실린 오피셜 일러스트로 빼도박도 못할 풋페티시 인증 그림을 그려버리는 위엄을 보여줬다. 2018년 후반부터 다시 빛의 세계로 나와 크림슨 그리모어라는 마법소녀 전기물을 그리고 있다

경력이 오래된 작가들의 공통된 특징인 "깔끔한 선"을 구사한다. 초기에는 빼짝 마른 인물형을 주로 그렸지만 중기를 넘어가면서부터 상당히 후덕해졌다. 그렇다고 퉁퉁해진건 아니고... 작품의 특징으로는 발페티시, 스캇, 음모와 겨털, 그리고 아헤가오가 있다. 후타나리나 로리물을 즐겨그렸고 그런 작가들의 대체적인 코스대로 여장, 쇼타물도 가끔 그렸다.[1] 다수의 동인연재물과 상업연재물이 있으며 autobahn이나 orc soft에서 발매한 에로게의 원화를 그렸다.

초장부터 매니악 외길로 가는 작가지만, 동인 시장에서 다른 작가들이 점점 매니악해지고 있는 지금은 오히려 중간급 정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번역하고는 인연이 없었다. 최근들어 나온 상업지는 번역이 됐다. 마마마가 나온 후로 아오키 우메 스타일에 푹 빠졌는지 한동안 그 스타일로만 그렸다. 이 시기에 내용상의 변화가 생겼는데, 예전에는 이미 갈때까지 간 치녀나 순애 커플[2]이 매니악한 플레이를 했다면 이제는 멀쩡한 캐릭터를 굴려서 그런 매니악 플레이를 할것 같은 치녀로 만들어버린다.

풍래의 시렌 시리즈의 열성 팬인 모양인지, 자신의 상업지 'Lord of Trash'에 풍래의 시렌에 등장하는 항아리 몇 종류를 등장시키기도 했다. 손봉쇄 항아리, 밑 빠진 항아리, 변화의 항아리, 도둑바다사자 항아리, 등짝의 항아리가 나온다. 여기서 등짝의 항아리는 등짝 대신 성감대를 자극해 주요장면으로 이끄는 역할을 한다.


[1] 2017년 현재의 작품성향을 보면 아예 갈아타진 않은 듯 하다. [2] 사실 이 작가는 동인 활동 할 때의 영향으로 내용이 매니악해서 그렇지 커플링 자체는 순애가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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