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18년 최초의 엘 꼴라시코 대첩.박용택의 통산 최다안타 기록을 한 이닝 9득점과 시즌 팀 최다 득점으로 축하하다.
2. 대첩 등재 요건
| 1.극단적인 변비야구 | 양팀 도합 잔루 24개 |
| 3.KBO기록 | 박용택의 KBO 통산 최다 안타 [1] |
| 4.타격전 | 양팀 합산 26점[2] |
3. 경기 진행
3.1. 1회~3회: 거인의 기선제압
1회초 1,2번 타자의 연속 안타로 무사 1,3루 에서 채태인의 병살로 3루에 있던 주자는 들어오고 1루에 있던 주자가 아웃돼 2사 주자 1, 2루를 놓고 민병헌이 적시타로 2:0으로 먼저 앞서 나가게 되었으나, 이후 1회말 1사 만루에서 이천웅의 땅볼로 2:1로 1회 종료 2회는 양 팀이 득점없이 종료되었으며, 3회 1사 1, 2루에서 신본기의 2루타로 4:1로 앞서나가게 되었으며, 3회말 김현수의 솔로 홈런으로 4:2로 3회를 마치게 되었다.3.2. 4회 : LG의 방망이가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그리고 박용택...
4회초, 무사 1,2루에서 이대호의 쓰리런 홈런이 터지면서 롯데가 7:2로 앞서가게 되었으나, 이 경기의 가장 큰 재앙은 4회말인 것은 조원우와 김원형만 모르고 있었다.
4회말, 정주현의 쓰리런 홈런, 박용택의 적시타[3]로 동점, 김현수의 적시 2루타 등을 묶어 무려 9점을 뽑아내면서 롯데의 투수진을 반 그로기 상태로 빠지게 만들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