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4 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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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 샤모니	1928 생모리츠	1932 레이크플래시드	1936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1948 생모리츠
<rowcolor=#202020,#DFDFDF> 6회	7회	8회	9회	10회
1952 오슬로	1956 코르티나담페초	1960 스쿼밸리	1964 인스브루크	1968 그르노블
<rowcolor=#202020,#DFDFDF> 11회	12회	13회	14회	15회
1972 삿포로	1976 인스브루크	1980 레이크플래시드	1984 사라예보	1988 캘거리
<rowcolor=#202020,#DFDFDF> 16회	17회	18회	19회	20회
1992 알베르빌	1994 릴레함메르	1998 나가노	2002 솔트레이크시티	2006 토리노
21회	22회	23회	24회	25회
2010 밴쿠버	2014 소치	2018 평창	2022 베이징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rowcolor=#202020,#DFDFDF> 26회	27회	28회	29회	30회
2030 미정	2034 미정	2038 미정	2042 미정	2046 미정
* 1940, 1944년 올림픽은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취소
역대 하계올림픽 / 역대 하계패럴림픽 / 역대 동계패럴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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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colcolor=#000> 2034 동계올림픽
제27회 올림픽 경기대회 2034 동계 올림픽 경기대회 XXVII Olympic Winter Games ™ 2034
대회기간	2034년
개최국	미정
슬로건
마스코트
주제가
참가국
참가 선수
경기 종목
개회 선언
선수 선서
심판 선서
코치 선서
성화 점화
개·폐회식장

1. 개요

2. 유치과정

2.1. 최종 후보

• 미국 솔트레이크시티[1] : 2018년 12월, 미국 올림픽 및 패럴림픽 위원회는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를 동계올림픽 후보지로 선정했다. 2020년 2월,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가 발족하였고, 2021년 6월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캐서린 레이니-노먼을 위원장으로 임명하면서 선수들과의 참여를 강화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솔트레이크시티는 2030년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는데 의향이 있었으나, 2028년 하계올림픽이 로스앤젤레스로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2030년보다 2034년에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 것이 대회 운영에 한결 여유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조직위원회는 2021년 6월, 첫 번째 회의에서 2034년 대회로 개최년도를 변경할지를 고려했다. 2022년 동계올림픽이 끝난 후, 솔트레이크시티 유치위원회 회장인 프레이저 불록은 미국이 2028년 하계올림픽을 개최하는 만큼, 2030년 동계올림픽 유치는 두 대회 사이의 기간을 감안할 때 현실적으로 무리가 따르며, 이에 대한 타당성 조사는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IOC는 2022년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솔트레이크시티에 대표단을 보내 대회, 행사 및 선수촌 장소에 대한 현장 방문 및 점검을 실시했다.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는 2022년 11월 1일 회의에서 "2030년 대회를 유치하는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솔트레이크시티는 2030년 대회 유치 도전에 참여할 것"이라 발표했으나, 2034년 대회 유치에 점차 무게감이 실려가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23년 11월 29일, IOC가 솔트레이크시티를 2034년 동계올림픽 최종 후보로 확정하였다. 정확하게는 우선 협상권을 준 것이며, 해당 국가의 올림픽 위원회가 진심으로 올림픽을 개최하기를 원하는지, 개최할 역량이 있는지 지속적으로 소통한 후 2024 파리 올림픽 직전 파리에서 열리는 제142차 IOC 총회에서 개최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2.2. 유치 의사 철회

• 일본 삿포로[2] : 애초 2030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시도한 삿포로는 2023년 4월 10일, 야마시타 야스히로 일본 올림픽 위원장이 2030년에서 2034년으로 연기하는 것에 대해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힘에 따라 2030년 또는 2034년 유치 계획이 점쳐졌다.
  그러나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과 관련된 수많은 뇌물 및 부패 혐의가 2022년 중반부터 표면화되었으며, 이는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려는 삿포로에 큰 장애물이 되고 말었다. 2022년 12월,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이자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인 하시모토 세이코는 스캔들이 "매우 심각한 것 같다"고 말했고, 홋카이도 지사 스즈키 나오미치는 부패 혐의 때문에 동계올림픽 유치를 추진하는 것이 어렵다고 인정했다. 결국 2023년 10월 6일, 삿포로는 동계올림픽 유치 포기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