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11 14:08:16

2024년 의료정책 추진 반대 집단행동/전개/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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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월
2.1. 1월 3일 (정시 모집 마감, 제43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 시작)2.2. 1월 4일 (의협회장 선거 마감)2.3. 1월 5일2.4. 1월 6일 (의대생 단체, 올해 투쟁 방향 결정)2.5. 1월 7일 (의협 회장 선거 결선 투표, 건보재정 현황 발표)2.6. 1월 8일 (김택우 의협 회장 당선 및 취임)2.7. 1월 9일 (비급여 관리 및 실손보험 개혁안 정책 토론회)2.8. 1월 10일 (실손보험 개혁안 발표)

1. 개요

2024년 의료정책 추진 반대 집단행동의 2025년 전개 상황을 담은 문서.
  • '발언'에 그친 경우의 정치인, 단체의 경우는 상위 문서에 정리한다. 법제화/정책시행/행동인 경우를 중심으로 문서를 정리한다.
  • 의료서비스의 불편 증가를 넘어 '사망'에 이른 경우는 상위 문서에 정리한다.

2. 1월

2.1. 1월 3일 (정시 모집 마감, 제43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 시작)

2.2. 1월 4일 (의협회장 선거 마감)

  • 정부는 실손보험 있어도 도수치료의 본인부담금을 현행 20%에서 90%로 상향하겠다고 밝혔다. #
파일:비급여 및 실손보험 개편안.png
  • 1월 4일 오후 6시에 의협 회장 선거가 끝났고, 7시에 개표를 진행했다. 결과는 김택우 전 의협 비대위원장, 주수호 전 의협 회장이 각각 1위, 2위로 나타나 7~8일에 결선 투표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2.3. 1월 5일

2.4. 1월 6일 (의대생 단체, 올해 투쟁 방향 결정)

  • 의대생 단체는 의대생 총회를 열어 올해의 투쟁 방향을 논의했다. # 올해도 휴학계 제출로 투쟁하기로 결정했고, 휴학이 불가능한 단위나 학년은 이에 준하는 행동으로 투쟁한다고 덧붙였다.
  • 부산대병원은 혈액종양내과 전문의들의 사직으로 항암 수술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

2.5. 1월 7일 (의협 회장 선거 결선 투표, 건보재정 현황 발표)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7일 2024년 건강보험 재정 현황을 공개했다. #1 의료개혁으로 지출한 건보재정을 포함해서 총 1조 7200억 흑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국고지원금이 없으면 건보 재정은 적자를 기록한다. #2 #3 #4
  • 전공의 근무시간을 주 80시간에서 60시간으로 줄이는 법안을 발의하자 병원계에서 반발하고 나섰다. #

2.6. 1월 8일 (김택우 의협 회장 당선 및 취임)

  • 결선 투표 결과, 64%의 득표율을 보인 김택우 전 의협 비대위원장이 당선되었다. #

2.7. 1월 9일 (비급여 관리 및 실손보험 개혁안 정책 토론회)

  • 9일에 정부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와 여러 단체가 모여 의료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1, #2 한의사들도 보험사들만 배불릴거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3

2.8. 1월 10일 (실손보험 개혁안 발표)

  • 정부에서 실손보험 개혁안을 내놓았으나 여러 단체들의 반발로 확정까지는 상당 기간 걸릴 것으로 보인다. # # 환자단체도 "건강보험료와 실손보험료를 같이 냈으면 둘 다 혜택 받는 게 맞는데, 왜 혜택을 줄이는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 증원되지 않은 의대도 기존 휴학생이 복학할 경우 주요변화평가에 반영할 수 있다며 사실상 39개 의대 모두가 평가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최상목 권한대행은 포고령에 대해 전공의들과 의대생들에게 사과했다. #1 #2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은 제로베이스(원점)에서 논의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의료계는 회의적인 시각이 지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