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2024년 의료정책 추진 반대 집단행동/전개
1. 개요
2024년 의료정책 추진 반대 집단행동의 2025년 전개 상황을 담은 문서.- '발언'에 그친 경우의 정치인, 단체의 경우는 상위 문서에 정리한다. 법제화/정책시행/행동인 경우를 중심으로 문서를 정리한다.
- 의료서비스의 불편 증가를 넘어 '사망'에 이른 경우는 상위 문서에 정리한다.
2. 1월
2.1. 1월 3일 (정시 모집 마감, 제43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 시작)
2.2. 1월 4일 (의협회장 선거 마감)
- 정부는 실손보험 있어도 도수치료의 본인부담금을 현행 20%에서 90%로 상향하겠다고 밝혔다. #
- 1월 4일 오후 6시에 의협 회장 선거가 끝났고, 7시에 개표를 진행했다. 결과는 김택우 전 의협 비대위원장, 주수호 전 의협 회장이 각각 1위, 2위로 나타나 7~8일에 결선 투표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2.3. 1월 5일
2.4. 1월 6일 (의대생 단체, 올해 투쟁 방향 결정)
- 의대생 단체는 의대생 총회를 열어 올해의 투쟁 방향을 논의했다. # 올해도 휴학계 제출로 투쟁하기로 결정했고, 휴학이 불가능한 단위나 학년은 이에 준하는 행동으로 투쟁한다고 덧붙였다.
- 부산대병원은 혈액종양내과 전문의들의 사직으로 항암 수술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
2.5. 1월 7일 (의협 회장 선거 결선 투표, 건보재정 현황 발표)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7일 2024년 건강보험 재정 현황을 공개했다. #1 의료개혁으로 지출한 건보재정을 포함해서 총 1조 7200억 흑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국고지원금이 없으면 건보 재정은 적자를 기록한다. #2 #3 #4
- 전공의 근무시간을 주 80시간에서 60시간으로 줄이는 법안을 발의하자 병원계에서 반발하고 나섰다. #
2.6. 1월 8일 (김택우 의협 회장 당선 및 취임)
- 결선 투표 결과, 64%의 득표율을 보인 김택우 전 의협 비대위원장이 당선되었다. #
2.7. 1월 9일 (비급여 관리 및 실손보험 개혁안 정책 토론회)
2.8. 1월 10일 (실손보험 개혁안 발표)
- 정부에서 실손보험 개혁안을 내놓았으나 여러 단체들의 반발로 확정까지는 상당 기간 걸릴 것으로 보인다. # # 환자단체도 "건강보험료와 실손보험료를 같이 냈으면 둘 다 혜택 받는 게 맞는데, 왜 혜택을 줄이는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 증원되지 않은 의대도 기존 휴학생이 복학할 경우 주요변화평가에 반영할 수 있다며 사실상 39개 의대 모두가 평가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최상목 권한대행은 포고령에 대해 전공의들과 의대생들에게 사과했다. #1 #2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은 제로베이스(원점)에서 논의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의료계는 회의적인 시각이 지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