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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즌
정규 시즌 경기 일람 ||
<colbgcolor=#f99e1a><colcolor=#fff> 킥오프 클래시 |
1주 (5/6~9) |
2주 (5/14~16) |
3주 (5/20~23) |
4주 (5/26~30) |
토너먼트 (6/3~6) |
6주 (휴식) |
|
미드시즌 매드니스 |
7주 (6/17~20) |
8주 (6/24~27) |
9주 (7/1~4) |
10주 (7/9~11) |
11주 (휴식) |
토너먼트 (7/19~24) |
13~14주 (휴식) |
서머 쇼다운 |
15주 (8/12~15) |
16주 (8/19~22) |
17주 (8/26~29) |
18주 (9/2~5) |
토너먼트 (9/9~12) |
20주 (휴식) |
|
카운트다운 컵 |
21주 (9/23~26) |
22주 (9/30~10/3) |
23주 (10/7~10) |
24주 (10/1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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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시즌 결산 | 포스트시즌 경기 일람 | ||||||
모든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1. 개요
2022 오버워치 리그 9주차 경기에 대한 문서.2. 7월 1일
2.1. 동부
2.1.1. 1경기 HZS 2 : 3 PHI
항저우는 지난 토너먼트 예선에서 퓨전을 이긴 뒤 본선 1라운드에서 귀신같이 폼이 올라온 퓨전에게 패배하고 이후 이어진 패자 1라운드에서도 서울에게 패배하여 4위로 토너먼트를 마감한 전적이 있다. 항저우 입장에서 이번 경기는 킥오프 본선의 리벤지 매치를 성사시키고 동부 1위를 탈환하기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이다.퓨전은 발리언트의 역습에 당한 데에 이어 청두에게도 무기력하게 패배한 바 있다. 현재 두 팀과의 포인트 차이는 2점까지 좁혀진 상황. 따라서 퓨전 입장에서는 이번 경기를 반드시 잡아서 점수 차이를 벌림과 동시에 한 주 동안의 피드백의 성과를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9주차 1일차 1경기 (2022. 07. 02.) | ||||||
<colcolor=#fff> | ||||||
콜로세오 |
66번 국도 |
아이헨발데 |
리장 타워 |
뉴 퀸 스트리트 |
||
0 | 0 | 1 | 2 | 0 | 2 | |
1 | 2 | 0 | 1 | 1 | 3 | |
한국 중계: / 해외 중계: |
Player of the Match | AimGod |
치열한 싸움 끝에, 퓨전이 승리를 가져갔다. 이로써 퓨전은 경쟁자들인 청두, 발리언트와 점수 차이를 벌릴 수 있게 되었고, 반대로 청두와 발리언트는 퓨전이 1승을 가져가면서 불안감에 휩싸이게 되었다.
경기 내용을 보면, 1,2세트 동안에는 퓨전의 구멍이라고 불리던 에임갓이 글자 그대로 날뛰었고, 제스트는 적재적소에 부착을 성공시키면서 여전히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다가 3세트 아이헨발데에서 어이없게 완막을 당한 이후, 4세트 리장타워에서도 별 다른 면모를 보여주지 못하다가[1], 5세트에서 다시 기량이 살아나면서 결국 연패를 끊어내고 승리를 거머쥘 수 있었다.
반면 항저우의 경우 샤이가 분전했으나, 아이러니와 알파이가 같은 포지션인 에임갓과 제스트에게 존재감에서 완벽하게 밀려버렸다. 탱커의 경우 베르나르는 서브탱커인 시그마나 자리야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레킹볼로는 벨로스레아에게 다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메인힐러는 퓨전이나 항저우나 둘 다 거의 묻어간 것이나(...)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샤이와 메인힐 포지션을 제외한 나머지 포지션에서의 경기력 차이가 결국 패배로 이어진 것이나 다름이 없다.
퓨전은 이번 경기를 기어이 잡아내는데 성공하면서 많은걸 얻었다. 일단 무엇보다도 천금같은 1점을 더해 6점으로 올라섰고, 분위기를 쇄신함과 동시에 밑에서 쫒아오는 발리언트, 청두와의 거리를 벌렸다. 현 시각 기준 퓨전이 6점이고 남은 경기가 3경기, 발리언트, 청두가 각각 3점에 4경기가 남아있는데, 발리언트, 청두가 남은 경기 전승을 하더라도 7점이라 퓨전이 한경기만 더 잡으면 현실적으로 퓨전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퓨전은 이제 상하이, 광저우, 서울전을 앞두고 있는데, 서울은 못잡는다 치더라도 상하이, 광저우 둘 중 하나만 잡아도 유리해진다.
2.1.2. 2경기 CDH 3 : 1 GZC
이번 경기에서의 핵심은 광저우가 상하이, 퓨전, 발리언트와 함께 점수 경쟁 속에 있는 청두에게 고춧가루를 뿌릴 수 있을지가 될 것이다. 하지만 현재 광저우의 경기력이 너무 처참해 동부의 승점자판기 내지 동부의 뉴밴파라고 불리는 수준이라 광저우가 이를 성사시킬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인다.9주차 1일차 2경기 (2022. 07. 02.) | ||||||
<colcolor=#fff> | ||||||
뉴 퀸 스트리트 |
66번 국도 |
미드타운 |
오아시스 |
|||
1 | 1 | 2 | 2 | 3 | ||
0 | 2 | 1 | 0 | 1 | ||
한국 중계: / 해외 중계: |
Player of the Match | Leave |
광저우가 2세트 66국도를 가져가며 순간순간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으나, 결국 기존 문제점이던 뒷라인과 탱커의 영웅폭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며 결국 3연패를 했다. 하필이면 내일 상대는 현 동부 1위인 서울이니만큼 더욱 고민이 깊어질 수 밖에 없게 됐다.
이로써 광저우는 3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남은 경기를 전부 이겨도 상하이, 퓨전의 6점을 넘을 수 없게 되어 탈락이 확정되었다.
3. 7월 2일
3.1. 서부
3.1.1. 1경기 LDN 3 : 0 PAR
런던과 서부 8위를 놓고 경쟁하는 워싱턴의 현재 상태가 좋지 않은 만큼 런던은 이번 경기를 이긴다면 서부 8위 토너먼트 막차 탑승에 유리해진다.9주차 2일차 서부 1경기 (2022. 07. 02.) | |||||
오아시스 |
아이헨발데 |
서킷 로얄 |
|||
2 | 3 | 3 | 3 | ||
0 | 1 | 2 | 0 | ||
한국 중계: / 해외 중계: |
Player of the Match | Backbone |
2세트에는 Backbone이 힐러로 출전했다. 젠야타를 플레이했는데, 아무리 상대가 최약체 파리였다 해도 10분당 결정타 6.6에 데스 2.2를 찍으며 웬만한 중상위 수준의 서브힐러 스탯을 보이며 POTM까지 젠야타로 받았다.
3.1.2. 2경기 HOU 3 : 2 ATL
9주차 2일차 서부 2경기 (2022. 07. 02.) | ||||||
리장 타워 |
왕의 길 |
66번 국도 |
뉴 퀸 스트리트 |
일리오스 |
||
0 | 3 | 2 | 1 | 2 | 3 | |
2 | 1 | 3 | 0 | 1 | 2 | |
한국 중계: / 해외 중계: |
Player of the Match | Mer1t |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간 대혈투가 벌어졌고, 마지막 한타에서 분명 애틀이 유리한 상황에서 거점이 찰나의 순간 휴스턴으로 넘어간사이 애틀이 밞지 못하면서 끝이 나버렸다.[2]
3.1.3. 3경기 GLA 3 : 1 TOR
런던에게 뼈아픈 패배를 당한 이후 워싱턴을 잡으며 반등의 기회를 노리는 토론토와, 킥오프 클래시 우승 이후 휴스턴을 포함해 많은 중하위권 팀을 셧아웃 시키며 연전 연승을 달리고 있는 글래디에이터즈의 매치이다.9주차 2일차 서부 3경기 (2022. 07. 02.) | ||||||
일리오스 |
왕의 길 |
서킷 로얄 |
콜로세오 |
|||
0 | 2 | 3 | 1 | 3 | ||
2 | 1 | 1 | 0 | 1 | ||
한국 중계: / 해외 중계: |
Player of the Match | Patiphan |
3.2. 동부
3.2.1. 1경기 SEO 3 : 0 GZC
1주차에 진출과 탈락이 이미 확정된 두 팀의 대결. 서울은 8주차에서 난적인 청두를 제압하며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었고 상하이까지 압도하며 동부 1위를 굳혔다. 반면 광저우는 항저우전과 발리언트전 패배로 인해 탈락이 거의 확정됐는데, 경기력도 좋지 않아 전망이 어두워 이번 미드시즌 매드니스를 전패할 수 있다는 걱정도 나온다. 광저우 입장에선 비록 힘들더라도 남은 시즌을 위해 반드시 대오각성을 해야 하고, 서울은 고춧가루를 맞지 않으면서도 이미 확정된 토너먼트를 위해 여러가지 실험을 해야 한다.그나마 광저우 입장에선 서울이 전적이 안좋은 밀기 전장이 1,5세트로 들어온것을 최대한 이용해야 하는데, 팀의 체급 차이도 크고 서울이 밀기를 진 상대가 대부분 상하이인걸 생각해보면 그렇게 긍정적이진 않다
.
9주차 2일차 동부 1경기 (2022. 07. 02.) | ||||||
<colcolor=#fff> | ||||||
콜로세오 |
도라도 |
아이헨발데 |
||||
1 | 3 | 3 | 3 | |||
0 | 1 | 0 | 0 | |||
한국 중계: / 해외 중계: |
Player of the Match | smurf |
결과는 서울의 압승. 1세트에서는 최세환이 프로핏의 한조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승리 직전까지 갔으나, 스머프의 시그마가 이를 막아세우면서 서울은 이번 경기 전까지 유일하게 승률이 0%였던 콜로세오 전장에서 승리를 거두게 된다. 1세트에서 광저우가 서울의 턱 끝까지 추격하는데에 성공하면서 혹시나 싶었지만, 2세트와 3세트에서는 그야말로 양학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처절하게 광저우가 압도당했다. 특히 절정에 다른 3세트에서는 서울이 무려 4분을 남기고 끝까지 민 동안 광저우는 거점 단 한 칸도 먹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서울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이상하리만치 밀기 모드에서는 경기력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3], 토너먼트 진출이 확정된 만큼 이 부분을 보완할 필요성이 요구된다.
POTM은 스머프. 시그마, 둠피스트, 윈스턴 모두 훌륭한 모습을 보이면서 다시 한 번 최고의 탱커임을 증명하였다.
3.2.2. 2경기 VAL 0 : 3 CDH
토너 진출을 위한 가장 중요한 경기이자 멸망전잔여경기에 따라 이 경기를 이겨도 상하이나 퓨전에게 밀려 토너먼트 진출이 힘들어질수도 있지만, 토너먼트 진출을 위해선 이 경기를 반드시 잡아야만 하는 두 팀의 대결.
4시드를 놓고 경쟁하는 사이인 만큼 서로에게 가장 중요한 경기라고 할 수 있다. 다른 경기를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번 경기는 경쟁자에게 직접 1패를 적립시킬 수 있는 경기라서 더더욱 중요하다. 사실상 승점 2점짜리 경기.
이 경기를 지는쪽은 사실상 토너 진출이 힘들어진다. 어제 퓨전이 6점을 달성함에따라 점수가 더 벌려졌는데, 청두나 발리언트나 이 경기를 놓치게 되면 최대 승점이 6점이라 퓨전이나 상하이가 한 경기만 더 잡아도 크게 불리해진다. 이긴다 하더라도 남은 경기를 다 이겨야 7점 도달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정말 힘들겠지만 사력을 다해야만 한다.
지금까지의 경기에서 보여준 경기력 자체는 청두의 우위이다. 청두는 서울을 상대로도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보였으며 퓨전과의 경기에서는 1세트를 제외하면 내내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준 반면, 발리언트는 퓨전과의 경기에서 뒷심을 발휘하여 힘겹게 이겼고 승점자판기 취급을 받는 광저우에게도 어이없게 완막을 당하며 한 세트를 내주었기 때문. 다만 킥오프 예선에서도 퓨전을 잡은 청두의 우위라는 예상을 뒤엎고 발리언트가 연패를 끊어낸 전적이 있기 때문에 속단은 금물이다. 사실상 MMONK이 Molly의 젠야타를 뛰어넘어야만 청두에게 더 유리해진다.
9주차 2일차 동부 2경기 (2022. 07. 02.) | ||||||
<colcolor=#fff> | ||||||
뉴 퀸 스트리트 |
서킷 로얄 |
왕의 길 |
||||
0 | 2 | 2 | 0 | |||
1 | 3 | 3 | 3 | |||
한국 중계: / 해외 중계: |
Player of the Match | Leave |
청두가 발리언트를 압도하면서 안타깝게도 발리언트는 이번 경기 패배로 인해 최대 도달 가능 승점이 6점이라 토너 진출이 사실상 어려워졌다. 발리언트가 분전을 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2번의 세트에서 2거점까지 너무 고속도로를 내주면서 결국 이를 이겨내지 못했다. 여담으로 2번째 경기에서는 아주 그냥 궁파티나 다름없었는데 발리언트와 청두 두팀다 궁이 너무 비슷하게 찼거나 궁이 있었고 한쪽이 궁을 쓰면 바로 맞궁을 켜서 말그대로 궁파티를 만들어 난장판이 따로없었고 마블은 강착으로 다이지의 시그마 궁을 2번연속으로 끊거나 훅샷을 한 리브를 맞추기도 했다.[4][5]
3.2.3. 3경기 SHD 3 : 0 PHI
큰 하락세를 겪고 있는 두 팀간의 대결. 미드시즌 예선 시작 전까지만 해도 각각 동부 3,4위였지만 이번 예선에서 귀신같이 폼이 하락하여 둘 다 위기를 겪고 있는 중이다. 상하이는 이전부터 본인들이 수월하게 이겼던 서울과 항저우에게 3:0 셧아웃 패배를 2연속으로 당했고, 퓨전은 발리언트에게 역스윕을 허용한 것도 모자라 청두에게 속절없이 탈탈 털려버렸다. 게다가 5, 6위인 청두와 발리언트가 급격한 상승세를 타고 치고 올라오는 중인지라 이번 경기에서 패배하는 팀은 본선 진출에 위기가 닥치게 될 것이다. 따라서 무조건 서로를 잡아야 하는 중요한 경기. 킥오프 때의 상성이 유효하다면 퓨전이 이길 수도 있고, 또 속절없이 셧아웃을 두 번이나 당해버린 상하이와는 달리 퓨전은 상하이만큼 일방적으로 밀리지는 않았으므로 퓨전의 승리를 점쳐볼 수도 있겠지만, 댈러스가 첫 주차에 쇼크와 애틀랜타를 만나 탈탈 털린 뒤 새로운 전략을 들고 와 재기에 성공한 것을 생각하면 상하이라고 그러지 못할 거라는 보장은 없다.[6] 즉 그 상하이이기 때문에 일말의 가능성을 부정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과연 직전 경기력의 연장선으로 퓨전의 승리가 이루어질지, 아니면 1주 만에 발전시켜온 경기력과 전략으로 상하이가 리벤지 매치를 성사시킬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전날 퓨전이 항저우를 잡아내면서 6점을 따내 순위가 역전이 되었는데, 이 경기를 따내는 쪽이 먼저 7점에 도달하기에 토너 진출권에 안착할 수 있게 된다. 청발전 결과에 따라 청발전 승리팀이 전승을 한다 하더라도 최대 승점이 7점이기에 이 경기를 이기는 쪽은 한 경기만 더 이기면 토너먼트 진출 확정이라 한숨 돌릴 수 있게 된다.
9주차 2일차 동부 3경기 (2022. 07. 02.) | |||||
콜로세오 |
감시 기지: 지브롤터 |
왕의 길 |
|||
1 | 3 | 5 | 3 | ||
0 | 0 | 4 | 0 | ||
한국 중계: / 해외 중계: |
Player of the Match | LIP |
상하이의 화려한 부활. 상하이가 퓨전을 3:0으로 셧아웃시키는데에 성공하면서 토너먼트 진출에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 상하이는 전 주차에 썼던 둠피스트/시그마+투섭힐 조합을 과감하게 포기하고 자신들이 제일 자신있어하는 레킹볼 조합으로 선회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는데에 성공하였다. 특히 립의 소전이 전주차 때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향상된 기량을 보이면서 승리에 크게 일조하였고, 페이트 역시 윈스턴과 레킹볼로 지속적인 어그로 핑퐁으로 뒷라인을 교란시키면서도 죽지는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전주차에 나오지 못했던 이재곤 역시 브리기테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플레타와 이자야키 역시 기존의 합이 되살아나자 다시 미쳐날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반면 퓨전은 뒷라인이 윈/레트에게 지속적으로 교란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힘을 쓰지 못했고, 제스트는 상하이의 뒷라인에게 꼼짝못하면서 별 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2세트에 출전한 벨로스레아의 경우 수비 때는 나름 괜찮았지만 공격 때는 트레이서와 합이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꾸만 혼자 터져나갔고[7] 1,3세트에 출전한 퓨리의 경우 1세트에서는 괜찮았지만 3세트 수비턴에서 본인들이 유리한 상황에 뜬금없이 자탄을 날려먹는 하드쓰로잉으로 인해 결국 상하이가 마지막 거점까지 밀도록 만들었다. 그나마 mn3는 나름 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그마저도 폼을 찾아온 립에게 완전히 묻혀버려서..
이를 통해 상하이는 한 경기만 더 이기면 안정적으로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는데, 남은 경기중에 승점자판기 격인 광저우 전이 남아있어서 진출 자체는 무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반면 퓨전은 광저우전이 남아있긴 하지만 청두와 점수 차가 다시 좁혀진 상황이라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4. 7월 3일
4.1. 서부
4.1.1. 1경기 SFS 3 : 0 VAN
9주차 3일차 서부 1경기 (2022. 07. 03.) | ||||||
오아시스 |
왕의 길 |
감시 기지: 지브롤터 |
||||
2 | 3 | 5 | 3 | |||
0 | 2 | 4 | 0 | |||
한국 중계: / 해외 중계: |
Player of the Match | FiNN |
4.1.2. 2경기 GLA 3 : 1 WAS
하나하나의 경기가 매우 중요한 워싱턴의 경기. 질 경우 남은 런던과 밴쿠버 둘 중 하나라도 지면 탈락한다.[8]9주차 3일차 2경기 (2022. 07. 03.) | ||||||
리장 타워 |
미드타운 |
도라도 |
콜로세오 |
|||
2 | 3 | 1 | 1 | 3 | ||
0 | 2 | 2 | 0 | 1 | ||
한국 중계: / 해외 중계: |
Player of the Match | Patiphan |
워싱턴이 패배하면서 리그 포인트 8점인 휴스턴과 7승을 쌓은 런던이 5위로 진출하면서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었다.
4.1.3. 3경기 TOR 3 : 2 PAR
9주차 3일차 서부 3경기 (2022. 07. 03.) | ||||||
일리오스 |
왕의 길 |
66번 국도 |
콜로세오 |
오아시스 |
||
2 | 2 | 2 | 0 | 1 | 2 | |
1 | 3 | 1 | 1 | 2 | 3 | |
한국 중계: / 해외 중계: |
Player of the Match | Heesu |
토론토는 뉴밴파라고 불리는 파리와 무려 풀세트까지 갔다.
4.2. 동부
4.2.1. 1경기 HZS 0 : 3 SEO
동부 최강자 결정전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였지만 전날 항저우가 퓨전에 풀세트 끝에 고춧가루를 맞으면서 휘청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말았다. 결국 서울-광저우전을 봐야 어느정도 가늠이 될 경기.두 팀 모두 소전을 적극적으로 기용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항저우는 샤이가 전담하고, 서울은 스토커와 피츠가 번갈아 출장하며 기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그마 또한 공통 분모이나, 가장 차이가 나는 점은 바로 항저우는 레킹볼, 서울은 둠피스트를 적극 기용한다는 것인데, 서부에서 점차 레킹볼의 출현이 줄어들고 둠피스트가 점점 더 등장하면서 이런 서부식 고템포 조합을 킥오프 클래시에서도 먼저 채용했던 서울이 이번에도 메타를 성공적으로 탈지 주목된다.
마찬가지로 어제와 같이 1,5세트는 밀기이다. 항저우는 1세트를 반드시 잡아야하는데, 내줄경우 2세트 서울이 압도적인 성적을 가지고 있는 화물전장까지 내리 지면 그대로 매치포인트라 어제 광저우의 엔딩이 날수도 있다.
9주차 3일차 동부 1경기 (2022. 07. 03.) | ||||||
<colcolor=#fff> | ||||||
뉴 퀸 스트리트 |
감시 기지: 지브롤터 |
미드타운 |
||||
0 | 1 | 0 | 0 | |||
1 | 3 | 3 | 3 | |||
한국 중계: / 해외 중계: |
Player of the Match | Creative |
최강자 결정전일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결과는 너무나도 처참한 항저우의 셧아웃 패배. 퓨전에게 질 당시만 해도 그럭저럭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는데 하루 만에 같은 팀이 맞나 싶을 정도로 폭삭 내려앉아버렸다.
항저우는 이번에 특이하게도 기존의 슈퍼리치가 아닌 아키텍트가 힐러로서 출전했는데, 아키텍트는 쇼크시절에도 종종 섭힐을 맡은 적이 있으므로 아이러니와 함께 출전시켜 투섭힐의 완성도를 높여보려고 한 것으로 보이나 결과가 너무 좋지 않았다. 합을 맞출 시간이 거의 없었던 것인지 경기 내내 뒷라인이 갈리며 섭힐은 물론 브리기테로도 활약을 하지 못했고, 뻘궁으로 궁을 날리는 경우가 잦았다. 한편 기존 섭힐인 아이러니 역시 수준 이하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는데, 뜬금사가 너무 잦았던 것도 있지만 결정적으로 궁을 뻘로 날리는 모습을 너무 많이 보인게 문제였다. 일명 추모 초월로 불리는, 팀원들이 다 죽은 뒤 혼자 초월을 켜는 장면이 너무 많이 나왔고, 이로 인해 서울 힐러진들의 궁극기 운영에 끝도 없이 밀리며 팀의 패배에 크게 기여했다.
한편 서울쪽은 사실상 항저우 힐러진의 하드 쓰로잉으로 인해 승리당한것이나 다름없긴 하지만 그럼에도 좋은 모습은 꾸준히 나왔다. 특히 빈다임이 젠야타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potm으로 선정이 되었고, 스머프는 무려 4개의 영웅을 돌려쓰면서 플렉스 탱커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으며, 2세트 공격 막 턴에서 겐지로 바꿔 가는 판단으로 화물을 끝까지 밀게 하는 데에 일조한 스토커, 1세트에서 솜브라로 크게 활약한 피츠, 3세트 내내 트레이서로 적진을 누비며 킬 변수를 내준 프로핏, 꾸준한 아나 폼을 보여준 크리에이티브까지 각자의 폼은 물론 합까지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동부 1위의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하였다.
항저우는 일찌감치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의 패배로 인한 불이익은 하위 시드로 가게 된다는 것 말고는 없긴 하지만 앞으로 남은 경기, 특히 본선을 생각한다면 문제점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 다가오는 토너먼트를 앞두고 아키텍트를 기용하는 강수를 둔 것은 아마 같은 한국인이자 서브힐러 경력이 있기때문에 슈퍼리치를 대신하여 투섭힐 메타를 대비하고자 하는 것인데, 너무 늦기 전에 빠르게 완성도를 끌어올려야 한다.
서울은 오늘 경기를 이기며 비록 경기력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장면이 있긴 했지만 동부 1위를 확정지음과 동시에 예선 4연승, 그러면서도 3번의 3대0 승리를 챙기며 승점까지 쓸어담았다. 다음주 상대가 헤매고 있는 발리언트와 퓨전인 만큼, 서울은 창단 이래 한번도 없었던 예선 전승까지 노려볼수도 있게 되었다.
여담으로 어제 서울-광저우전과 경기 흐름이 흡사한데, 1세트 어느정도 접전인가 싶더니 2세트에서 2거점전에 막히고, 3세트에선 아예 완막이 나오며 거의 비슷한 경기가 나왔다.
4.2.2. 2경기 VAL 0 : 3 SHD
양 팀 모두에게 중요한 경기이다. 상하이의 경우 이 경기를 승리하게 되면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짓게 되며, 발리언트는 이 경기를 패배하면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하게 된다.현재 상황으로는 우위를 점할 수 없다고 볼 수 있겠다. 발리언트와 상하이의 직전경기인 청두전과 퓨전전 전까지만 하더라도 발리언트는 2연승을 상하이는 2연패를 달리고 있었기 때문에 발리언트가 조금 더 우위이다 라는 의견이 조금 더 많았으나, 발리언트가 청두에게 3:0으로 패배를 하고 상하이가 3:0으로 퓨전에게 승리하였기 때문에 상황이 조금 미묘해져간다.
발리언트의 단점은 뻔한 조합구성이다. 사신이 출전하게 되면 자리야 조합, Marve1이 출전하면 둠피스트 조합을 주로 가져오다 보니 상대 입장에서 카운터 조합을 짜오기가 매우 쉽게된다. 하지만 Diya의 스나이퍼 에임과 신인인 EZhan의 소전이 괜찮은 폼을 보여주기 때문에 조합의 개선만 이루어 진다면 충분히 기대 할 수도 있다. 실제로 Marve1은 모든 탱커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팀원과의 합이 더 맞춰진다면 다른 조합의 기용도 기대할 수 있다.
상하이는 퓨전을 상대하기 전 까지만 하더라도, 탱커선수들의 부진, 그리고 LIP의 소전이 다른 팀들의 소전에 비해 매우 좋지 않은 폼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발리언트에게도 질 것 같다는 의견이 나왔으나, 그런 말이 무색하게도 퓨전을 상대하자마자 FATE의 레킹볼을 필두로 LIP의 소전이 역대급의 폼을 보여주며 퓨전을 3:0으로 잡았기 때문에 발리언트를 잡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9주차 2일차 동부 1경기 (2022. 07. 02.) | ||||||
<colcolor=#fff> | ||||||
콜로세오 |
도라도 |
아이헨발데 |
||||
0 | 1 | 1 | 0 | |||
1 | 3 | 3 | 3 | |||
한국 중계: / 해외 중계: |
Player of the Match | Fleta |
발리언트가 결국 힘을 내지 못하며 미라클런을 마무리 짓게 되었다. 2패를 하며 최대 도달가능 승점이 5점이라 탈락이 확정되었고, 두 번의 패배도 3대0이라 승점도 많이 잃어버리게 되었다.
상하이는 본인들의 주특기인 볼트 템포 다이브 조합을 앞세워 발리언트를 압도했다. 저번주 보이드, 베베를 기용해 시그마, 둠피 중심 조합을 기용했을땐 방향성을 잃고 헤매는 모습이 나왔으나, 페이트, 이재곤을 끼워 본인들에게 맞는 옷을 입자 작년의 강한 모습을 보여주듯 경기를 지배했다. 이로서 상하이는 8점에 도달하며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었고, 바로 위에 있는 항저우의 자리도 위협할 수 있게 되었다.
5. 7월 4일
5.1. 서부
5.1.1. 1경기 WAS 2 : 3 LDN
워싱턴은 이번 경기와 다음 주에 있을 밴쿠버 경기 모두를 잡아야 하는데, 런던은 말할 것도 없고 밴쿠버 역시 최근들어 일취월장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어서 난관이 예상된다.9주차 4일 서부 1경기 (2022. 07. 04.) | ||||||
오아시스 |
왕의 길 |
66번 국도 |
뉴 퀸 스트리트 |
리장 타워 |
||
0 | 0 | 1 | 1 | 0 | 2 | |
2 | 3 | 0 | 0 | 2 | 3 | |
한국 중계: / 해외 중계: |
Player of the Match | Hadi |
1,2세트를 내리 런던이 가져간 뒤, 백본이 젠야타로 출전한 3세트를 완막한것을 기점으로 4세트까지 워싱턴이 가져가면서 역스윕이 성사되나 싶었으나, 5세트에서 워싱턴은 뜬금없이 디케이를 빼고 어쌔신을 투입시켜 러쉬 조합 한정으로는 서부 내에서 최강 반열에 다다른 런던을 상대로 맞러쉬를 시도하는 최악의 선택을 하였다.[9][10] 당연히 상대가 될 리가 없었고, 두 라운드 모두 압도적으로 밀리면서 5세트를 다소 어이없게 내주게 된다. 이로써 워싱턴은 플로리다가 보스턴전에서 미끄러지지 않는 한 진출 실패가 거의 확실시되었고, 런던은 킥오프 마지막 경기를 시작으로 무려 6연승, 댈러스만 잡으면 미드시즌 전승을 달성하게 된다.
5.1.2. 2경기 DAL 3 : 2 NYE
계속해서 연패를 맞은 뉴욕은 산넘어 산으로 댈러스와 부딪히게 된다. 뉴욕은 강남진의 아나 기용으로 아나 야타 조합을 들자 어느 정도 안정화가 된 모습이었고, 야키-켈란 그리고 플로라가 분전을 했으나 여전히 근본적인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아 전망이 어둡다. 결국 뉴욕은 어떻게든 면봉, 강남진의 힐러라인이 안정화가 되지 않으면 정말로 미드시즌 매드니스를 전패할 가능성이 높다. 이를 타파하기 위해 Ho1 선수를 데려왔으나, 아직 생일이 지나지 않아 출전이 불가능하기에 죽이되든 밥이되든 일단 면봉부터 어떻게 살려놔야 한다.9주차 4일차 서부 2경기 (2022. 07. 04.) | ||||||
오아시스 |
아이헨발데 |
서킷 로얄 |
뉴 퀸 스트리트 |
리장 타워 |
||
2 | 2 | 2 | 1 | 2 | 3 | |
1 | 3 | 3 | 0 | 0 | 2 | |
한국 중계: / 해외 중계: |
Player of the Match | Edison |
3세트까지는 힐러진들의 기량이 살아나면서 오히려 뉴욕이 댈러스를 상대로 템포를 리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4세트에서 댈러스는 레솜트루모의 고템포 조합을 기용하여 뉴욕이 투섭힐을 포기하게끔 강요하였고 이에 뉴욕이 꼼짝없이 말려들게 되면서 댈러스가 4세트를 가져가게되고, 이어진 5세트에서는 두 라운드 모두 뉴욕의 겐트가 분전하면서 초반 템포를 가져가나 싶었지만 귀신같이 힐러들 폼이 이전으로 돌아가면서 역전패를 당하게 된다.
5.1.3. 3경기 BOS 2 : 3 FLA
양팀 다 토너먼트 진출의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보스턴은 이 경기는 물론이고 남은 두 경기까지 모두 이겨야 경우의 수를 따질 수 있고, 플로리다는 남은 경기가 현 서부 최강팀 중 하나인 글래디이기 때문에 이 경기를 이겨서 리그 포인트를 7점까지 끌어올려야 하는 상황이다. 만약 앞선 워런전에서 워싱턴이 패배할 경우, 플로리다가 이기면 서부 진출팀은 모두 확정된다.9주차 4일차 서부 3경기 (2022. 07. 04.) | ||||||
리장 타워 |
왕의 길 |
66번 국도 |
뉴 퀸 스트리트 |
일리오스 |
||
2 | 2 | 2 | 0 | 1 | 2 | |
0 | 1 | 3 | 1 | 2 | 3 | |
한국 중계: / 해외 중계: |
Player of the Match | Xzi |
플로리다가 기적처럼 역스윕을 성사시키면서, 본인들의 진출을 확정시켰다. 이로서 서부는 토너먼트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고,워싱턴은 플로리다가 7점을 얻음으로써 남은 경기를 이겨도 6점이 되기 때문에 진출 실패가 확정되었다.
6. 9주차 정리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43484c><bgcolor=#43484c>
2022 시즌 미드시즌 매드니스 예선 3주차 순위표 ||
}}}}}} ||
{{{#!wiki style="margin: 0px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동부 순위표 | ||||||||||
<rowcolor=#fff> 순위 | 팀 |
리그 포인트 |
경기 | 승 | 패 |
세트 득실 |
득실차 |
킥오프 클래시 |
비고 | ||
1 | SEO | 11 | 10 | 8 | 2 | 26-10 | +16 | 1위 | [+3] | ||
2 | HZS | 8 | 10 | 7 | 3 | 25-15 | +10 | 4강 | [+1] | ||
3 | SHD | 8 | 10 | 7 | 3 | 21-17 | +4 | 4강 | [+1] | ||
4 | PHI | 6 | 10 | 4 | 6 | 18-21 | -3 | 2위 | [+2] | ||
5 | CDH | 5 | 10 | 5 | 5 | 20-18 | +2 | - | |||
6 | VAL | 3 | 10 | 3 | 7 | 17-25 | -8 | - | |||
7 | GZC | 1 | 10 | 1 | 9 | 7-28 | -21 | - | |||
초록색: 미드시즌 매드니스 8강 | 노란색: 미드시즌 매드니스 12강 | 빨간색: 탈락 | 볼드체: 순위 확정 | |||||||||||
서부 순위표 | |||||||||||
<rowcolor=#fff> 순위 | 팀 |
리그 포인트 |
경기 | 승 | 패 |
세트 득실 |
득실차 |
킥오프 클래시 |
비고 | ||
1 | SFS | 12 | 11 | 11 | 0 | 33-7 | +26 | 4강 | [+1] | ||
2 | GLA | 12 | 11 | 9 | 2 | 31-12 | +19 | 1위 | [+3] | ||
3 | DAL | 10 | 11 | 8 | 3 | 24-13 | +11 | 2위 | [+2] | ||
4 | LDN | 8 | 11 | 8 | 3 | 25-17 | +8 | - | |||
5 | HOU | 8 | 10 | 7 | 3 | 24-17 | +7 | 4강 | [+1] | ||
6 | ATL | 7 | 11 | 6 | 5 | 23-19 | +4 | 4강 | [+1] | ||
7 | FLA | 7 | 11 | 6 | 5 | 24-20 | +4 | 4강 | [+1] | ||
8 | TOR | 7 | 11 | 6 | 5 | 22-22 | 0 | 8강 | [+1] | ||
9 | WAS | 5 | 10 | 4 | 7 | 20-24 | -4 | 8강 | [+1] | ||
10 | BOS | 3 | 10 | 3 | 7 | 16-24 | -8 | - | |||
11 | NYE | 1 | 10 | 1 | 9 | 11-28 | -17 | - | |||
12 | PAR | 1 | 11 | 1 | 10 | 10-32 | -22 | - | |||
13 | VAN | 0 | 11 | 0 | 11 | 5-33 | -28 | - | |||
초록색: 미드시즌 매드니스 8강 | 노란색: 미드시즌 매드니스 12강 | 빨간색: 탈락 | 볼드체: 순위 확정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43484c><bgcolor=#43484c>
2022 시즌 리그 정규시즌 9주차 순위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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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리그 순위표 | |||||||||||||
<rowcolor=#fff> 순위 | 팀 |
리그 포인트 |
경기 | 승 | 패 |
세트 득실 |
득실차 | 토너먼트 | 비고 | |||||
<rowcolor=#fff> 킥오프 | 미드시즌 | 서머 | ||||||||||||
1 | SEO | 11 | 10 | 8 | 2 | 26-10 | +16 | 1위 | [+3] | |||||
2 | HZS | 8 | 10 | 7 | 3 | 25-15 | +10 | 4강 | [+1] | |||||
3 | SHD | 8 | 10 | 7 | 3 | 21-17 | +4 | 4강 | [+1] | |||||
4 | PHI | 6 | 10 | 4 | 6 | 18-21 | -3 | 2위 | [+2] | |||||
5 | CDH | 5 | 10 | 5 | 5 | 20-18 | +2 | - | ||||||
6 | VAL | 3 | 10 | 3 | 7 | 17-25 | -8 | - | - | |||||
7 | GZC | 1 | 10 | 1 | 9 | 7-28 | -21 | - | - | |||||
초록색: 플레이오프 | 노란색: 카운트다운 컵 | 빨간색: 탈락 | 볼드체: 순위 확정 | ||||||||||||||
서부 리그 순위표 | ||||||||||||||
<rowcolor=#fff> 순위 | 팀 |
리그 포인트 |
경기 | 승 | 패 |
세트 득실 |
득실차 | 토너먼트 | 비고 | |||||
<rowcolor=#fff> 킥오프 | 미드시즌 | 서머 | ||||||||||||
1 | SFS | 12 | 11 | 11 | 0 | 33-7 | +26 | 4강 | [+1] | |||||
2 | GLA | 12 | 11 | 9 | 2 | 31-12 | +19 | 1위 | [+3] | |||||
3 | DAL | 10 | 11 | 8 | 3 | 24-13 | +11 | 2위 | [+2] | |||||
4 | LDN | 8 | 11 | 8 | 3 | 25-18 | +8 | - | ||||||
5 | HOU | 8 | 10 | 7 | 3 | 24-17 | +7 | 4강 | [+1] | |||||
6 | ATL | 7 | 11 | 6 | 5 | 23-19 | +4 | 4강 | [+1] | |||||
7 | FLA | 7 | 11 | 6 | 5 | 24-20 | +4 | 4강 | [+1] | |||||
8 | TOR | 7 | 11 | 6 | 5 | 22-22 | 0 | 8강 | [+1] | |||||
9 | WAS | 5 | 11 | 4 | 7 | 20-24 | -4 | 8강 | - | [+1] | ||||
10 | BOS | 3 | 10 | 3 | 7 | 16-24 | -8 | - | - | |||||
11 | NYE | 1 | 10 | 1 | 9 | 11-28 | -17 | - | - | |||||
12 | PAR | 1 | 11 | 1 | 10 | 10-32 | -22 | - | - | |||||
13 | VAN | 0 | 11 | 0 | 11 | 5-33 | -28 | - | - | |||||
초록색: 플레이오프 | 노란색: 카운트다운 컵 | 빨간색: 탈락 | 볼드체: 순위 확정 |
쟁탈과 밀기 한정으로 투섭힐 대신 루모를 기용하여 템포로 투섭힐 쪽을 밀어붙이는 전략이 서부에서 유행중이다. 또한 8주차까지만 해도 곧잘 쓰였던 시그마가 점차 둠피스트와 레킹볼에게 자리를 빼앗기고 있으며, 저번주차에서 쇼크가 볼솜트로 애틀랜타의 소전을 파훼한 이후 소전 대신 겐트, 솜트, 에트등의 고기동 조합이 떠오르고 있는 중이다.
[1]
항저우가 자리야 조합을 기용해오자 퓨전은 카운터라고 불리는 러쉬 조합을 기용하였는데, 여느 조합 상성이 그렇듯 한 조합이 다른 조합을 카운터친다는 건 높은 숙련도가 전제되어야 가능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퓨전의 러쉬 조합은 뭉쳐다녀야 함에도 다소 산개되어있는 느낌이 컸고, 무엇보다도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빙벽을 적재적소에 사용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준비해온 조합이 맞는 건지 의구심이 들게 만들었다. 숙련도가 부족하니 당연히 러쉬 조합을 사용한 4세트의 1,3라운드는 모두 패배.
[2]
이게 진짜 어이없게 끝난게 당시 게임이 끝나기 직전 1분도안된 상태에서 호크가 둠피로 낙사한거 말고는 전부 살아있었고 옵저버가 네로만 잡고있어서 이유는모르나 모종의 이유로 네로가 둠피를 복제를하고 궁을쓰자마자 휴스턴이 거점을먹으며 어이없게 끝이났다. 왜 도대체 팀들이 거점을 나가있던건지는 의문.
[3]
다른 모드에서의 승률이 50%를 넘는 와중에 밀기 모드 혼자 33%의 승률을 보이고 있다.
[4]
정확히는 훅샷을 하고 내려오던 위도우를 맞췄다. 당시 경기를 봐서 리브와 마블의 거리를 생각하면 엄청난 것이다.
[5]
당시 양팀 조합이 모두 스나이퍼와 시그마를 기용한 대치조합이었음에도 경기 양상은 난전조합 저리가라 할 정도의 대난투였다. 오죽하면 채팅창에서 그럴거면 러쉬를 들고오라는 말이 터져나올 정도.
[6]
우연히도 댈러스와 상하이가 처한 상황은 비슷하다. 각자 직전 성적이 좋았던 서브 탱커를 탱커로 기용하다가 자신들이 여유있게 이겼던 상위권 팀들에게 2연속 셧아웃 패배를 당했다는 점.
[7]
다만 이는 벨로스레아도 벨로스레아지만 퓨전의 뒷라인이 지속적으로 발이 묶여있던 탓에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한 것도 있다.
[8]
둘 중 하나라도 패배 시 최대 리그 포인트 6. 플로리다와 토론토가 각각 보스턴과 파리전이 있어서 7점은 웬만하면 확정이다. 두 팀 다 글래디를 상대하고, 토론토는 추가로 쇼크도 상대해서 웬만하면 본선 진출의 매직 넘버가 7로 확정되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 포함 남은 3경기 중 2개를 져버리면 7점을 얻을 수단이 없다.
[9]
그 애틀랜타조차 킥오프 예선에서 맞러쉬로는 런던에게 압도적으로 밀린 바 있는데, 하물며 애틀랜타보다 한 수 아래로 평가받는 워싱턴이 맞러쉬를 선택한것은 자충수 그 자체이다.
[10]
21시즌 플레이오프에서도 워싱턴은 러쉬조합을 고집하면서 당시 러쉬조합 최강팀이었던 애틀랜타를 상대로 맞러쉬를 꺼내들어 0:3으로 처참히 털린 전적이 있다. 러쉬에 무슨 자신감이라도 있는지 러쉬 최강팀 상대로 맞러쉬를 계속 꺼내고 있다.(...)
[+3]
지역 토너먼트 우승 또는 미드시즌 매드니스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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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너먼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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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토너먼트 준우승 또는 미드시즌 매드니스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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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토너먼트 우승 또는 미드시즌 매드니스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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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너먼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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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토너먼트 준우승 또는 미드시즌 매드니스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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