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크리스마스에 펼쳐진 한국과 중국간의 e스포츠 대항전이다. 하스스톤, 워크래프트3, 리그 오브 레전드, 카운터 스트라이크, 도타의 다섯 종목으로 진행되며 각 매치마다 쌓인 상금을 각국 협회가 지정한 단체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스스톤은 11시에 시작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중국 특유의 현장 상황 덕분에 12시 20분이 되어서야 첫 경기가 시작되었다. 그렇게 비어버린 한시간 가량을 만담으로 때우던 김철민, 안준영 해설은 잠시 광고를 틀고 쉬러 가려고 했지만, 광고가 시작하기 직전에 게임이 시작되면서, 쉬지도 못하고 해설을 시작했다. 하스스톤 첫 경기는 한국의 Che0nsu 선수와 중국의 ChinaYLD의 경기 분류 국제 종합 e스포츠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