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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두들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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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닥터후 50주년을 맞아 만들어진 구글 두들.달렉과 사이버맨이 구글 로고를 훔쳐가고 닥터가 이를 찾는 스토리형 미니게임이다. 캐릭터는 1대 닥터부터 11대 닥터까지 선택 가능하다. 5개의 스테이지가 있으며, 달렉과 사이버맨이 많아서 쉽지는 않다. 칸들이 있는데 그 칸을 마우스로 클릭하면 그곳으로 닥터가 움직인다. 꼭 한 칸씩만 움직일 필요는 없다. 죽으면 시간에 1분이 추가된다.
2. 공략
달렉 또는 사이버맨 뒤에서 같은 방향으로 회전교차로처럼 돌아가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방향은 플레이어 기준이다.
2.1. 스테이지 1
왼쪽으로 가서 레버를 내리면 아래쪽에서 엘리베이터처럼 하얀색 블록이 움직이는데, 그걸 타고 내려간다. 달렉을 공략 문단에서 말한 것처럼 피하고 가다가 레버가 보이는데, 그 레버를 내리면 하얀색 블록이 무빙워크처럼 움직인다. 그걸 타고 가서 G를 얻으면 된다. 타디스로 돌아가야 하는데, 공략 문단에서 말한 것처럼 달렉을 피하고 타디스로 돌아가면 된다.2.2. 스테이지 2
왼쪽으로 가서 움직이는 땅을 타고 간다. 그러면 달렉이 있는데, 공략 문단에서 말한 것처럼 달렉을 피하고 다시 움직이는 땅을 탄다. 그러면 또다시 달렉이 나오는데, 그 달렉도 공략 문단에서 말한 것처럼 피하고 사다리를 타고 가서 O를 얻으면 된다. 돌아갈 때도 마찬가지. 공략 문단에서 말한 것 처럼 달렉을 피하고 움직이는 땅을 탄다. 다시 공략 문단에서 말한 것처럼 달렉을 피하고 움직이는 땅을 타서 타디스로 돌아가면 된다.2.3. 스테이지 3
런던으로 보이는 맵인데, 사이버맨이 등장한다. 일단 왼쪽으로 가서 레버를 내리고 위쪽의 사이버맨을 피한 뒤 다시 레버를 내린다. 다시 사이버맨을 피해 다리를 건넌다. 그러고 나서 아래로 간 다음 사이버맨을 피하고 레버를 내린다. 그러면 타디스가 있는 땅이 움직여 돌아가기 편하도록 바뀐다. 성으로 보이는 곳 안으로 들어가서 O를 얻고 사이버맨을 피해 타디스로 돌아가면 된다.2.4. 스테이지 4
공동묘지 맵인데, 달렉 3마리가 좌우로 왔다갔다 하고 있다. 하지만 아래로 가면 간단하다. 마침 가다 보면 레버도 있으니 레버를 내리고 울타리 안으로 들어가서 G를 얻으면 우는 천사로 추정되는 석상이 나온다. 엄청난 스피드로 닥터의 앞으로 와 멈춰서[2] 앞을 가로막고 닥터를 잡으려 하는데, 잡히면 당연히 끔살이다. 게다가 가는 길을 막기 때문에 울타리에서 나오는 통로를 막아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이 문제는 간단히 해결 가능한데, 그냥 G를 얻고 바로 타디스를 눌러 타디스로 가면 된다. 달렉보다는 저 석상이 문제니 위험을 감수해서 가면 쉽게 깰 수 있다.2.5. 스테이지 5
한마디로 헬. 진짜 어렵다.가로줄에 레이저 3개가 나오는데, 뒤에 닥쳐올 일에 비하면 이건 쉽다. 레이저가 안 나오는 타이밍에 레이저가 건드리지 않는 가로줄로 움직이면 갈 수 있다. 왼쪽에 있는 레버를 눌러야 L을 얻을 수 있다. 근데 그것을 얻고 나면 가로세로줄 다 레이저가 나온다. 하지만 잘 보면 레이저가 건드리지 않는 칸들이 있으니 그 칸들로 징검다리 건너듯이 움직여 줘야 한다. 오른쪽에 레버가 또 있으니 그것을 누르면 망가진 달렉 안에서 검은색 액체와 함께 마지막 글자, E가 나온다. 그것을 얻고 돌아가는 것이 문제. 돌아갈 때에도 레이저가 건드리지 않는 칸들로 징검다리 건너듯이 움직여 주면 타디스로 돌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