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trip/설정

한때 국내 유수의 관광지였지만, 꺾여버린 지금은 사람의 그림자도 없다.

태어나고 자란 HAMA를 사랑하는 주인공은 HAMA 0 구청장에 취임하게 된 카프카에게 휘말려 HAMA 18구의 관광업 재건을 위해 분투하게 된다.
카프카는 18개 구를 4개 구역으로 나누고 아침반, 낮반, 저녁반, 밤반으로 각각 분위기를 올리기로 결정!

카프카가 세운 HAMA18구 직속의 여행사. 주인공은 주임으로 입사하게 된다.

HAMA의 관광업을 재건하고 과거와 같은 인기 관광특구로 만드는 것이 목표.
주인공은 주임으로서 HAMA투어즈에 입사해 개성이 강한 창업 사원이나 각 반에 소속된다.
구청장들과 관광투어를 기획하거나 관광업을 배우기 위한 연수여행을 떠나게 된다.

간판견은 포메라니안 슈마이

관광구청장은 연령이나 경력의 제한이 없이 개성 풍부한 인재로부터 0구장에 의해 선임된다. 주인공은 구청장들은 서포트하는 것이 주된 일.

HAMA의 구청장을 돕고 함께 관광 플랜을 고민하는 것이 주인공의 역할.
덧붙여 각반의 구청장들은, 매일의 활동 보고를 카세트에 붙여넣어 주인공에게 전해준다.

HAMA 투어즈의 사원과 구청장들이 지내는 사원 기숙사. 건물은 4구의 전 온천 여관을 사들여 리폼한 것. 각 층에는 오락실이나 레슨 룸, 대욕탕과 트레이닝 룸까지 다양한 설비가 갖추어져 있으며, 구청장들이 지내는 각 방은 3인실 혹은 2인실로 되어 있다. 원래 여관이었기 때문에 방 별로 엉뚱한 이름이 붙어 있는 게 특징.

HAMA 투어즈의 복리후생 중 하나.

밤반 멤버는 각자 펫 로보를 키우고 있으며, 각각이 가게 일을 돕고 있다. 왼쪽부터 소니아, 마시로, 토사카, 조운, 라이카.

사람들의 생활을 서포트하는 소형 로봇. 외형은 마스코트 같은 동물을 모티브로 삼은 것이 많다. 사용법은 폭넓으며, 음악 재생부터 가게를 보는 일까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도우미 로봇으로서 점포 경영자에게 소중히 여겨지며, HAMA 투어즈 내에선 밤반 멤버가 펫 로보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