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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8년 5월 14일부터 2012년 7월 15일까지 4년동안 Spike TV(현재 파라마운트 네트워크로 수정됨)에서 방영된 미국의 블랙 코미디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각종 사고나 과학적인 이유 등으로 사람들이 맞이할 수 있는 죽음들을 소개한다.이 프로그램에서 소개되는 죽음들은 실제 사례에 스토리를 지어내 살을 붙여넣었거나, 아예 지어냈거나, 도시 전설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각 죽음들의 과학적 원리나 사회적인 측면들을 의사나 연구원 등 다양한 전문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설명해준다.
나레이션은 론 펄먼이 맡았는데 어이없게 죽었거나 악인들을 신랄한 표현들로 까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각 부상이나 사망하는 장면은 검퓨터 그래픽을 통해 생생하게 묘사된다. 가끔 안 나올 때도 있으며 비슷한 사인일 경우엔 CG를 재탕시키기도 한다.
에피소드들이 권선징악의 면모를 띠는 경우가 많다. 방영 초기에는 일반인들도 사고에 말려들기도 했으나 갈수록 나쁜 사람들이 사망하거나 자신들이 자초한 일인 경우가 늘어났다.
방영은 시즌 6까지 되었으며 프로그램의 관계자들이 파업하면서 프로그램이 종결되었다. 덕분에 프로그램의 이름과는 달리 죽음이 517번만 소개되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