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23:43:48

1000 Doors


1. 개요2. 가사3. 여담

1. 개요



인스트루멘탈 버젼.

유명 프로듀서 The Living Tombstone Crusher-P와 협력해 2017년 발표한 노래이다. Spooky's Jump Scare Mansion의 2차 창작 노래이며, 현재 조회수는 약 2900만이다.

초반의 러시아 전통 가요 같은 느낌으로 시작하며, 술집에서 나는 듯이 박자에 맞춰 나오는 박수에다 2절 배경에 깔리는 베이스까지 인스트루멘탈로도 하나하나 놓칠 데가 없는 인상적인 곡이다.

2. 가사

So, have you heard of the house on the hill
그래, 언덕 위에 어떤집이 있다는걸 들었나보구나
I hear it's haunted, and crawling with all types of evil
듣기로는 귀신들린 집이고, 온갖 악마가 기어다닌다고 하더군
But I am not afraid of any legends or lores
하지만 나는 전설따위를 무서워 하는 사람이 아니야
And I want answers to what might be behind all these doors
하지만 난 이 수많은 문들 뒤에 뭐가 있는지 알고 싶어
Knocking and waiting for some sort of reply
대답을 듣기위한 노크와 기다림
It seems there's nobody in here, and I want to know why
하지만 여긴 아무도 살지 않는것 같아, 난 왜인지 알고싶어
I can feel a shiver crawling way up my spine
소름이 등을 타고 오르는게 느껴져
but I know there's something that's waiting at the end of the line
하지만 이 길 끝에 무언가가 있다는걸 알고 있어

Another door, another question
또 다른 문, 또 다른 의문들
I'm going 'round in circles, wond'ring when I'll reach the end
여길 계속 빙빙 돌고있네, 언제쯤 끝에 도착할지 궁금해
I'm losing the sense of where I am
내가 어디있는지 방향감을 잃어버렸어
The hallways got longer and all the walls have turned red
복도는 점점 길어지고 모든 벽이 빨갛게 변해버렸어

I’ve come to, 900, hands covered in sores
900번째 문에 도착했어, 손에 상처가 가득하네
Now there are only, 100 of these spine-chilling doors
이제 겨우 소름끼치는 문 100개만 남아있어
But I just can’t imagine what could be at the end
하지만 감히 상상할 수 없어 마지막에 뭐가 있을지
and I am hoping, it’s all worth it to my little friend
내가 하는 이 모든 노력이 내 작은 친구에게 가치있길
Spooky, what is it that you’re hiding from me?
스푸키. 날 피해 숨으려 하는 이유가 도대체 뭐야?
I feel there’s something, that’s missing don’t know what it could be
분명히 무언가 있다고 느껴져, 뭔가 놓쳐버린 무언가가
I just finished opening nine hundred and three
방금 903번째 방문을 열었어
Will I survive it, until the end there’s no guarantee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지, 도저히 확신할수가 없네

So many doors, so many questions
또 다른 문, 또 다른 문제들
My eyes are getting heavy and I just want it to end
눈꺼풀이 점점 무거워지고있고 난 단지 엔딩을 보고싶어
I'm losing, my grip on reality
난 점점 현실감을 잃고있어
I’ve seen no one else here and now I fear I am dead
여긴 아무도 보이지않아, 이제 죽음의 공포가 느껴져

There’s just a few more doors, it won’t take many more…
이제 문 몇개밖에 남지 않았네, 아마 더 있진 않을거야
just one at a time
차근차근 해보자
You’ve got your axe in hand, everything’s gonna be fine in the end
넌 도끼를 손에 넣었고, 모든게 곧 괜찮아질거야
or so she pretends
그런척이라도 해야지
Oh Spooky I’ve got a bone, to pick with you when I’m done
오 스푸키 너에게 따질게 있어, 내가 죽게된다면
with your little game
네 계략들로 말이야
I open the last door…
난 마지막 문을 열고 있어
don’t know what’s in store…
뭐가 날 기다리고 있는지 모르겠네

The final, encounter, was so unforeseen
마침내, 마주쳤어, 전혀 뜻밖의 걸
Everything I thought, of Spooky wasn't quite what it seemed
스푸키에 대해 생각했던 모든것들이 생각했던것과는 전혀 달라
The evidence I came across gave me just the thing
우연히 발견한 증거는
To understand more, of Spooky and her sad upbringing
스푸키와 그녀의 슬픈 과거에 대한 이해를 하게 해줬어
Lost and, so lonely and so misunderstood
절망스럽고 외로운 인정받지 못했던 날들
Turns out the thing she, loved most to do had done her in good
그래서 그녀는, 자신이 제일 잘하는걸 즐겼지
The shock of what had happened lasted year after year
사건의 충격은 몇년동안 계속되어서
And so the family, did everything to make her appear
그녀의 가족은, 그녀를 찾으려 온갖 노력을 했어

The final door, the ultimatum[1]
마지막 문, 이제 최종점이야
Surrounded by a thousand and I can’t help but give in
천개의 방에 둘러싸여 모든걸 포기할 수 밖에 없네
Our mission, to change our history
우리의 임무는, 우리의 역사를 바꾸는 일
The people will think twice when visited by Spooky
사람들은 신중해야 할꺼야 스푸키에 초대받을때 말이야
it's spooky×6
그게 스푸키야×6

3. 여담

댓글에 스푸키를 코스프레한 한 계정이 " Bravo 6, Breaching the door"[2]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이 댓글은 작곡가 본인의 좋아요와 최다 좋아요 수를 얻었다.
[1] 애니메이션에는 19개의 문이 더 있다. [2] 브라보 6는 프라이스 대위의 콜사인이다. 댓글 역시 역시 프라이스 대위의 대사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