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디카덴-앨라크리아 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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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차 디카덴-앨라크리아 전쟁 First Dicathen - Alacrya W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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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
AA 16년
가을 ~ AA 17년
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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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
디카덴 전역 | |||||
원인 | |||||
앨라크리아의 선전포고 및 선제공격 | |||||
교전국 | |||||
디카덴& 에피오투스 연합 |
앨라크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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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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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온 에라리스[1] 아서 레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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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191919> 아그로나 브리트라 | }}}}}} |
병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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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덴군최소 100만명 랜스 6인 전원 에피오투스 1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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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191919>앨라크리아 최소 150만명 낫 세명 가신 3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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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 |||||
앨라크리아의 승리 | |||||
디카덴군 와해[3] 디카덴 왕정 붕괴[4] 전제군주제 몰락 벽 주둔군 와해 및 괴뢰정부의 대두 디카덴 해방군 창설 제 2차 디카덴-앨라크리아 전쟁의 단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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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규모 | |||||
영향 | |||||
부상(군 병력)최소 15만명[7] 실종 아서 외 최소 수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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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군 병력) 최소 10만명[8] 부상(군 병력) 최소 15만명[9] 실종 알 수 없음 총 사상자 최소 25만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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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끝이 아닌 시작에 나오는 가공의 전쟁.2. 서론
3. 전쟁 배경
3.1. 앨라크리아와 디카덴 사이의 긴장감 고조
3.1.1. 사이러스 마법학교 공격
- AA 13년경, 드라니브가 이끄는 앨라크리아 스파이들과 디카덴 변절자 무리들이 사이러스 마법학교을 봉쇄 공격하였다.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였으며, 이는 실질적으로 앨라크리아의 선제공격 이자 선전포고 였다.
- 엘라이야 나이트는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그 무리들에게 납치당하였고, 다수의 학생회 인원들과 교수 등이 다치거나 죽었다.
3.1.2. 디카데우스 사건
- AA 17년, 앨라크리아의 선전포고 후 짐승지대 서쪽 해안에 디카데우스로 추정되는 배의 잔해가 발견되었다. 하지만 이는 디카데우스가 아니었으며, 디카데우스의 설계를 모방한 배였다. 이는 곧 앨라크리아가 디카데우스의 설계를 모방한 함선들을 건조할 수 있다는 사실이었고, 또한 그들이 대규모 함대를 건조해 해안으로부터 디카덴을 공격할 수 있다는 심각한 문제였다.
- 수륙 양공으로 디카덴을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이 앨라크리아에게 있다는 것이 밝혀진 후, 디카덴 연합군은 병력을 분산시켜야 했고, 이는 디카덴 연합군이 병력을 한곳에 집중시키지 못하는 딜레마에 빠지게 함으로서 전쟁에서 불리한 위치에 서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3.1.3. 신시아 구드스키 암살사건
- 의회의 성에서 있던 신시아 구드스키가 암살당한 사건이다. 디카덴 전역에서 가장 안전해야할 의회의 성에서 그 누구도 감지하지 못한 앨라크리아 자객의 암살의 성공은 불안감을 불러왔고, 전쟁의 우위가 누구한테 있는지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는 사건이었다. 이는 본래 스파이 였던 신시아 구드스키로부터의 정보 유출을 막고자 하는 앨라크리아의 공작이었다.
3.2. 아그로나 브리트라의 야욕
3.2.1. 에피오투스 침략을 위한 거점
- 아그로나는 수 세기에 걸쳐 아수라와 인간들의 혼혈일 레수란 들을 양성해왔고, 그 군대로 디카덴을 친 후 거점을 마련해 에피오투스로 진격하고자 하는 야망을 보인 것이다.
3.2.2. 혼혈 군대 양성
- 통칭 레수란 군대이다. 아수라와 인간들의 이종교배로 강력한 혼혈 군대를 양성한 아그로나는, 디카덴 점령 후 그곳에서도 오랜 기간 이종교배 작업을 거쳐 자신의 군대를 훨씬 더 큰 규모로 불리고자 했을 것이다. 그 후, 에피오투스를 공격해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바를 이루려 하려 했을 것이다.
3.3. 에피오투스-앨라크리아 상호불가침조약의 폐기
오래 전, 아그로나 브리트라의 혼혈 군대와 실비아 인드라스등이 이끄는 최정예 부대의 전투 이후 아그로나의 혼혈 군대의 실체가 드러난 후, 케제스 인드라스는 아그로나와의 전쟁을 선포하려 했으나, 아수라들의 전쟁은 세계의 파별을 불러오므로 양측 합의 하에 에피오투스-앨라크리아 상호불가침조약을 맺은 후 디카덴에 대한 직접적인 간섭을 하지 않기로 약속했으나, 아그로나 브리트라의 일방적인 조약 파기 및 불이행으로 사실상 조약은 폐기되었다.사이러스 마법학교 공격과 혼혈군대의 양성 등 이미 아그로나는 조약을 완전히 어긴것뿐만 아니라 사실상 무시한 수준에 가까웠으며, 1차 디카덴-앨라크리아 전쟁 으로 조약의 유효성이 다시 한번 강하게 의심되었다.
결과적으로 1차 디카덴-앨라크리아 전쟁 이후로 조약은 파기되었으며 서로가 서로의 눈치를 보게 되는 일촉즉발의 상태가 되었다고 보면 된다.
3.4. 디카덴 정부의 안일한 대처
디카덴의 삼국은 디카덴 평의회를 통해 세 국가를 통합하여 각종 위협에 대비하려 했으나, 사실상의 대처 등은 상당히 미흡했다. 먼저, 수십년, 혹은 수백년동안 이어졌을지도 모르는 앨라크리아의 첩보활동에 대한 대처가 신시아 구드스키의 전향 이외에 그 어떤 전과도 없었으며, 디카데우스 사건 또한 설계도의 유출이라는 결과를 불러울정도로 첩보활동과 정보전에 취약했다. 또한, 드워프를 제대로 통합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디카덴 의회의 가장 치명적인 오점이었으며, 이는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물자 보급 등을 원활하지 못하게 하는 결과를 도출했다.무엇보다, 정보전에서의 철저한 패배로 인해 앨라크리아가 짐승지대에 피 한방울 흘리지않고 군대를 옮길 수 있었던 점과, 트로디우스 플레임스워스 등 무능한 인물들의 대거 등용도 정부의 실패라 볼 수 있다.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도 전에 디카덴의 의회에서는 인간과 드워프 왕과 왕비가 이미 아그로나 브리트라의 회유에 어느정도 넘어가버린 상태였으며, 이러한 지휘부의 무능함은 알디르 라는 제 3대륙의 인물의 개입을 불러왔고 이는 전쟁 후 처리와 에피오투스와의 조약에 불리하게 작용할수도 있는 여지를 남겨버렸다. 여러모로, 무능한 정부와 무능한 지도자들이었던 셈.
벽 전투와 에티스틴 전투 등 랜스들의 비효율적인 배치와 활용도 아쉽다는 평가가 많다. 물론, 앨라크리아의 함대가 어디로 상륙할지 모르는 상태에서 병력을 한 곳에 집중시키는것은 옳지 못한 선택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략적으로 가장 중요했던 에티스틴 시를 방어하기 위해 다른 도시 하나를 포기하는 과감한 선택과 같이 우선순위를 판별하는 능력이 떨어졌다는 것은 사실이다.
4. 발발 과정
4.1. 앨라크리아의 선제공격
4.1.1. 사이러스 아카데미 공격
4.1.2. 짐승지대 게릴라전
- 사이러스 마법학교 공격이 있기 전에 이미, 앨라크리아는 가신인 우토를 통해 엘프 랜스인 알레아 트레스칸을 무참히 살해한 바가 있다. 이미 짐승지대에 대규모의 군대를 이동시킬 수 있는 포탈들을 설치하고 있었고, 그 사실을 알아낼 뻔하자 알레아를 살해한 것이다. 그 이후에도, 여러 던전에 감염된 마나 짐승들을 배치하여 디카덴에 점진적으로 피해를 주었으며, 특히 모험가들과 이를 조사하기 위한 군인들의 피해가 속출했다.
5. 전쟁의 전개
5.1. 전쟁의 시작
5.1.1. 텔무어 전투
5.2. 전력 차이
교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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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덴 세 왕국, 에피오투스 연합군 |
앨라크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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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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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온 에라리스[11] 아서 레윈 디카덴 평의회, 알디르, 케제스 인드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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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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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덴 최소 100만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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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칭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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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스
아서 레윈,
아야 그리핀 바레이 아우레, 바이론 와익스 미카 어스본, 울프레드 와렌드 알디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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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191919> 낫
세리스 브리트라,
카델 브리트라 니코 세버, 리테이너 자그렛 사이릿, 우토, 빌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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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단순한 병력 숫자간의 차이도 디카덴의 열세였다. 비대칭 전력인 랜스와 낫, 가신들의 힘의 차이또한 극명했으며, 무엇보다 양 군대간의 마법사의 수 차이가 몇배나 차이는 났을 것이다.
5.2.1. 디카덴군
5.2.2. 앨라크리아의 전력
낫 3명, 가신 3명을 포함한 에티스틴 상륙군, 짐승지대 침투군 등을 포함한 수적으로 우세인 군대를 보유했다.5.2.2.1. 에티스틴 상륙군
에티스틴 전투에 동원된 인원은 약 20만명이다.5.2.2.2. 감염된 마나짐승 군단
감염된 마나짐승은 최소 10만 이상일 것으로, 벽 전투에 동원된 수는 약 4만이 넘었다.5.2.2.3. 짐슴지대 침투군
대게 게릴라전의 양상을 띄었으며, 약 20만명일 것으로 추정된다.5.2.2.4. 엘레노이어 전선군
최소 10만의 병력이 엘레노이어 전선에 배치되었으며, 훨씬 많을 것이나 확인된 묘사와 증거로는 10만명이 적정한 추정칭이다.5.3. 낫과 가신의 참전
5.4. 서서히 기우는 패전의 기운
5.4.1. 벽 전투
5.4.2. 아이델홀름 전투
5.4.3. 에티스틴 전투
5.4.4. 디카덴 평의회 성 공방전
5.5. 종전
벽 전투 와 에티스틴 전투 에서 사실상 와해된 디카덴 연합군과 디카덴 평의회로 인해 전쟁은 디카덴의 패전으로 마무리된다. 패전 후, 사핀 왕국과 엘레노이어 왕국의 왕과 왕비는 앨라크리아의 존재를 공표하고 랜스들의 취임식이 있었던 사이러스 시 중앙 광장에 꼬챙이에 매달아 처형되었으며, 본격적인 앨라크리아 강점기에 들어간다.6. 피해
6.1. 디카덴
- 벽 주둔군, 에티스틴 주둔군 등 디카덴 연합군의 주력군 대부분이 궤멸 혹은 와해되었으며, 랜스들 또한 지휘체계와 본부의 와해로 인해 뿔뿔히 흩어졌다.[12] 최소한 수십만의 디카덴 연합군의 사상자가 발생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 가장 큰 전력이었던, 아서 레윈이 실종되었다.
- 디카덴 평의회는 사실상 사라졌으며, 지휘 본부가 전멸하였다.
- 엘레노이어 왕국에서의 대학살이 자행되었으며, 수많은 엘프들이 노예가 되었다.
6.2. 앨라크리아
앨라크리아 또한 만만치 않은 피해를 입었다. 특히, 아서 레윈의 무쌍으로 인해 수만명이 썰려나갔으며, 특히 가신 빌랄과 자그렛의 사망 또한 전력상 적지 않은 손실이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앨라크리아 전역에 걸친 가문들의 참전으로 몇몇 가문들은 멸문지화를 피치 못한 경우도 많았으며, 부모의 참전으로 인해 고아가 되는 아이들도 많았다. 또한, 디카덴에 포로로 남은 앨라크리아인들 또한 많았으므로, 사회 전반적으로 적지 않은 파장을 겪었다.6.3. 에피오투스
에피오투스의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잠재적으로 아그로나 브리트라의 계획이 성공시 되어 본토에 위협이 될만한 계기가 되었으며, 케제스 인드라스의 직접적인 개입이 고려되는 등 향후 전쟁에 큰 전환점이 되었다.7. 기타
7.1. 아쉬운 점
7.1.1. 디카덴 연합군 사령부의 판단 오류
해외 팬덤에서는 디카덴 평의회의 아쉬운 판단력을 비판한다. 일례로, 엘레노이어 왕국을 버리고 월을 방어하여 사실상 디카덴 연합군의 본진이 있는 사핀 왕국으로의 통로를 지키려했던 판단이 맞냐는 것이다. 차라리 짐승지대를 버리고 랜스 미카를 월에 배치시키고, 아서 레윈을 엘레노이어 왕국에 배치시키는게 맞지 않냐는 것이다. 엘레노이어 왕국이라는 거대한 완충지대를 버리는 리스크를 지는 것보다 차라리 게릴라전을 포기하며 짐승지대를 버리는게 맞았을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또한, 에티스틴을 방어하기 위해 지나치게 많은 군대를 투입시켰다. 물론, 앨라크리아군의 본진또한 에티스틴 상륙군이었지만, 오히려 한번에 격파당해 그 뒤로는 딱히 방어할만한 방어선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다. 차라리 일기토를 하는 것보다 병력을 분산시켜 에티스틴 상륙또한 어느정도 막으려 함과 동시에 상륙 후에 진군하는 앨라크리아 군을 점진적으로 게릴라 전이나 후퇴 유도 등 여러 전략전술적인 거점들을 만들어 각개격파를 하는 것이 더 나았을수도 있다는 의견또한 있다.
7.1.2. 랜스들의 배치
전쟁의 양상을 보면, 랜스 바레이 아우레를 에티스틴 서부 해안전선에,바이론 와익스 를 에티스틴 해안전선과 사핀 왕국 본토에,
아서 레윈을 동서부 전선에 교차 배치하였으며, [13]
아야 그리핀을 엘레노이어 왕국 북동부전선에 배치시켰다.
미카 어스본을 짐승지대에 배치하였다.
- 하지만 과연 이것이 적절한 힘의 균형을 맞추었는지 의문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가장 문제점은 아서 레윈을 여러곳에 교차하여 배치시켰다는 것인데, 이는 즉각적인 판단에 입각하여 유기적으로 배치하였다는 좋은 판단임과 동시에 확신을 주지 못하는 혼란스러운 판단이 되었을수도 있다.
- 또한, 랜스 바이론 와익스를 에티스틴 전투 전까지 도대체 어디에 휴가보냈냐는 것이 문제가 된다. 사핀 왕국 본토에 주둔시켰다는 것은 지나친 전력 낭비이다. 물론 기습이나 우회공격을 대비하는 것이 어느정도 필요하긴 하나, 차라리 바이론을 벽 전투나엘레노이어 왕국 동부전선에 배치하는게 나았을 것이다.
[1]
총사령관
[2]
알디르
[3]
전멸은 아니나 ,지휘부의 부제로 인한 실질적 영향력이 사라졌다.
[4]
인간과 엘프 왕과 왕비 모두 사형되었다.
[5]
추정치
[6]
알디르의 공격
[7]
추정치
[8]
추정치
[9]
추정치
[10]
사실상 선제공격으로 봐도 무방하다.
[11]
총사령관
[12]
랜스 울프레드 와렌드의 사망
[13]
에티스틴에도 막판에 배치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