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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chan의 일본 만화/애니메이션 게시판.
4chan에서 /b/(Anime/Random)의 형태로 현재의 /b/(Random)와 함께 제일 먼저 만들어진 게시판으로, 4chan의 실직적 뿌리이며 과거에는 4chan은 물론 서양의 일본 오타쿠 문화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쳤었던 커뮤니티다.
현재는 영향력이 굉장히 쇠퇴 하였는데, 이는 일본 서브컬쳐 문화가 과거 만큼 마이너하지 않게 되어서 상대적으로 비중이 적어 졌을뿐만이 아니라, 4chan 내에서도 /a/는 장기간동안 규모적으로 성장 하지 못하여 영향력이 계속 떨어져갔다. 화력, 즉 트래픽 면에서도 전체보드중 6위로 대형 보드들 중에서도 최하위며, 2010년도 후반에 와서는 다른 대형 보드들인 /tv/와 /v/의 유입들의 머릿수를 당해내지 못하고 있다.
성향은 우월주의와 유입배척. /a/는 타 사이트와 타 게시판을 내려다보는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a/의 문화에 동화 되지 않고 타 지의 말투와 밈을 사용하면 가차 없이 욕을 박고 돌아가라고 해주는 문화를 가지고 있다. 유입배척은 보통 온라인 커뮤니티에 금기시 취급되고 있으나, 현실은 4chan의 특성상 소수의 관종을 제외한 모두가 익명이므로 그 어느 커뮤니티보다 진입장벽이 낮다. 제일 먼저 만들어진 게시판이니만큼 관리자들도 다른 대형 게시판에 비해 좀 더 신고가 누적 된 글들을 관리 하는편이다. 니시무라 히로유키가 운영자가 되었을때도 제일 먼저 한 것 중 하나가 /a/의 운영 방침의 상기와 개정이었을만큼, 게시판의 질을 주의하려고 노력하지만 주 구성원의 지능이 처참한 수준이라 수준은 현저히 낮다.
재미있는 점은 마마마 같은 히트작은 방송 당시에는 열을 띄며 토론했지만[1] 시간이 지나고 나면 팬덤이 식어 싫어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는 것. 물론 제대로 된 떡밥이 던져지면 잠재 팬덤이 끓어올라 양덕스런 분위기를 보이기도 한다. 4chan 고유의 분위기와 함께 양덕후들의
현실 여성들을 3DPD라고 부르며 혐오한다. 현실 여성 짤을 올리면 신고를 먹어 삭제는 기본이며 차단을 먹을정도. 그럼에도 성덕들이 끈질기게 활동하며 오랜기간 동안 그 외 유저들이랑 싸우다가 히로유키가 관리자를 넘겨 받으면서 게시판의 규칙을 정리할때 /jp/로 쫓겨났다.
2016년 1월 1일에는 에반게리온 서드 임팩트 원년 기념으로 시꺼멓게 변한 배경에 십자가들이 움직이고 Komm, süsser Tod가 흘려나오는식으로 잠깐 바뀌었다(...)
2019년이 되어서는 /a/의 general[2]화가 심화 되고 있는데, 이는 게시판의 질적 하락의 주원인이라고 지목되고 있다. 해당 스레들은 당연히 항상 같은 사람들이 상주하면서 고이기 마련이고 이들은 게시판의 파편화를 불러와 본 게시판과는 별개의 문화를 가지게 된다. 예전에는 히트작이 있으면 게시판이 해당 작품 관련 스레로 도배 되다 싶었다 하면, 최근에는 해당 주제의 스레에서만 노는 성향이 강해졌다. 앞서 말했듯이 /a/는 4chan에서 제일 빠르게 인구 감소중인 대형 게시판이며 끝없이 유저들의 수준이 낮아지고 있기 때문에 상황이 나아질 기색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