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ヘビ星座(ヒドラ)の市(イチ)
세인트 세이야의 등장인물.
1. 개요
| 프로필 | |
| 나이 | 14세 |
| 생일 | 2월 10일 |
| 신장 | 170cm |
| 체중 | 56kg |
| 혈액형 | B형 |
| 출신지 | 일본 |
| 수행지 | 핀란드 호르츠 호수 |
바다뱀자리의 브론즈 세인트. 성우는 히라노 마사토(TV판), 오노사카 마사야(OVA, 오메가). 국내판 성우는 설영범.
백발에 모히칸 머리를 한 남자. 뱀이 몸부림치는 듯한 기분 나쁜 권법을 사용한다. 말끝마다 "ざんす"를 붙인다.
오메가에서의 국내 이름은 히드라 타우.
2. 본편
은하전쟁 1회전에서 시그너스 효가와 싸운 세인트. 초반에는 양손과 양 무릎에 장비된 히드라 독사의 이빨로 효가를 공격하며 서서히 죽음에 몰아넣지만, 이후 시그너스 성의에 그딴 건 통하지 않는다는 효가의 말과 함께 다이아몬드 더스트에 맞아 패배한다. 한마디로 효가는 진지하게 싸운 게 아니라 그냥 놀아준 것이다(…).이후에는 등장이 전혀 없다가 12궁편에서 재등장해 성역의 잡병을 쓸어버렸으며, 이후 성역 보초로 전락한다. 명왕 하데스편에서는 잡병 감독역으로 행동하며 잡병들에게서 히드라 이치님이라 불리고 있다. OVA에서는 과거 자신을 이겼던 효가에게 자신 이외의 상대에게 져서는 안 된다며 울며 격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엘리시온편에서는 다른 청동 2군과 함께 세이야의 누나 세이카를 위해 인간 방패가 되는 활약을 보인다.
3. 세인티아 쇼
12궁편 이후 반, 게키, 나치, 쟈부와 함께 성역의 성문전에 나타난 사령사의 별동대를 무찌른다. 이후에 샤오린이 새벽일때 임무를 수행할때 생츄어리를 나가는것을 미이에게 말한다.4. 세인트 세이야 오메가
속성은 흙. 같은 세대의 세인트가 은퇴하거나 순직하는 가운데, 과거 페가수스 세이야 일행처럼 자신이 주역이 되어 화려하게 빛날 때를 꿈꾸며 아직도 세인트로 살아가고 있다. 또한, 코스모에 속성을 더한 새로운 전법을 제대로 익히지 못했기에 자기보다 훨씬 어린 후배들 사이에서 팔라이스트라의 학생으로 등장한다.일단 브론즈 중에서 짬으로만 치면 최고참이겠지만 그게 무슨 소용이겠는가(…). 동기 청동들은 교관이거나 적어도 성의를 물려줬는데 이놈은 팬덤이 아니라 작품 내에서마저 개그 캐릭터가 되고 말았다.
이후 15화에서 코우가 일행 앞에 "화장실에 숨어 있었더니 마르스 놈들이 그냥 가버렸다"며 재등장, 그대로 일행에 합류한다. 그리고 마르스의 군세에 의해 위기에 빠진 마을을 구하기 위해 대지의 유적으로 향한다.
"나도 세이야처럼 강해지고 싶었어! 세이야처럼 활약하고 싶었어!
세이야처럼 멋지게…… 눈부시게 빛나보고 싶었다고!!"
세이야처럼 멋지게…… 눈부시게 빛나보고 싶었다고!!"
하지만 대지의 유적에 도착하자마자 이곳은 가짜 유적이라는 말과 함께 유나와 소우마를 기습해 독에 감염시킨 후, 사실 마르스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물뱀자리의 실버 세인트인 히드러스 이치가 되었다며 코우가와 전투를 벌인다. 이후 대지의 유적 수호자인 미켈란젤로의 골렘과 함께 코우가 일행을 위기로 몰고 가지만, 미켈란젤로가 물러나고 대지의 유적 코어가 파괴되자 코스모를 불태운 페가수스 코우가에게 패배한다.
이 과정에서 "우아하게 보이는 백조도 물밑으로는 필사적으로 발버둥친다. 그렇다면 진흙탕을 기어온 이 몸은 백조보다도 아름답다."는 대사를 하는데 전작에서 효가와의 인연을 의식한 대사인 듯.
이후에는 동네 꼬마가 주는 물을 마시고 울면서 고맙다고 하는 장면이 출연 끝. 게임에선 배신하는 건 꼴사납다며 개심하지만……. 오히려 세이야 시절이 나았다. 원작에서는 덤 취급받다가 골드 세인트를 꿰찬 아리에스 키키에 비하면 선대 세인트들 중 대우가 가장 나쁘다. 제작진이 이치 안티인 것 같다(…).
2기가 시작하면서 53화에서 재등장. 소우마가 강의하는 도중에 히드라의 크로스를 입고 난입하지만 게키한테 혼나는 등 여전히 좋은 대접은 못 받는다. 실버에서 브론즈로 강등당한듯 보인다.
다른 청동 2군이 전부 스틸 크로스를 장착하면서, 2군 중에서는 유일한 브론즈 크로스 소유자가 되었다.
5. 세인트 세이야 온라인
청동 2군들 사이에서도 음침하고 기분 나쁘다고 반쯤 따돌림을 당하고 있었다는 게 밝혀진다. 하지만 호시노 고아원의 미호 등 일부는 이치를 그저 자신감이 없고 소심할 뿐이지 나쁜 사람은 아니라고 한다.이후 플레이어와의 대화에서 실은 어릴 때부터 따돌림을 당했었기에 다른 사람에게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으로 성투사 수련을 완료했었던 게 밝혀진다.[1] 사람들에게 강하다는 소리를 들으면서 자신감을 찾다 못해 자만심까지 느끼고 기고만장해지다가 은하전쟁에서 효가에게 박살나고 멘탈이 완전히 나가 버린 차에 아테나의 따뜻한 코스모를 느끼고, 플레이어에게 격려받고 지금부터는 여신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다고 훈훈하게 다짐한다. 첫 등장 시 악역에 가까운 비열한 모습과 명계편에서의 좀 껄렁대지만 성실해진 모습의 갭에 대한 보충 설정 정도인 듯. 게다가 성투사가 되기 전부터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욕구가 첫째였다고 피력하는 것은 오메가와도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이치의 팬들에게는 반가울, 꽤나 많은 부분이 설명이 되는 전개.
6. 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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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우 포이즌
히드라 성의에 달린 독이빨로 상대를 찌르는 기술. 이 이빨은 한 번 부서져도 신화의 히드라 머리처럼 무한하게 재생한다. 초반에는 히드라 독사의 이빨로만 불리다가 12궁편에서 이름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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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라이즈 베제
오메가에서 나온 신 필살기. 손에 달린 히드라의 독이빨로 상대를 찌르는 기술. 그냥 이름만 변했지, 멜로우 포이즌과 조금도 다른 바 없는 기술이다. 여담으로 '베제'는 프랑스어로 키스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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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드러스 고저스 킥
오메가에서 나온 신 필살기. 킥을 날린 후, 무릎에서 히드라 독이빨을 만들어 상대를 찌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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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드러스 사우전드 패럴라이즈
오메가에서 나온 신 필살기. 전신에 히드라의 독이빨을 만들어 공격하는 기술.
[1]
사람이 안 죽는 게 이상한 성투사 수련을 이런 이유로 버텨냈다면 따지고 보면 근성 하나는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