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무리 학원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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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마지무리 학원의 등장인물. 담당 배우는 AKB48의 오카베 린. 본명은 아사히 히나(朝陽日奈)로, 하나구미 멤버중 유일하게 이름에 꽃 이름이 들어가지 않는다.[1]아라시가오카의 학생들 중에서 최초로 등장한 학생이며[2], 본 작품의 나레이션을 담당하고 있다.
하나구미의 창립 멤버로써 마지스카 학원의 오니츠카 다루마나 마지스카 학원 4의 팀 히나베 정도 포지션을 맡고 있다. 학생회에 대해 불만이 상당히 많고, 릴리의 전학을 계기로 혁명을 일으켜 아라시오카 학원을 평등 사회로 만들고 싶어 한다.
2. 작중 행적
1화부터 학생회를 까다가 드라이에게 딱 걸려서 연행될뻔 했지만 다행히 릴리가 구해주면서 화를 면했다. 이후 릴리를 귀찮을 정도로 따라다니면서 릴리가 하나구미에 들어오도록 설득한다.제 2화에서 사상 최강의 남자들의 첫 타자인 카바의 패거리들에게 납치되어서 릴리를 데려오기 위한 인질로 쓰인다. 손발이 묶인것도 모자라 입에 재갈까지 물려져서 아레치 술집에 팔려갈뻔 하지만 또 릴리가 구해주었다.
그 이후론 이렇다 할 사건은 없었고, 6화의 궐기대회에서 하나구미를 대표해 연설을 하면서, 혁명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으나.
7화에서는 저녁 늦게 하교를 하던 도중에 터널에서 괴력 기간트 콩에게 복부를 가격당하여 쓰러진 다음 납치된다. 여기에서 명예 선민이라는 우대를 미끼로 학생회 측으로 돌아서고 학생회에 가입해 신 친위대의 0번대 대장 누르로 임명됨과 동시에 카이저의 직접 명령에 의한 전 친위대의 통솔자가 된다. 배신의 이유는 대학 진학과 취업을 위해서. 히나의 배신으로 정신을 놓은 릴리는 무기력하게 학생회에 연행되어 끌려나가고, 아라시가오카를 떠나 도쿄로 떠나게 된다.
그래도 옛 정은 남아있는지, 다리를 다친 바라가 도쿄로 떠날 때 멀리서 안타까운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었다.
3. 여담
- 원래 말투는 오카베 린 특유의 어려보이는 말투였지만, 친위대 대장 취임 후에는 말투가 카이저와 같은 무례한 것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