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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갈매기 白鷗 | Glaucous gu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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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Larus hyperboreus Gunnerus, 1767 |
| 분류 |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강 | 조강(Aves) |
| 하강 | 신악하강(Neognathae) |
| 상목 | 신조상목(Neoaves) |
| 목 | 도요목(Charadriiformes) |
| 아목 | 갈매기아목(Lari) |
| 과 | 갈매기과(Laridae) |
| 아과 | 갈매기아과(Larinae) |
| 속 | 갈매기속(Larus) |
| 종 | 흰갈매기(L. hyprtboreus) |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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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요목 갈매기과에 속하는 새. 한자로 백구라고도 한다. 4아종으로 나뉘며, 이중 2아종이 한국에 도래한다.2. 생김새
크기는 약 70cm 정도로 갈매기류 중에는 큰 편이다. 다리는 분홍색이다. 부리는 길고 육중하며 목에는 회색 점이 있다. 어린 새는 엷은 갈색을 띤다. 홍채는 노란색을 띤다. 작은흰갈매기와 혼동되기 쉽지만[1] 작은흰갈매기와 달리 날개가 꼬리 뒤로 길게 돌출되지 않으며,[2] 부리가 더 크다.3. 생태
유라시아 대륙과 북미 대륙의 북극권, 그린란드 등지에서 번식하고 겨울이 되면 번식지를 떠나 따뜻한 곳으로 남하해서 월동한다. 한국에서는 서해안과 남해안에서는 거의 관찰되지 않지만, 동해안에서는 꽤 흔한 겨울철새이며, 주로 재갈매기 무리에 섞여서 항구나 해안가 등지에서 월동한다. 아종 barrovianus는 쇠흰갈매기라고 불리며 극히 드문 겨울철새로 도래한다.갈매기 중 포식성이 가장 강한 편이며 물고기나 어패류 외에 다른 바다새들도 종종 사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