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colbgcolor=#645465><colcolor=#FFFFFF> 흡혈마수 큐라노스 吸血魔獣 キュラノス Vampiric Monster Kyuran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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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53m | ||
체중 | 46,000t | ||
출신지 | 남아메리카 | ||
무기 | 강풍을 일으키는 날개 배트 윙, 상대의 에너지를 빨아들이는 송곳니 흡혈아, 눈에서 발사하는 최면광선, 비행능력 |
울트라맨 티가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33화.
과거 남아메리카에서 사람을 흡혈귀로 만드는 전염병을 퍼뜨리고 빛을 피하기 위해 일본으로 왔다고 알려진 거대한 박쥐를 닮은 괴수이며, 흡혈귀들에게는 신으로 추앙받고 있다.
2. 작중 행적
모든 인간들을 흡혈귀로 만들기 위해 흡혈귀들을 세상에 보냈지만 GUTS에게 발각되고 흡혈귀를 단숨에 없앨 수 있는 총을 개발한 GUTS의 대원들에게 은신처마저 발각되어 흡혈귀들이 대부분 소멸하게 되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어둠밖에 없는 외부 차원으로 통하는 관을 통해 마도카 다이고를 외부 차원에 끌고 와 다이고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다이고는 울트라맨 티가로 변신을 시도해 보지만 어둠의 공간이라 빛이 발휘할 수 없기 때문에 변신하는 것은 불가능했다.하지만 무나카타 세이이치가 술집에서 만난 오노다의 제자인 하즈키 유키나가 커튼을 열어 햇빛의 빛이 들어오게 되자 외부 차원으로 빠져나와 하늘을 검은 먹구름으로 막아버린다. 이후, 다이고도 외부 차원으로 빠져나와 티가로 변신하게 된다. 티가와 전투를 벌이다 티가가 타이머 플래시를 발하려 하자 날갯짓으로 바람을 일으켜 티가를 넘어지게 한 뒤 최면 광선으로 티가를 홀려 이리저리로 넘어트린다. 최면 광선으로 티가를 고전시키던 와중 오노다와 세이이치의 공격에 양 눈이 터지면서 티가에게 걸었던 최면이 풀려버리자 고통스러워 하면서 하늘로 도망치지만 티가의 울트라 픽스에 의해 몸이 공중에서 정지당한 상태로 제페리온 광선을 맞으며 소멸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