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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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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클럽 경력을 서술한 문서.

2. 조지아 리그 시절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는 FC 디나모 트빌리시 유스 출신이었다.

2017년 9월 29일, 16세의 나이로 FC 디나모 트빌리시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했으며, 두 달 후 슈쿠라 코불레티와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골을 넣었다.

2018년 3월, 더 많은 기회를 얻기 위해 승격팀인 FC 루스타비로 이적하고, 그 해 18경기 3골을 기록했다. 2018년 10월, 같은나이에 이강인과 함께 '英 가디언지 선정 2001년생 유망주 60인'에 이름 올렸다.[1] #

3. 로코모티브 모스크바

2019년 1월,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로 6개월 단기임대로 이적하게 됐다.

3월 10일, 안지 마하지칼라와의 경기를 통해 RPL에 데뷔함과 동시에 러시아리그 최초의 2001년생으로 기록되었다.

시즌 중간 임대를 와서 7경기 1골을 기록하는 등 재능을 보여주자 로코모티브는 바로 계약연장 및 완적이적을 원했으나 에이전트와 구단간 의견차로 인해 협상이 지지분해지면서, 그 틈을 타 루빈 카잔이 파고 들었다. 로코모티브와 달리 루빈 카잔과의 협상은 단번에 타결되었고 2019년 6월, 그렇게 루빈 카잔의 계약서에 서명하게 되었다.[2]

4. FC 루빈 카잔

2019-20 시즌을 앞두고 'UEFA 선정 올해 주목해야할 유망주 50인'에 선정되었다. # 이에 부응하듯이 루빈 카잔으로 완전이적한 흐비차는 27경기 3골 5도움을 기록하면서,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유망주상을 받았다.

2020-21 시즌 9,10라운드에서 2경기 연속으로 드리블로 돌파한 뒤 멋지게 마무리해 골을 넣으면서 잠재력이 점점 폭발하게 되고, 이에 루빈팬들에게 당시 팀 동료인 황인범 못지않게 사랑을 많이 받았다.

9월 루빈 카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13라운드에서 아르세날 툴라를 상대로 도움을 기록하면서, 리그 도움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2020년 11월 11일,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2021년 겨울이적시장에서 우디네세 칼초, US 사수올로 칼초, 토리노 FC가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고, 흐비차 본인도 자신은 유럽에서 뛰고 싶다고 한다. 구단에서도 관심을 보이는 팀들과 협상을 하고 있고 물밑작업이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2021년 초, 리즈 유나이티드 FC FC 바이에른 뮌헨이 관심을 갖는다고 보도되었다.

2020-21 시즌 23경기 4골 8도움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2021년 여름 이적시장을 앞둔 상황에서 조지아의 언론에 따르면 FC 바이에른 뮌헨, 리즈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 FC, SSC 나폴리, 유벤투스 FC, AC 밀란이 관심을 보내고 있으며, 각 팀들과 협상하기 위해 6월 A매치에서도 첫 친선경기에는 출전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만큼 조지아와 러시아 축구계 모두 그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추정 이적료는 약 2500만 유로정도 된다고 한다.

6월 2일 현재 조지아 언론에 따르면 선수의 에이전트가 선수를 대표해서 리즈 유나이티드와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한다. 전해지는 정보에 따르면 감독의 에이전트와 선수의 에이전트가 같다고 한다.

이후 조지아의 토크쇼에 출연해 루빈 카잔에 남을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여러 팀이랑 협상을 진행중이고, 현재 오퍼가 너무 많이 와서 어떤 감독 하에서 뛰어야 많이 배우면서 많이 뛸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리즈 유나이티드의 관심도 사실이라고 말했지만, 그 이상을 여기선 얘기할 수 없다고 말하였다. 본인에 의하면 유로가 끝날때쯤에야 결론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현재 루빈 카잔은 사실상 그의 대체자인 세아드 하크샤바노비치의 영입을 끝내놓은 상황이다.

그러나, 미쓰키 사이토의 사실상 방출과 데니스 마카로프의 이적, 새로운 센터백 몬타사르 탈비의 영입으로 봤을 때, 적어도 2021-22 시즌에는 루빈 카잔에 남는 것으로 보인다.

아흐마트 그로즈니와의 경기에서 25드리블 17성공이라는 엄청난 드리블 능력을 과시했다.

2022년 3월 24일, 계약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루빈 카잔과 러시아 구단들이 자신의 성장에 도움을 많이 줬기 때문에, 비신사적으로 도망치듯이 러시아를 떠나지 않고 싶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슬루츠키 감독과 다른 보드진도 흐비차의 상황을 이해해줬고, 루빈 카잔에서 마지막 2경기를 치르고 떠나게 된 것이라고 러시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5. FC 디나모 바투미

2022년 3월 24일, FC 디나모 바투미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발표되었다. 황인범 등 다른 선수들과는 달리 계약을 종료하고 자유계약으로 이적한 것으로 보인다. 계약기간은 2년.

단, 실제로는 8M유로의 이적료로 이적했다. #, # 이적 자체가 정치적인 문제 때문이고 조지아 러시아의 사이가 워낙 나빠서 직접 영입하는것보다 형식적으로는 자유계약의 형태로 이적했을 수도 있다. 아무튼 조지아의 구단이 이렇게 큰 이적료를 한번에 지불하기는 어려웠을 것이고, 타클럽으로 재이적시 8m 유로를 루빈 카잔에 후불하는 형식의 계약이었다. 때문에 FC 디나모 바투미에서 나폴리로 이적할때 받은 10m 유로 중 8m은 루빈 카잔에 지불되었다. 워낙 빅리그 이적이 확실시 되던 선수라 이런 계약이 가능했을 것이다.

이적 후 11경기에서 8골 2도움을 기록하며 조지아 리그를 폭격중이다. 이러한 활약으로 에로브눌리리가 전반기 최고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SSC 나폴리 로렌초 인시녜의 대체자로서, 2022년 여름에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 한다. 이적료는 약 10m이 될것이며 2027년 6월까지 1m 상당의 연봉을 수령하기로 합의한 상황이다.

6. SSC 나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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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파리 생제르맹 FC

7.1. 2024-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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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피셜로 PSG에 입단하였다. 이적료는 €70m. 등번호는 킬리안 음바페의 이적 이후 비어있는 7번을 배정받았다. 파리 생제르맹 FC 역사상 최초의 조지아 선수이다.

[1] 이때 가디언지에서 평가하길 율리안 드락슬러, 율리안 브란트 리로이 자네를 연상시킨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2] 당시 로코모티브 감독이었던 유리 쇼민은 흐비차와의 협상이 결렬되자 눈물까지 흘렸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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