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세인트 세이야 시리즈에 등장하는 신으로 명왕 하데스를 보좌하는 쌍둥이신의 한명. 게임 세인트 세이야 각성에는 성우가 오키츠 카즈유키.2. 행적
2.1. 세인트 세이야 본편
성우는 후타마타 잇세이.[1]금빛의 머리카락과 눈동자를 가지고 있으며, 이마에는 육망성[2]의 문양이 있다. 형제인 타나토스에 비해 더 사려깊은 성격. 힘도 더 강력하다고 묘사된다. 판도라를 해치운 타나토스를 책망하기도 했다.
갓 클로스에 대한 것을 알고 있었기에 그것를 장착한 세이야와 싸우려는 타나토스에게 경고해주러 왔지만 타나토스는 무시했고, 결국 타나토스가 패배한 후 세이야 앞을 가로막지만 단번에 마스크가 깨져버리고 갓 클로스의 힘에 경악했으며, 세이야처럼 갓 클로스를 각성시켜 일어선 슌과 전투를 벌이면서 필살기, 이터널 드라우지네스로 슌을 잠재우면서 타나토스보다 강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갓 클로스를 각성시켜 장착한 시류와 효가 콤비와 2:1로 다시 전투를 벌였으며, 휴프노스의 기술을 회피한 시류와 효가에게 패배한다. 그리고 하데스가 자신의 본래 육체를 깨워서 성전에 참전했다는 것을 눈치채고 지상의 멸망을 예언하며 절명한다.
이걸로 지상의 모든 것들은 전부 어둠으로 변해버릴 것이야.. 이제 인간들은 완전히 멸망한다...
유언
유언
필살기는 이터널 드라우지네스.
2.2. 로스트 캔버스
성우는 츠보이 토모히로/ 토드 하버콘.
냉정하고 침착하게 일을 진행시키는 타입. 판도라와 함께 아론을 꼬셔 하데스로 각성시켰다.
그리고 타나토스가 봉인당하자 '꿈의 권족' 4명을 소집하여 명령을 내리고 본인 역시 스스로 행동을 개시한다. 먼저 아론의 혼을 잠재워서 봉인하여, 아론의 육체에 깃든 하데스를 완전히 각성시켰고, 그 후 하데스의 결계를 풀러온 교황의 형 하클레이와 전투를 벌인다.
신이 가진 압도적인 힘으로 하클레이를 박살내지만, 하클레이의 '적시기전령파'로 의해 지상에 강림한 전 성전에서 죽은 세인트들에게 다구리(…)를 쳐맞고 인간에 대한 감탄을 남기고 패배한다. 형제격인 타나토스가 세이지와 마니골드에게 쳐맞아 "으아아아아아 고작 인간 따위가!!"하는 열폭형 대사와 함께 봉인된 것을 생각하면 멋진 최후다.
필살기는 인카운터 어나더 필드, 이터널 드라우지네스.
[1]
나중에
세인트 세이야 오메가에서 에우로파를 담당한다.
[2]
현재는 규제의 여파로 인해 문양이 오망성으로 수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