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2 06:49:23

휴먼시네마


1. 개요2. 등장인물
2.1. 주연
2.1.1. 장영호2.1.2. 황인국2.1.3. 나동욱2.1.4. 오진영
2.2. 조연
2.2.1. 임선양2.2.2. 임슬기2.2.3. 최문기2.2.4. 두학&두필2.2.5. 나선욱2.2.6. 이창윤2.2.7. 심문규2.2.8. 나보람2.2.9. 강성훈
3. 여담4. 둘러보기

1. 개요


2. 등장인물

2.1. 주연

2.1.1. 장영호
고등학교 2학년 일진. 일진팸 내에서는 서열 1위는 맞다만 압도적으로 강하진 않다. 본인은 싸움을 잘 한다고 허세를 부리지만 정작 싸울 때가 오면 허세만 부리다가 얻어맞고 꼬리를 내리는, 흔히 말하는 '입만 산 놈' 포지션이다[1]하지만 맞고있는 인국을 구하기위해 창윤과 싸워 승리를 했고 틱톡커의 삶에서도 오진영, 나동욱, 황인국이 덤벼도 이기지 못하는 성인 양아치를 영호의 개입으로 물리치는 등 학년 서열1위의 면모를 보여주긴 했다.[2]
그러나 성인 앞에서는 압도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롤하는 중에 시비가 붙은 상대와 현피를 할 때 시비붙은 상대에게 패드립을 먹자 대노하며 선빵을 치며 싸우지만 시비 붙은 상대는 성인이기에 손쉽게 패배하자 벽돌 로 머리를 가격하며 그 자리에서 도주. 그러나 이후 피해자의 아버지가 부모님 모시고 오지 않으면 살인미수로 깜방에 처넣겠다고 연락을 하니 어쩔 수 없이 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시마이 짓고나서[3] 이 일로 인해 검정고시도 붙는 등 점차 개과천선을 하는 계기가 되는듯 했으나 후에 팔에 이레즈미를 새기고 친구들 속여서 돈을 빌리고, 그 돈을 갚는다고 불법 도박에 손을 대고 어머니 앞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면서 막말을 하는 등 인간 쓰레기가 되어버렸다. 형들에게 작업 당해서 홀덤 룰도 제대로 모르면서 돈을 따다가 홀덤에 빠지고 결국 친구 나동욱까지 홀덤에 빠지게 한다.
형들에게 속아 배달대행 사무소 대표가 된다고 좋아했으나 사기당한 것을 알고 형들에게 덤비다가 발린 후 나선욱에 의해 한번 더 기회를 받고 강성훈이 있는 오토바이 가게에서 일을 배우고 있다. 중간에 예전에 알고 있었던 사기친 형이 오토바이 가게에서 진상짓을 부리자 현피를 떴지만 처참하게 지고 나서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벽돌로 사람을 치려는 것을 강성훈의 저지로 또다시 범죄자가 되는 것은 면했으나 직장에서 쫓겨나고 말았다. 그러나 나선욱이 전화로 한번 더 기회를 달라고 요청하고 본인도 애걸복걸한 끝에 다시 들어오긴 했다.
가정사가 불행한데 아빠란 작자는 도박에 손을 대서 집을 말아먹고 아내, 아들에게까지 폭력을 일삼았는데 그런 환경 속에서 일찍 독립해서 양아치, 딸배로 먹고 살고 있었다. 그러나 친구 나동욱의 형 나선욱과 나선욱이 소개해준 오토바이 가게 사장 강성훈 덕분에 양아치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보였으나 카푸어 되고 클럽에 빠져서 어머니 병원비까지 대주는 강성훈에게 대드는 등 또다시 이미지가 나락으로 굴러떨어졌다.
2.1.2. 황인국
고등학교 2학년 일진. 일진팸 무리에서는 최하위 포지션으로 추정된다. 동욱의 정치질로 인해 무리에서 이탈하여 문규와 창윤의 무리에 가담했으나, 문규와 창윤은 인국을 친구가 아닌 범죄 수단에 이용할 셔틀 정도로 여겼고 그에 인국이 반발하자 문규와 창윤에게 구타를 당했다. 이 장면을 본 영호는 무리에서 이탈했지만 친구였던 인국을 지키기 위해 창윤이와 싸우게 되었고, 결국 영호는 창윤이를 이기게 된다. 이후 인국은 영호와 화해하고 다시 사이좋게 지내게 된다. 하지만 영호가 다시 삐뚤어짐과 동시에 인국을 다시 을 취급하게 됐다. 다만, 인국도 툭하면 예민하게 반응하고 상대방을 언짢게 만드는 경향이 없지 않아있다. 최근에는 새로 사귄 친구 문규와 함께 술집에서 일을 하고 있다.
2.1.3. 나동욱
고등학교 2학년 일진. 99대장 나선욱의 친동생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대우는 좋지 않은 편.[4] 강인한 성격의 나선욱과는 달리 덩치와 인상에 걸맞지 않게 찌질하고 소심하고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성격이기에 무리 내에서 구박을 받기도 한다. 그리고 이간질을 하는 데다 영호한테 붙어서는 황인국을 조롱하는 등 인성 자체도 영 좋지 못하다. 바카라의 빠져서 어머니에게 대학교 합격했다고 사기치고 4백 만원을 받아서 인터넷 바카라를 했는데 1200만원이나 따지만 먹튀당했다. 이 때문에 알바해야했고 장영호 지갑까지 훔치게 되었다. 결국 간국대학교 위조한 것이 걸려서 나선욱에게 참교육당하고 강성훈이 일하는 오토바이 가게에 취업하게 되었다.
2.1.4. 오진영
고등학교 2학년 일진. 초기의 모습의 경우 자신의 성질을 이기지 못하고 pd에게 대드는 모습이나 남의 집에 벨튀를 하는 장난을 하는 까불이의 양아치 모습이였으나 회차가 진행될 수록 친구들을 위해 화해를 시키거나 위험에 처한 인국을 구하러 가는 의리있고 친구를 생각하는 모습과 공부를 하면서 점차 일진과 거리가 멀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초기의 회차와는 달리 많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5] 대학의 합격하고 고깃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일시적으로 연애를 하기는 했으나 어장관리 당하는 등 불운한 모습을 보였다.

2.2. 조연

2.2.1. 임선양
2.2.2. 임슬기
2.2.3. 최문기

휴먼시네마 정모 편에서 이름으로만 등장 19살로 주인공들보다 나이가 많다. 영호.인국.동욱.슬기.선양과 함께 술을 마시다 슬기한테 전화가 오고 영호가 받아서 "누구시냐 저 슬기남친이다" 하면서 욕설을하며 가오까지 잡는다.이때문에 충돌이 생겼고 일진들의 정모편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별거 아니라 생각했던 영호의 생각과는 달리 키도크고 인상도 보통이 아니였고.처음엔 영호도 나름 불량하게 나가지만 몇대맞으면서 욕설을 듣고 바로 깨갱해버린다.문기와 문기의친구가 퇴장한뒤 인국과 동호가 영호에게 왜 가만히있냐하자 아무리 그래도 형인데 개길수가있냐고 둘러대는 모습은 덤

여기서 끝냈으면 영호의 실수에 대한 접선으로 끝났겠지만 화가 아직도났는지 영호와 그의 친구들에게 담배와 포켓몬빵 심부름을 시키고 동욱의 반지까지 뺏는데 사실 그 반지는 동욱의 형인 99대장 선욱이의 것이였다.동욱은 반지를 뺏기지 않으려고 저항해보나 문기에게 쳐맞기만하고 맞은 상쳐를 선욱이 보게되면서 나선욱 본인이 직접 나선다.

나선욱의 인맥을 동원해 영호네와 문기의 접선을 막으려했지만 오히려 문기는 더 빡돌아서 영호와 친구들을 불렀고 영호는 혼자와서 자기들 부르지 말라고 개기다가 쳐맞는다. 쳐맞마말자 x발이라 욕한 영호를 친구와 같이 두들겨패다 나선욱이 등장하고 그의 정체를 알게되자 상황이 잘못된 것을 인지한다.

이후 영호가 문기한테 했던것처럼 불량하게 나가지만 싸대기로 계속 쳐맞았으며 같이있던 친구는 나선욱이 보내버려서 결국 영호에게 사과하며 악수를 내밀자 영호는 왜 손에 힘주냐며 아픈척을하고 나선욱에게 또 쳐맞는다. 이후 영호를보낸뒤 자기동생인 동욱이를 건드린 몫까지 뒤지게 쳐맞는다.

이후 동욱이를 만나 사과하고 뺏은반지는 똑같은걸로 새로사줬고 담배까지 나눠준다. 동욱이 퇴장하면서 x같네 진짜 라고하며 퇴장한다.

2.2.4. 두학&두필
2.2.5. 나선욱
동욱의 형. 일진들에게 99대장 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 쫄보인 동생과는 다르게 위엄과 카리스마가 넘치며 99대장 답게 모든 일진들의 존경과 선망의 대상이다. 어린 일진들의 일에 관여를 하지않지만, 동욱이 문기에게 맞고오자 전화로 경고를 했다. 그러나 또 문기가 영호를 부르고 괴롭힘을 가하자 마치 영웅처럼 나타나 영호를 구해주었다. 문기는 이 날 선욱에게 복날에 개 잡듯이 두들겨 맞았다.
이후에도 현피에 관여한 나동욱을 빠따로 팬 후에 사과 인사 드리러 가고 홀덤에 빠진 나동욱을 구하러 도박장에 가는 등 세계관 최강자의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이어서 장영호도 훈계하면서 빚을 갚을 수 있게 도와주려는 모습도 보였다.
2.2.6. 이창윤
새로운 일진들 편에서 등장한 빌런.아는형에게 차를 빌려 차를 운전한채로 인국과 문규앞에 첫등장한다.

이후 문규와 인국이랑 담배를 피다 우연히 지나가던 영호.진영.동욱을 만나게 되고 신경전을 펼친다.영호와 말하는걸보면 적대관계인듯.깡다구도 좋고 심문규같은 어중이 떠중이는 아닌지 영호에게 맞짱을 뜨자기도하는등 포스를 내세운다.

이후 인국이에게 강압적으로 절도를 시키는데 주차된 차들중 문이 열리는 차를 열어 그 안의 내용물을 터는것이였다.인국은 당연히 싫다했으나 그들의 억압에 밀려 시도했고 차문이 열려 털려고하는데 차 주인이 내려오자 인국을 버리고 문규와 도망간다.

다행히 별일 없었던 인국이 화가나서 따지지만 되려 쳐맞기만한다.그때 영호.진영.동욱이 등장해 인국을 보호하고 영호와 현피를 뜬다.

서로 합을 주고받으며 창윤이 살짝 우세했으나 결국은 영호에게 털리고 문규마저도 진영이에게 제압당한다.퇴장하면서 모자두고 왔다고 어쩔줄 몰라하는건 덤

이후 최근화에서 근황이 밝혀졌는데 사고쳐서 소년원에 갔다고한다.
2.2.7. 심문규
새로운 일진들 편에서 등장한 빌런. 인국이 영호와의 다툼 이후로 갈아타려했던 친구이다.

전형적인 강약약강의 표본으로 동욱이나 인국이에게는 가오를 오지게잡지만 영호나 진영이같은 강자들에게는 눈도 제대로 못마주칠 정도로 깨갱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영호가 "창윤이랑 노니까 뭐좀 되는거같냐?"라고 하는걸 보아 일진이긴해도 그렇게 잘나가는 일진은 아닌거 같으며 이창윤이랑 어울려 다니면서 잘나가진듯 하다.

영호와 창윤의 싸움에서 창윤이 밀리자 가세하려 하나 진영에게 목이잡혀 벽에부딪히면서 제지당한다.이후 창윤이 영호에게 패배하자 창윤이를 데리고 나간다.끝까지 나동욱에게만 욕하는건 덤
2.2.8. 나보람
장영호의 엄마로 도박+주폭인 영호 아빠랑 엄마 앞에서 전자담배를 태우며 엇나가는 영호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다. 영호가 나가살 때 영호가 사는 자취방으로 와서 청소해주고 맛있는 음식까지 만들어주었고, 영호가 벽돌로 사람을 때려 부상을 입힐 때 영호를 타박하면서도 영호를 데리고 사과하는 등 영호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 영호가 검정고시도 보는 등 정신차리는 모습을 보여 나아지는가 싶었더니 팔에 이레즈미 하고 엄마 앞에서 전자담배하고 불법 도박에 손을 대니까 이따구로 쓰레기같이 살거면 나가라고 면박을 주었고 정말로 영호가 나가니까 주저앉아 울부짖는 등 아들 때문에 속상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후에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어 병원에 장기간 입원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지만 그럼에도 아들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2.2.9. 강성훈
나선욱이 장영호에게 소개해준 오토바이 가게 사장으로 과거에는 싸움 좀 하며 지냈으나[6] 현재는 손 다 털고 오토바이 가게를 하면서 살고 있다. 장영호가 처음 이 가게에 일을 배우러 들어올 때 오토바이 타는 거 금지, 쌈박질 금지를 얘기하며 둘 중 하나라도 어기면 여기서 일을 못한다고 주의를 주었다. 후에 장영호가 규칙을 어기고 싸움질하려는 것을 말린 후 가게에서 내쫓았으나 나선욱이 한번 더 기회를 주자고 말하고 장영호가 빈 끝에 다시 받아주긴 했다.

영호를 상호라고 부르고 있는데 과거에 상호라는 아들이 있었으나 아들이 오토바이 사고로 죽으면서 이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호를 위해 어머니 병원비를 내주는 등 내심 영호를 자기 아들처럼 생각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자기를 대머리, 탈모라 부르는 것을 싫어한다.

3. 여담

  • 코미디+배틀물의 성격을 가지고 있고 주인공 나선욱과 그의 주변 인물들이 강자로 묘사되는 문신돼지충 Vlog와는 달리 본 작에서는 일진의 비참한 현실에 비중을 두었기 때문에 영호 등의 주인공 측이 비루하고 무력한 존재로 묘사되고 있으며, 씁쓸한 분위기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그리고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 첫 에피소드는 '사람이 좋다'라는 제목으로 올라왔으나 이후 '휴먼시네마'라는 제목으로 바뀌었다.
  • MZ를 찾아서의 이시온이 황인국이랑 시비가 붙어서 현피를 뜬 적이 있었는데 이시온이 황인국에게 허세부리고 돌아가려 할 때 장영호, 나동욱, 오진영이 이시온을 실컷 농락하고 보내준 적이 있었다.
  • 가족관계로는 오진영에게는 누나가 있고 나동욱에게는 형이 있다. 장영호는 외동이고 황인국은 불명.

4. 둘러보기


[1] 선양과 슬기를 불러서 친구들과 함께 술자리를 하다가 술김에 슬기를 짝사랑하는 선배 일진인 문기에게 전화로 욕을 한 후, 노래방에서 문기에게 집합하라는 전화를 받았다. 문기를 만나기 전까지는 친구들을 데려가면서까지 내가 이길 것 같다고 허세를 부리고, 문기와 대면했을 때는 자기만 혼내면 되지 않냐면서 나름 가오를 잡지만 결국 저항하지 못하고 얻어 맞다가 마지막엔 죄송하다고 사과하는 굴욕을 당했다. 이후 문기가 떠나자 동욱에게 문기가 나이 많은 형이니까 때리지 않았다고 여전히 허세를 부리고, 좆같지 않냐면서 형을 부르자는 등의 추한 모습을 보였다. [2] 다만 오진영이 먼저 싸워서 어느정도 체력을 뺐고 영호의 기습에도 금방 제압당해 버렸다.양아치가 영호를 패는사이 오진영이 뒤에서 넘어뜨리고 황인국 오진영과 함께 다굴해서 겨우 이겼다.다만 영호의 참전이 크긴했다.영호가 참전하지 않았다면 오진영 패거리는 패배였으니 [3] 사실 동욱의 친형 선욱이 거액으로 합의를 했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으면 영호는 소년원을 떠나 소년교도소에 수감됐을 수도 있다. [4] 황인국에 이어 무리 내 차하위 포지션으로 추정된다. [5] 아마 설정번경이나 점차 개과천선 한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아직까진 어린티를 내는적이 있는게 영호의 아는형님으로 렌트를 할때 계속 옆에서 눈치없이 분위기를 망쳤으며 렌트카 안에선 시비를 걸기도 했다.성장하고는 있지만 아직 얼라티가 많이난다. [6] 탈모드립하는 영호를 한방에 눕히고 진상짓 하는 고객에게 처음에는 받아줬으나 도를 넘는 행보를 보여서 한방에 제압하며 77뽕따강성훈을 우습게 보지 말라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