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역대 판타스틱 포 실사 영화들에 등장한 휴먼 토치들을 모은 문서. 재밌게도 이후 휴먼 토치를 맡은 두 배우들 모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출연하게 된다.2. 판타스틱 4(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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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4의 등장인물 휴먼 토치 Human Tor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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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조너선 로웰 스펜서 "조니" 스톰 Jonathan Lowell Spencer "Johnny" Strom |
이명 |
휴먼 토치 Human Torch |
종족 | 인간 (변형체) |
성별 | 남성 |
가족 관계 | 수 스톰 (누나) |
소속 | 판타스틱 4 |
등장 영화 | 〈 판타스틱 4〉 |
담당 배우 |
제이 언더우드 필립 반 다이크 (아역) |
저작권을 지키기 위한 꼼수용으로 만들어져 미공개된 1994년 판타스틱 4 영화의 휴먼 토치. 초반에는 손에서만 불이 나가며 마지막 가서야 온몸에 불이 붙는다. 약간 너프된 감이 있지만 당시 예산의 한계를 감안하면 그 정도도 꽤 잘 재현한 것이다.
3. 판타스틱 포 다일로지
자세한 내용은 휴먼 토치(판타스틱 포 다일로지) 문서 참고하십시오.4. 판타스틱 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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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4의 등장인물 휴먼 토치 Human Tor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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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조너선 로웰 스펜서 "조니" 스톰 Jonathan Lowell Spencer "Johnny" Strom |
이명 |
휴먼 토치 Human Torch |
종족 | 인간 (변형체) |
성별 | 남성 |
가족 관계 | 수 스톰 (누나) |
소속 | 판타스틱 4 |
등장 영화 | 〈 판타스틱 4〉 |
담당 배우 | 마이클 B. 조던 |
판타스틱 포 캐스팅에서 가장 크게 논란이 된 부분인데, 원래 백인이었던 캐릭터를 흑인으로 바꿔버렸다. 누나인 인비저블 우먼은 백인인데 현대의 입양 문제를 다루려는 시도라고 한다.
인터뷰에서 원작의 코스튬은 너무 구리다며 절대 쓰지 않을 거라는 이야기를 하여 이 때문에 마블 팬들에게 더욱 안 좋은 인상만 심어주었다.
다른 판타스틱 포 멤버들 중에 유일무이하게 자신의 능력을 즐기는 인물. 사고 이전에는 길거리 레이스나 하면서 인생을 허비하고 있었으나 이후 퀀텀 게이트 프로젝트에 참가하면서 조금씩 성실한 면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후 음주 차원 이동(...)을 한 뒤 플래닛 제로에서 귀환 도중 사고로 몸이 불에 휩싸이고 휴먼토치로 각성한다.
영화 내 발 CG를 보여준 인물 중 하나. 중반에 능력을 각성하고 비행하면서 드론을 부수는 연습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 장면이 너무 허접해서 누가 봐도 그린 스크린인게 티가 날 정도.
영화 자체가 모든게 엉망인 희대의 망작이다 보니, 결국 제작진은 관객들에게 왜 휴먼토치를 흑인으로 변경했는지 납득시키지 못한 꼴이 되었다. 누나 쪽을 입양아로 만든 설정이 작중 뭔가 역할을 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이후 마이클 B. 조던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에릭 킬몽거로 캐스팅 되는데 킬몽거쪽이 평가가 더 좋다.
데드풀과 울버린 엔딩 크레딧에서 2015년 판타스틱 포 촬영 비하인드 영상에서 짤막하게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