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타입 요로즈야 긴짱 | |||
사카타 긴토키 | 카네마루 | 이케자와 | 후루하시 |
古橋(ふるはし)
Furuhashi
은혼에서 사카타 긴토키, 카네마루, 그리고 이케자와와 함께 프로토타입 해결사를 한 인물. 외모는 카네마루와 똑같이 오른팔에 싸이코건을 달고 있는 우락부락한 흑인이다. 후루하시 쪽이 훨씬 더 검고 머리는 파마했다. 그런데... 어엿한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포지션은 사다하루다. 즉 마스코트. 그래서 4명이서 활동할 때는 엎드려서 움직였다. 말할 때도 '멍멍'하고 짖는다. 뭐 멀쩡하게 서있을 때도 있다.
카네마루와 이케자와가 사라진 이후 긴토키와 함께 듀엣으로 해결사 일을 했다. 하지만 하는 일이라곤 미팅 뿐이었으면 그나마도 전부 펑크났다... 긴토키가 이 시절의 후루하시와 자신을 시티헌터로 비유했다. ( 애니메이션에선 이 장면에서 진짜 BGM으로 시티헌터 ED곡 'Get Wild'가 흐른다.) 그러나 예전 스낵 오토세에서 캐서린보다 먼저 일하고 있던 육감적인 미녀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것을 목격한 긴토키는 그와 그녀를... 다리 아래의 강가에 풍덩 빠뜨려 제거해버렸다.
그런데 애니 164화에서 재등장했다! 이때는 카네마루와 이케자와와 함께 해결사를 사칭하고 있었다. 육감적인 미녀만 행방이 묘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