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 | ||
가해자 | ||
소년 A (당시 18세, 징역 20년) |
소년 B (당시 17세, 징역 10년) |
소년 C (당시 15~16세, 징역 5년) |
소년 D (당시 16~17세, 징역 5년) |
소년 E (당시 17세) |
소년 F (당시 15세) |
피해자 | ||
후루타 준코 (당시 17세) |
||
관련 기관·장소 | ||
사이타마현 미사토시 · 도쿄도 아다치구 · 도쿄도 고토구 · 일본 경찰 |
<colcolor=#fff><colbgcolor=#000000> 후루타 준코 古田順子 |
|
|
|
출생 | 1971년 1월 18일 |
사이타마현 미사토시 | |
사망 | 1988년 1월 4일 (향년 17세) |
도쿄도 아다치구 | |
학력 | 야시오미나미 고등학교 (중퇴) |
[clearfix]
1. 개요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의 피해자후루타 준코는 1971년 1월18일에 태어나 부모님, 오빠, 남동생[1]과 사이타마현 미사토시에서 자랐다. 감금 당시 준코는 1988년 야시오미나미 교교생 이였고, 1988년 10월엔 졸업 여행을 위해 플라스틱 성형 공장에서 일한적도 있고,졸업 후엔 전자제품 소매업체에서 일할 예정이였다. 그리고 학교에선 인기가 많았고, 공부도 잘하고, 학교에 결석하는 일이 없었다 그리고 꿈이 아이돌 가수라고 하였다.
2. 납치 및 고문
비행 청소년 주요 4명 및 그외 18명이 후루타 준코를 고문 및 살해 했다.자세한 범죄 내용은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 여기서 확인하길 바란다
3. 기타
후루타 준코의 장례식은 1989년 4월2일에 시행되었는데 장례식이 진행되는 동안 준코의 친구중 한 명이 고등학교 동창들이 쓴 추도사[2]를 읽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준 짱, 어서 오세요. 이런 식으로 재회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아팠죠? 괴로웠죠? 아무것도 모르고 생활했던 자신에게 화가 납니다. 언제나 온화하고 밝았던 준 짱. 문화제 때 모두와 만든 핫피(일본 전통 축제 의상)는 정말 잘 어울렸었죠. 평생 잊지 않을 거예요. 저희는 준 짱의 죽음을 절대 헛되이 하지 않겠습니다. 끔찍한 범죄가 없어진 평화로운 날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인이 된 저희들도 노력하겠습니다. 또 괴로운 일이 있어도 좌절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살아갔던 준 짱을 생각하며 힘내겠습니다. 교장선생님이 특별히 졸업장을 들고 와주셨다고 하네요. 이로써 3학년 8반 47명은 전원 졸업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준 짱… 이제 고통도 괴로움도 없어요. 편히 잠드세요. 잘 가, 준 짱. 야시오미나미고교 3학년 8반 일동. |
[1]
외동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해서 확실하진 않다
[2]
실제 준코의 추도사를 읽는 영상
https://youtu.be/L6MqKzMND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