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고종의 후비들 | |||||||||
황후 왕씨 | 황후 무씨 | ||||||||
부인 | 숙비 소씨 | ||||||||
위국부인 |
황후 왕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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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배우는 스스. 작중 이름은 왕옥연이다.당고종의 첫번째 황후. 당고종이 태자이던 시절 태자비로 처음 입궁했다.
2. 작중 행적
황태자비였다가 당고종의 황후가 되는 여인. 소숙비와 사이가 그리 좋지 않으며 무미랑과도 사이가 좋지 않다. 아들이 없어서 초조해한다. 나이도 젊어서 충분히 아이를 낳을 수 있는데 장손무기와 아버지가 소숙비가 아들을 낳아서 자꾸 스트레스를 줘서 더 그렇다. 무미랑이 태비가 돼서 입궁하자 유산시키려고 손수건 하나를 건넨다. 태비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 소숙비를 견제하기 위해 일부러 각 종 잔치에도 초대하고 친한척을 한다. 무미랑에게 자수를 보내는데 유산하고 나서 고양공주가 여기서 무슨 냄새가 난다고 말하고 무미랑은 그것이 유산의 원인인것을 확신한다허나, 이 자수를 준 것은 왕황후가 맞지만 유산의 원인은 고양공주짓이였다. 무미랑이 정2품 소의가 되고 후궁되어서 나타나고 소숙비vs왕황후vs무미랑의 암투가 시작된다. 장손무기는 왕황후가 그동안 후사가 없었는데 무미랑보다 아이를 더 빨리 가질 가능성이 희박하므로 세력이 없는 궁녀 유씨의 아들 이충을 양자로 입적시키자고 한다. 궁녀유씨가 아들 이충의 입적을 거절하자 바로 그날 밤 물에 독을 타 죽이려고 하는데 아침에 쓰러져 있는 궁녀 유씨를 무미랑이 발견하게되고 태의에게 일주일정도의 시간이 남았다는 소리를 듣게된다. 결국 궁녀 유씨가 무미랑과 결탁하여 반지 속에 독을 숨기고 황후와 입양에 대해 이야기 하는사이 무미랑이 황제를 데리고 입정전으로 와 유씨가 죽는 것을 목격한다. 당고종은 당연히 왕황후가 유씨를 죽였다고 생각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