黄昏色の詠使い[1]
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사자네 케이. 일러스트는 문학소녀 시리즈를 맡았던 타케오카 미호.2008년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11위, 2010년 6위 수상작. 소속은 후지미 판타지아 문고. 국내에서는 NT노벨로 정식 발매되었다. 역자는 1권에서 김혜리, 2권 부터 유경주가 맡았다. 전 10권으로 완결. 현재 전권 모두 품절&절판으로 구하고 싶어도 구하기 힘들다.
세계관이 이어지는 후속작으론 빙결경계의 에덴과 불완전 신성기관 이리스, 사이렌(S.I.R.E.N)이 있다.
2. 줄거리
『Keinez(적)』, 『Ruguz(청)』, 『Surisuz(황)』, 『Beorc(녹)』, 『Arzus(백)』
―이 다섯 색상을 기본으로, 불러내고 싶은 것과 똑같은 색상의 촉매를 매개체 삼아 그 이름을 찬미하고 노래하여 끌어내는 명영식.
제18회 판타지아 장편소설대상 가작 수상작.
‘당신 곁으로 이어지는 노래를 찾는’ 소환 판타지!
―이 다섯 색상을 기본으로, 불러내고 싶은 것과 똑같은 색상의 촉매를 매개체 삼아 그 이름을 찬미하고 노래하여 끌어내는 명영식.
제18회 판타지아 장편소설대상 가작 수상작.
‘당신 곁으로 이어지는 노래를 찾는’ 소환 판타지!
미덥지 않던 소년 네이트 예레미아스가 방황하던 소녀 클루엘 소피넷과 만나고 명영과 관련된 사건을 겪으며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3. 등장인물
3.1. 트레미아 아카데미
세워진 지 10년 정도 된 명영 학교이다. 하지만 그 전신인 엘펀드 명영학교의 전통과 인재를 이어받았기에 '엘펀드 시즌2' 라고도 말할 수 있다. 다만 엘펀드란 이름이 사라져서 이름 높은 무지개색 명영사를 배출한 역사는 주목받지 못하는 듯하다.명영 교육의 메카인 대륙 중심부는 아니지만, 역으로 광활한 부지를 이용한 환경 조성과 뛰어난 교사를 통한 높은 교육의 질을 자랑한다. 넓은 토지 때문인지 교풍은 꽤나 러브앤드피스.
3.1.1.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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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예레미아스
주인공으로 새벽색의 명영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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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엘 소피넷
여주인공. 네이트 반의 여자 반장. 호신술부 소속. 진홍색의 명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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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 렌티아
클루엘 단짝 친구. 녹색 명영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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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다 융 지르슈벳사
창술부 소속. 백색 명영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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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제스 오필리아
에이다 융의 룸메이트. 등산부 소속. 황색 명영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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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 틴넬
네이트 반의 남자 반장. 황색 명영 전공. 네이트에게 남자로서 가져야할 지식을 어필하지만 이내 그 순수함에 포기하곤 한다.
3.1.2.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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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셀
트레미아 아카데미의 선생, 적색 명영 전공. 과거 이브마리와 같은 반.바보미러와는 사이가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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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케이 엔듀란스
트레미아 아카데미의 선생, 청색 명영 전공. 과거 이브마리와 같은 반. 명영학에 상당한 조예가 있다. 이지적인 성격이지만, 제셀과 관계되면 멱살잡이도 서슴치 않는다. 유능한 인재였지만 정신이 들고 보니 친구들이랑 교사가 되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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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네 레비네시아
트레미아 아카데미의 선생, 백색 명영 전공. 과거 이브마리와 같은 반. 겉모습이나 말투 옷차림등은 단아한 학자풍 아가씨같지만, 실상 그 내면은(...). 제셀과 미러와는 소꿉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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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트레미아 아카데미의 선생. 청색 명영 전공. 현재 주인공들의 담임으로, 책임감있고 세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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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레빈디어
과거 엘펀드 명영학교에서 이브마리, 제셀, 미러, 엔네, 카인츠의 담임이며 현재 트레미아 아카데미의 교사장. 하지만 반쯤은 제아 로드필의 비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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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 로드필
트레미아 아카데미의 학원장. 녹색 명영 전공. 혈기 왕성하던 시절 콜로세움에서 이름을 날렸다. 진정은 와이번.
3.1.3. 엘펀드 명영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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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마리 예레미아스
적색 명영 전공. 야색 명영 창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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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츠 어윈클
황색 명영 전공. 무지개색 명영 창시자.무지개색을 아는 마른 풀색의 명영사
- 제셀, 미러, 엔네 3인
3.2.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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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슈달 오우 로즈페른
회색명영의 창시자 중 실습담당. 진정은 12왕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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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슈아
회색명영의 창시자 중 이론담당. 진정은 회색의 왕(라스티 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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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
공백 명영사.
4.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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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페노 음어
명영을 위한 언어. 불가촉언어라고도 불린다. 사실 세라페노 음어는 세라페노 진언의 변형된 한 형태에 불과하다. 또한 다른 세계에는 세라페노 음어와 같이 변형된 형태의 세라페노 진언[2]이 존재한다. 세라페노 진언은 모든 사람들에게 잊혀졌지만[3], 아마데우스같은 신성존재나 샤오, 네이트, 카인츠 등과 같은 무언가[4]를 깨달은 사람은 세라페노 진언을 사용가능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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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영
부르고자 하는 대상의 색에 해당하는 촉매(카탈리스트)를 가지고 대상을 찬미하는 노래(오라토리오)를 불러 문를 열고 이 세상에 '무언가'를 데려오는 행위. 불러오는 '무언가'는 불이나 꽃 같은 이 세상의 존재가 될 수도 있지만, '환상'의 존재를 불러오는 것이 명영의 진수이다. 제4음계명영부터 제1음계명영까지 있다. 적, 청, 백, 녹, 황색의 다섯 계통이 존재하며, 본래는 이 다섯 계통만이 가능하지만 백색을 변형시켜 회색이 파생됐으며 이단으로 공백(空白)의 명영, 야(夜)색의 명영, 무지개색의 명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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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셰
명영물을 창(지르)를 통해 돌려보내는 훈련을 전문적으로 받은 자.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지르슈벳사의 칭호를 받는다.
5. 기타
- 작가 사자네 케이의 홈페이지에 세라페노 음어와 관련된 짧은 외전이 있다. #
- 사자네 케이의 다른 작품인 S.I.R.E.N.에서 명영과 비슷한 신약소환이라는 개념이 나온다. 오라토리오를 부르지 않는다는 것을 빼면 나머지 개념들이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