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춘자


<colbgcolor=#E61E2B> 성명	황춘자(黃椿子)
출생	1953년 6월 12일 ([age(1953-06-12)]세)
출생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 석교리 (현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공음면 석교리)
최종 학력	연세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 석사) 경희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 박사)
병역	육군 대위 만기전역
소속 정당
약력	서울메트로 상임이사 자유한국당 용산구 당협위원장

1. 개요2. 생애3. 정치 활동4. 선거 이력5. 소속 정당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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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군인 출신 정치인.

2. 생애

1953년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 석교리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졸업 후 집안 사정으로 대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여군 부사관, 장교로 복무하였다. 전역 후인 1984년부터 서울지하철공사에 입사하여 근무하였다.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서울메트로 홍보실장을, 2010년에 최초 여성임원으로 승진하여 경영기획본부장(1급)이 되었으며, 2012년에 고객서비스본부장으로 전보. 2013년 2월에 이사 임기 3년이 만료되어 퇴임했다.

3. 정치 활동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용산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현직 구청장인 새정치민주연합 성장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용산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진영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8년 자유한국당 소속 용산구청장 예비후보 기호 1번으로 출마하려고 하였으나 같은 당 예비후보 였던 김경대 후보에게 밀려 구청장 후보 공천에서 탈락하였다.

2018년 10월 1일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주도의 당협위원장 일괄 사퇴 때 사퇴하였다. 2019년 1월 10일 당협위원장 공모에서 공개 오디션 상대인 권영세 전 의원을 꺾고 선출되었다. 그러나 21대 총선 경선에서는 권영세 전 의원에 밀려 낙천했다. 이후 권영세 전 의원이 21대 총선에서 당선되면서 국민의힘 당적으로는 국회의원 재출마가 어려워진 만큼, 향후 용산구청장 선거로 다시 선회할 가능성이 높았다.

현직이었던 성장현 구청장이 3연임 제한으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수 없는 상태였고, 용산이 서울 강북 지역들 중에서는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에 속하였기 때문에 구청장 탈환 가능성 또한 높아졌다.

2022년 8회 지선 용산구청장 예비후보로 바로 등록하였으나 # 당내에서 컷오프되자 이에 반발하여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단식농성을 벌이던 중 음독 자살을 기도해 잠시 위독한 상태가 되었다. # 이후 상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5월 4일 여성신문과 인터뷰를 한 것을 보면 다행히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던 듯 하다. #[1]

이후 친정인 서울교통공사 사장 직에 공모하여, 최종 후보 2인에 올랐지만 끝내 탈락하여 고배를 마셨다.

이어서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용산구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지만 바로 컷오프당하여 결국 이번에도 출마하지 못하게 되었다.

4.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 용산구청장	[[새누리당\| ]]	52,337 (45.03%)	낙선 (2위)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용산	[[새누리당\| ]]	45,691 (39.91%)	낙선 (2위)

역대 선거 벽보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6회 지선 ( 서울 용산구청장)	20대 총선 ( 서울 용산구)	}}}}}}}}}

5.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새누리당\| ]]	2014 - 2017	정계 입문
[[자유한국당\| ]]	2017 - 2020	당명 변경
[[미래통합당\| ]]	2020	합당[2]
	2020 - 현재	당명 변경

6. 둘러보기

[1] 그리고 정작 자살 기도를 할만큼 원했던 자리를 대신 얻은 박희영 구청장은 정작 얼마 안 가 이태원 압사 사고 관련 논란들로 인하여 구속되어버려 차라리 컷오프된 점이 더 나았을 지도 모른단 평가도 있었다. [2] 새로운보수당, 미래를 향한 전진 4.0과 신설 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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