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7 11:44:26

황영구(강사)


황영구
<nopad> 파일:황영구.jpg
<colbgcolor=#182C92> 학력 계명대학교 대학원 경찰행정학과 박사 졸업
출생 1970년, 대구광역시[1]
신체
가족 아내, 슬하 2녀[2]
경력 前 경단기 경찰학 대표교수
유스터디 경찰학 담당 교수
現 서울 미린다 경찰학 담당 교수
영남이공대학교 경찰경호과 전임교수 및 공무원양성계열 겸임교수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 파일:다음 카페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현 계정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이전 계정

1. 개요2. 강의3. 어록4.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경단기, 現 유스터디 경찰학 강사.

2. 강의

강의 기본 모토가 "많은 양을 최대한 압축해서 굵게 나올 부분만 강조한다"가 모토이다.

중요한 내용이나 보충 설명하고자 하는 내용만 짧고 간단하게 판서하고 PPT에 내용을 다 정리해주시거나 빈칸에 들어갈 숫자나 단어를 적어주신다.

두문자 암기를 많이 강조하진 않지만 간혹가다 정말 학생들이 모르는 내용이나 외워지지 않는 어려운 개념은 두문자로 정리해주시기도 한다. 이런 경우는 두문자 개념정리 강의라고 별도로 촬영해서 업로드하거나 MP3로 육성녹음한 파일을 첨부하시기도 한다.[3] 최근에는 두문자 강조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듯 하다.

또한 실제 시험문제에서 틀린 보기로 나왔던 말장난 부분을 옆에 따로 빼서 틀린 단어를 그대로 적고 X자를 치며 혼동하지 않게끔 도와주시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의외로 시험문제 적중률도 나름 높은 편이다.제 기본 개념강좌에 언급된 부분인데요, 여기 바로 나와있네요!

최근 2024년 순경공채 경찰학 시험에서 예전 유형에 출제되었던 지엽적 범위를[4] 재출제하는 경향으로 돌아오게 되자, 시험에 잘 안 나오는 범위를 건너뛰시는 다른 교수들에 비해 전 범위(심지어 짜잘한 개념들까지) 모두 시험에 잘 낸다면서 하나하나 강조하고 짚고 넘어가는 황영구 교수의 강의 스타일 방식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3. 어록

  • 이런 것이 시험문제에 출제가 됩니다.
  • ~개념으로 시험문제에 바꿔서 내요. 그럼 맞는다? 틀린 답이 되겠죠.[5]
  • 굉장히 쉬운 문제였죠? 제 수업 시간에 알려준 것 그대로 다 나와있어요![6]

4. 여담

  • 경단기와의 악연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 강사 본인도 경단기에 도저히 정이 가지 않아 2022년 4월 퇴사했다고. 대신 본인 유튜브 계정에 모든 개념정리를 업로드하여 원격 강좌 식으로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 그래서인지 2023 공채대비 CPTED 강의 도중 본인의 PPT 화면에 경단기 로고를 빨간 글씨로 없애버리는(…) 제스쳐를 취하셔서 수강생들의 웃음을 자아내주셨다.[7] 본인에게 어지간히도 흑역사였던 듯. 그래도 후술할 전한길 교수와의 친분이 여전히 있는 것을 보면 공단기 소속의 일부 교수들과의 교류는 가끔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전한길 강사와 실제 동갑내기 친구라고 강의 중 언급했다. 물론 농담삼아 말씀하신 거지만 욕은 잘해도 사람은 좋다고 디스(?)하시기도.[8] 전한길 알죠? 친구에요, 같은 대구 사람인데, 친구인데 전한길이하고. 지는 뭔데 오전수업만 하냐고.
  • 판서 글씨체가 정갈하고 많이 휘갈긴 편이 아니라서 보기에 좋은 편이다.

[1] 후술하겠지만 강의 중 전한길 교수와 같은 대구 출신에 동갑 친구라 밝혔다. [2] 유스터디 테마특강 3편에서 가정폭력범 파트의 사실혼을 설명하실 때 본인이 결혼 25년 차에 딸 둘이 있다고 언급했다. [3] 그래서 두문자 강의는 경시 공부를 첫 경험하는 학생들에게 꽤나 많은 인기를 받기도 한다. [4] 특히 2024년 1,2차 경찰학 문제 모두 외국경찰사와 외사경찰, 홍보경찰, 정보경찰, 호송법 등 최신 출제 경향에서 다소 벗어난 지엽적 범위를 출제해버리는 기염을 토했다. [5] 예: 중세시대의 경찰개념 문제에서 프랑스에서 독일로 계수되었다는 내용을 독일에서 프랑스로 계수되었다는 식으로 말장난형 보기가 나올 수도 있다고 설명하는 경우 등. [6] 주로 공채 해설강의 시간에 교수님께서 알려주신 범위를 문제와 연관 지을 때 쓰시는 멘트이다. [7] 파일:경단기흑역사.jpg [8] 유스터디 경찰학 숫자특강 1강 편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