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02 19:02:47

황금성

1. 횡스크롤 액션 게임
1.1. 개요1.2. 설명1.3. 등장인물1.4. 팁
1.4.1. 원 코인 클리어 간단 요령
1.5. 기타
2. 바다이야기와 비슷한 부류에 속하는 도박3. 前 대구 FC 소속의 축구선수4. 용비불패에 나오는 미지의 성(城)

1. 횡스크롤 액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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黄金の城 / GOLDEN CASTLE / Gladiator

1.1. 개요

1986년 아류메에서 개발하고 타이토에서 퍼블리싱한 횡스크롤 액션 아케이드 게임. 원제를 직역하면 "황금의(の) 성" 정도가 되겠지만 당시 오락실 주인들이 한자만 보고 옮긴 탓인지 "황금성"으로 널리 알려졌다.[1]

시대적 배경은 고대 로마 제국 시기로 보인다. 총포 화약 무기는 일절 나오지 않으며 복식도 갑옷 이외에는 정말 최소한만 입고 다니는 것이 로마 제국 시대를 연상케 한다.

푸른 갑옷을 입은 주인공은 기사로 황금성에 쳐들어가 함정을 통과하고 성을 지키는 기사들을 쓰러뜨려 황금성의 보물을 차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캐릭터의 크기가 큼직큼직한데다[2] 주인공이나 적이 피해를 입으면 해당 부위 갑옷이 벗겨진다는 점이 워낙 특이하여 1986년 아류메에서 개발하면서 출시된 지 31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기억하는 사람이 많다. 후속작은 브랜디아.

1.2.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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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직한 캐릭터와 상하 방향키로 방패의 위치를 조절하여 적의 공격을 막고 A, B, C 버튼이 각각 상단, 중단, 하단을 공격하는 시스템으로 갑옷으로 무장한 상대 기사의 공격을 막아내고 갑옷을 벗겨 낸 다음 맨살을 찌르면 상대를 쓰러트릴 수 있다. 반대로 이쪽의 맨살이 찔리면 진다.

그리고 적이나 주인공이나 방패는 쉽게 망가지지만[3] 주인공은 중간에 졸개가 들고 오는 황금 방패를 얻으면 안 망가진다. 주인공이 쓰는 칼의 강도는 최강으로 절대로 안 부러진다.[4] 칼과 칼을 맞부딪히다 보면 적의 칼이 부러지게 되고 더 이상 저항이 불가능한 적을 플레이어 마음대로 농락할 수 있다.

이 게임의 특징은 여기사를 상, 중단 공격 하면 갑옷, 코르셋, 브라 순으로 옷이 벗겨지는데, 이 상태에서 더 공격하면 죽지 않고 맨 가슴을 노출한다는 점이다.[5] 가슴 외에 다른 부위를 찌르면 그냥 쓰러져 죽는다. 참고로 하단을 공격하면 팬티를 입은 모습이 나오는데, 엉큼한 생각을 품고 하단을 더 공격해 봐야 그냥 쓰러져 죽는다. 이런 점 때문에 시간을 들여 정밀 타격을 시도해 갑옷을 전부 벗기려는 플레이어들이 꽤 많았다. 다만 벗겨진 갑주 1개당 추가 점수를 주기 때문에 스코어링을 노린다면 반드시 해야 하는 작업이지만, 당시에 그런 순수한(?) 목적으로 벗기는 아해들은 가뭄에 콩 나듯했다. 물론 스코어링 목적이면 남자 캐릭들도 몽땅 다 벗겨 팬티 차림으로 만들어야 한다. 특히 2 스테이지의 덩치 큰 흑인인 제논의 경우 몽땅 다 벗길 경우 괴리감이 쩌는데 머리는 갈색인데 복부와 다리는 남색이라는 조합이다. 참고로 투피스 비키니를 입은 2 스테이지의 여궁사 보스 라우라는 어디를 공격하든 찌르면 서비스신 없이 그냥 쓰러져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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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기사는 브랜디아에서도 등장하는데 이름만 똑같지 실사풍인 황금성과는 달리 이쪽은 애니메 스타일의 그림체 때문에 캐릭터 디자인이 완전히 달라져 거의 딴사람 수준이다. 사실 브랜디아에 여기사 말고도 다수의 황금성 캐릭터가 출연하지만 역시 변화를 많이 줘서 거의 못 알아먹을 정도의 수준이다.

마지막 스테이지에는 금색 갑옷을 입은 길다스가 나오며 이를 처치할 경우 해골로 다시 탄생한다. 해골이 된 최종 보스 가이우스는 오직 머리를 때려야만 쓰러뜨릴 수 있다. 다른 곳을 공격하면 뼈가 사라질 뿐 아무 피해를 입지 않는다. 최종 보스의 공격 속도가 매우 빨라 눈으로 보고 막기 매우 어렵다. 참고로 길다스와 가이우스의 검은 주인공인 굴리아노스의 강철검처럼 절대 안 부러지는 검이다.

최종보스를 쓰러트리면 엔딩이 나오며 엔딩이 끝난 뒤에 다시 첫 스테이지로 되돌아가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기판 설정에 따라서는 엔딩 이후에 게임이 종료되기도 하지만 디폴트 세팅은 무한루프제다.

후속작으로 대전 액션 붐을 타고 대전 액션 게임 브랜디아가 나왔다. 관련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고하자.

1.3. 등장인물

캐릭터 이름 무기 방패 갑옷
주인공 굴리아노스
(GURIANOS)
강철검 강철 방패 파란 갑옷
주인공으로 검투사이다. 장비를 모닝 스타[6]와 황금 방패로 교체할 수 있다.
스테이지
1-1
솔론
(SOLON)
유리검 유리 방패 갈색 갑옷
가장 먼저 만나는 적 검투사. 단순하게 공격한다. 총 3명이 나온다.
스테이지
1-4
아이린
(IRENE)
유리검 버클러 핑크색 갑옷
스테이지 1 보스. 여성 검투사로 공격력은 솔론보다 높다. 굴리아노스의 배 갑옷을 벗기면 너무 좋아서 춤을 추며 이겼을 때도 같은 춤을 추며 좋아한다.[7] 배 갑옷이 3개로 갑옷 - 코르셋 - 브라로 구성되어 있고 브라까지 벗기면 맨 가슴을 드러낸다. 쓰러질 때의 모션이 2개로 엎어지는 모션과 무릎 꿇고 앉아있는 모션이 있다. 무릎 꿇고 앉아있는 모션으로 쓰러뜨릴 경우 칼을 빼앗으면 가지 말라고 손을 내민다.
스테이지
1-5
파포스
(PAPPOS)
없음 뿔 방패 없음
스테이지 2로 가는 길목의 문지기. 카르노브 처럼 대머리에 뚱땡이이다. 갑옷을 입지 않은 나체에다가 무기가 없는 대신 입에서 불을 뿜어 공격한다. 이 역시 카르노브와 똑같다. 게임 상에 날아오는 불덩어리는 이 녀석이 쏘는 것이다.
스테이지
2-1
자이드
(ZAID)
강철검 뿔 방패 보라색 갑옷
덩치가 거대한 백인 검투사. 공격력이 아이린과 동급이지만 반면 마비시키는 꼼수로 쉽게 이길 수 있다. 총 3명이 나온다.
스테이지
2-4
제논
(ZENON)
모닝 스타 뿔 방패 하늘색 갑옷
스테이지 2 보스. 흑인인 것을 제외하면 자이드와 외형이 완벽하게 동일하다. 자이드와는 달리 마비시킬 수 없다. 쓰러뜨리면 모닝 스타를 빼앗을 수 있다.
스테이지
2-5
라우라
(LAULA)
없음 없음
스테이지 3으로 가는 길목의 문지기. 여자 궁수로 활과 화살만 갖고 있으며 파포스와 마찬가지로 갑옷을 입지 않았으며 방패가 없다. 한 대만 때리면 되지만 화살쏘는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기 때문에 접근하기가 까다롭다. 참고로 게임에서 날아오는 화살은 다 얘가 쏘는 화살이다. 아이린 만큼은 아니지만 꽤 예쁘다.
스테이지
3-1
바쿠스
(BACCHUS)
유리 도끼 유리 방패 진녹색 갑옷
스테이지 3에 등장하는 백인 검투사. 솔론과 헤드 스왑으로 강철 투구를 썼지만 동작이 엄청나게 빨라서 꽤 어렵다. 그냥 동작만 엄청 빨라진 솔론이다. 총 3명이 나온다.
스테이지
3-4
디오클스
(DIOKLES)
모닝 스타 유리 방패 선홍색 갑옷
스테이지 3 보스. 흑인인 것을 제외하면 바쿠스와 외형이 완벽하게 동일하다. 그냥 빠르기만 한 바쿠스와는 달리 이 녀석은 인공지능도 매우 좋다. 쓰러뜨리면 모닝 스타를 빼앗을 수 있는데 엄청 힘들다.
스테이지
3-5
아가톤
(AGATHON)
야구 방망이처럼 생긴 칼 없음 진녹색 갑옷
스테이지 4로 가는 길목의 문지기. 야구 방망이 칼 2자루를 들고 있지만 디오클스만큼 강하진 않다. 하지만 야구 방망이 생각하면 안 되는 게 그 속에서 칼날이 나오기 때문에 공격 범위는 상당히 길다. 어쩐 일인지 왼손의 칼은 사용하지 않고 들고 있기만 하며(방패로 사용) 오른손의 칼이 부러져도 멀쩡한 왼손의 칼을 사용하지 않는 바보이다.
만약 기본 무기로 대면했다면 10방도 안 되어서 칼을 쉽게 부러뜨릴 수 있다.
스테이지
4-1
길다스
(GILDAS)
유리검 황금 방패 황금 갑옷
페이크 최종 보스. 금발 백인 남자이며 인공 지능이 엄청나서 디오클스를 웃돈다. 그 때문에 이기기 엄청 힘들다. 쓰러뜨리면 가이우스라는 이름의 해골인간으로 되살아난다.
스테이지
4-2
가이우스
(GAIUS)
유리검 뿔 방패
진 최종 보스. 길다스와 공격 방식이 동일하나 문제는 주인공처럼 검이 절대 안 부러지며 오직 머리를 때려야만 쓰러진다. 다른 부위를 때려봐야 뼈만 날아가고 쓰러지지도 않는다.
히로인 마이트레이아
(MAITREYA)
- - -
엔딩에 나오는 여성. 그러나 굴리아노스는 이 여성을 만나고 난 후 게임이 끝나며 이후 스테이지1로 되돌아서 다시 시작한다. 기판 설정에 따라 그대로 끝나기도 하지만 디폴트 설정은 무한루프다.

1.4.

아래는 게임 내의 간단한 팁
  • 황금 방패가 나오면 무조건 장비하자. 기본 방패의 내구력은 엉터리 수준이다.
  • 주인공의 벗겨진 갑옷은 졸개들이 나오는 길에서 푸른 구슬을 든 졸개를 쓰러뜨리면 방패를 제외하고 다시 장비된다.
  • 칼을 들고 날아가는 졸개를 떨어트려서 칼을 일정 수 이상 모으면 칼이 붉은색으로 변하는데 그 상태에서 보스전 돌입시 어느정도 공격하다 보면 전신이 빛나면서 일시 무적이 되고 날아갔던 갑옷도 전부 재장비된다. 단 그 후 칼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 부서진 방패는 복구되지 않는다.
  • 기사들을 이긴 후 레버를 흔들며 가면 가끔 쓰러진 적을 쿡쿡 찌르거나 검을 줍는다. 그리고 모닝 스타도 주워서 쓸 수 있다.
  • 적의 기사는 1, 2, 3 라운드에 각각 5번 등장하는데 앞의 3명은 쓰러뜨리면 굴러서 나가 떨어지며 나머지 2명은 그 자리에 쓰러진다. 맨 마지막의 기사는 스테이지 3의 아가톤을 제외하면 갑옷을 입지 않았기 때문에 1대만 때리면 쓰러뜨린다.
  • 2층이나 4층으로 올라가서 모닝 스타를 든 적을 쓰러트린 후 위에 쓴대로 하면 가끔 적이 들고있는 붉은 모닝 스타를 주워서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 상대의 칼을 부러뜨리지 못 하는 대신 적의 방패를 빠르게 부술 수 있다는 점이 유용해 호불호가 갈리는 무기.
  • 3층 진행 중 레버를 흔들며 가면 점프해서 난간(?) 위로 올라갈 수 있는데 그 상태로 가면 귀찮은 졸개들을 무시하면서 갈 수 있다. 단 레버를 지속적으로 흔들어 주면서 가야 난간에서 적 기사가 나올 때까지 안 내려간다. 그러나 황금 방패는 스스로 난간에서 내려가야 얻을 수 있다.
  • 또한, 3층에서부터 출현하는 레이저는 황금 방패가 아닌 이상, 방어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다.[8] 이 때문에 난간에 올라가는 것이 거의 필수가 된다.
  • 레버를 위 아래로 열심히 흔들면 전신을 가드하는 배리어가 생긴다.[9]

1.4.1. 원 코인 클리어 간단 요령

1스테이지: 솔론 3연속, 아이린, 파포스 순서 대로 나온다.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지만 파포스의 경우 갑옷이 없는데도 방어능력이 상당하니 잽싸게 방패를 두들겨서 무력화 시킨 후 상단공격을 반복하는 것이 클리어 확률이 높다.

2스테이지: 자이드 3연속, 제논, 라우라 순서인데 검은피부의 자이드는 붉은색 철퇴를 가지고 나온다. 자이드는 특정 꼼수로 마비시킬 수 있는데 아예 안 움직인다. 제논은 철퇴를 반복해서 칼로 공략하면 철퇴가 부러지게 되고 이후는 맘대로 요리면 된다. 라우라 이전에 굴렁쇠가 한 번 굴러오는 것에도 주의.[10] 라우라는 방패가 없기때문에 신속하게 근접전으로 다가가서 공략해야 한다.

3스테이지: 바쿠스 3연속, 디오클스, 아가톤의 순서대로 등장한다. 바쿠스 1, 2는 방패를 위로 가드하고 상단공격만 하자. 도끼가 파워가 세지만 칼보다 짧기때문에 반복해서 싸움을 하다보면 상대방의 방패가 전부찌그러지고 결국 어깨나 머리, 가슴에 맞아서 죽게 된다. 디오클스의 경우 철퇴를 반복 공격할시 철퇴가 부러지기때문에 2스테지의 검은피부의 자이드와 공략요령은 동일하다. (여기서 철퇴를 빼앗는 것도 역시 동일하게 가능하다) 아가톤 직전에 굴렁쇠가 두 번 정도 굴러온다. 아가톤의 경우 칼을 부러뜨리는 방법으로 공략하면 손쉽게 해결된다(기본무기라면 칼을 그야말로 순식간에 부러트릴 수 있다.). 해괴한 것은 아가톤은 다른 기사들이 검과 방패를 든 것과는 달리 양손에 둘 다 검만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두 개의 검 중에 하나가 부러졌다고 전투불능이 된다.

4스테이지: 길다스와 길다스를 처치한 후 부활한 해골인 최종 보스 가이우스를 상대하게 된다. 좀 공략이 어려운 편이지만 방패와 칼을 모두 상단으로 유지하면서 상단 공격만 하는 것이 클리어에 수월한 편이다. 가이우스의 경우 최대한 방어를 하면서 상단 공격으로 머리를 때릴 수 있도록 노력해 보자. 황금성의 고수라고 해도 가이우스를 이기는 것은 쉽지 않다.

가이우스의 머리를 가격할 경우 가이우스의 머리가 진한 핑크색 또는 붉은색으로 바뀌며 황금이 가득찬 방에서 기뻐하는 기사를 확인할 수 있다. 클리어 후에는 1스테이지부터 다시 시작하며 기판 설정에 따라선 그 시점에서 종료되기도 한다.

1.5. 기타

이 게임이 인기를 끌었을 당시 플레이어 & 적 캐릭터 모두 중요한 곳을 한 번 공격하면 그 부분이 벗겨지면서 팬티가 드러났는데 광택이 나서 괜찮을 줄 알고 플레이했다가 그 중요 부위를 찔려서 어이없이 지는 경우도 있었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많다. 오락실에서 이 게임만 판 일부 고수니트들은 갑옷엔 손상 안 입히고 일부러 중요 부분만 벗겨낸 뒤에 공격해서 이기는 경우도 많았다. 대단한 근성이다.

그런 식으로 묘하게(?) 이길 경우 패한 상대가 조금은 미묘한 포즈로 쓰러진다. 적 캐릭터 중 덩치 큰 캐릭터가 가장 그 모습이 섹시하며(?) 특히 붉은 철퇴를 들고 있는 흰 갑옷의 흑인의 경우 팬티가 정말 농담식으로 그런 모습 때문에 다들 그렇게 게이가 되는 거야라고 했다 카더라.

주인공이 걸어서 진행하는 구간에서도 다른 부위 갑주는 멀쩡한 데 팬티 부분만 벗겨져 기사가 쓰러지면 낭패다. 당연히 게임을 막 접한 초보자들은 왜 쓰러졌는지 모르는 경우조차 있었다.

중요 부위가 아니더라도 갑주가 벗겨진 곳은 어디든 공평하게 다시 공격 받으면 곧바로 쓰러지는 통에 황당한 장면들도 많았다. 가장 흔하게 일어난 부위는 방패를 든 손목과 팔 근처. 다른 곳은 다 멀쩡한데 여기만 깨지고 공격 받아도 쓰러지는 경우가 자주 일어났다.

이외에도 황금성 아마조네스라는 것도 있으며, 방패도 없이 활 쏘기 만으로 공격을 막아야 해서 난이도는 더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유튜브 영상을 보면 방패의 위대함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11]

예전에는 엔딩이 없었다. 엔딩을 넣기 전에 용량이 다 찼는데 이걸 용량을 줄이는 것이 아닌, 엔딩을 못 보도록 최종보스를 죽지 않는 무적으로 만들어 버렸다.

시대적 배경은 스파르타로 추정된다. 아가톤을 비롯한 스테이지 3 이후의 적들의 투구를 보면 스파르타식 디자인이기 때문이다.

2. 바다이야기와 비슷한 부류에 속하는 도박

릴 문양 중에 여자 광대가 있는데 그 광대가 아깝다는 소리가 나왔었다.(...)

3. 대구 FC 소속의 축구선수

황금성(축구) 항목으로.

4. 용비불패에 나오는 미지의 성(城)

황금성(용비불패) 항목으로.


[1] 일본어의 는 한국어 조사 ''와 같은 역할도 하지만, 단순히 명사와 명사를 이어 주는 역할로도 쓰인다. 이 경우 조사인 '의'의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황금성이라고 번역해도 문제없다. [2] 80년대에는 아직 아케이드 게임 기판의 기술력이 그리 크게 발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등장인물이 이 정도로 크게 묘사되는 액션게임은 매우 드물었다. [3] 정상 → 반짝반짝 → 찌그러짐 → 찌그러진 상태에서 반짝반짝 → 박살(반쪽이 됨). [4] 심지어는 이미 부러뜨리고 빼앗은 붉은 모닝 스타도 마찬가지. 무기가 좋다기 보다는 주인공이 들기 때문에 안 부러진다고 보는 게 정확하다. [5] 그러나 이후 플레이스테이션 2에 나온 타이토 메모리즈 2 상권에서는 수정됐다. 그도 그럴 것이 일본 CERO는 유두 노출을 일절 허용하지 않고 있으며, 미국 ESRB의 경우도 유두 노출에 대해서는 가차없이 Mature 등급을 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본작의 해외판인 글래디에이터도 해당 부분이 수정되어 있다. 이건 아케이드 원작부터 해당. [6] 모닝 스타는 방패를 빠르게 부수는 대신 검을 부러뜨리지 못한다. [7] AVGN 타이토 레전드 편에서는 앞서 언급된 노출 요소가 수정되어서였는지 이 점만 언급되었다. [8] 기본 방패인 경우, 긴 레이저 2번에 방패가 박살난다!! 게다가 박살난 방패로 레이저를 가드하면 가드를 했더라도 해당 부위의 갑옷이 떨어져 나간다. [9] 완전히 박살난 방패라도 열심히 흔들면 배리어가 생긴다. 단, 3층 부터 출현하는 레이저는 배리어를 뚫고 오니 방패로 직접 가드해야 한다. [10] 굴렁쇠는 방패를 아래로 하고 하단을 마구 연사해야 깨진다.(기본방패라면 방패 내구도가 까지는 것을 각오해야 한다.) 굴렁쇠에 깔리거나 밀려나면 사망. 하지만 배리어를 깔아놓고 있으면 굴렁쇠가 배리어에 닿자마자 광탈한다. [11] 현실에서도 풀 플레이트 아머로 무장하고 방패까지 든 기사를 활로 잡는 것은 쉽지 않았다는 점에서 은근히 고증이 잘 된건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