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04 07:49:02

화무십일홍(웹소설)/등장인물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화무십일홍(웹소설)
화무십일홍
등장인물 설정 웹툰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려국 출신
2.1. 검신 강율천2.2. 검선 이무영2.3. 검귀 성곤
2.3.1. 7원성군
2.4. 기타 인물

1. 개요

웹소설 화무십일홍(웹소설)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려국 출신

2.1. 검신 강율천

려국이 망하기 전 경국으로 망명한 3명 중 한명으로 믿었던 의형제 두타공파의 장문인 조양에게 극독을 당하고 죽는다. 과거 려국이 자신들보다 큰 땅을 가지고 있던 것이 불만이었던 경국은 일부러 국경지대에 백성들을 강제로 옮겨 살게하였고 강율천은 이들이 도적떼인줄 알고 죽였으나 경국의 함정에 걸려 빌미를 제공하고 경국의 침략을 받게 된다. 대사성 성곤과 이무영은 항전을 주장하였으나 강율천은 화친을 주장하였고 결국 려국은 대학살과 함께 몰락하게 된다.
  • 매화선엽 종연
    검신 강율천의 첫째제자로 스승과 함께 흑접영에 의해 죽는다.[1]
  • 운선
    본작의 주인공. 검신의 제자. 허나 해심밀경소를 빼앗으러 온 흑접영에게 스승과 사형을 잃는다. 현재는 유일하게 해심밀경소의 내용을 알고 있는 자. 스승 강율천은 운선의 기맥을 닫아서 재능을 숨겼는데 운선은 사실 태을신공 7단계를 몇년만에 돌파한 천재이다. 해심밀경소는 태을신공의 내용도 있지만 려국이 재건을 위해 숨겨둔 어마어마함 양의 보화가 있는 장소에 대한 내용[2]도 있어서 진실을 아는 자든 아니든 이 책을 가지면 천하제일이 될수있다는 유혹에 빠져 서로 쟁탈전을 벌인다.

2.2. 검선 이무영

려국 대사성인 검귀 성곤과 함께 경국에 항전을 주장하였으나 죄없는 경국 백성들이 죽는걸 보고는 죄책감을 느껴 자신이 죽인 경국 백성의 남겨진 여자아이 주운을 데리고 은거에 들어가게 된다.
  • 주운
    검선의 제자이자 '운아'라는 호칭을 가진 여성. 스승의 명령으로 '해심밀경소'를 찾기위해 흑접영에게 납치된 운선을 구해준 것을 시작으로 운선과 엮이게 되는데 검선이 경전을 깨우칠 수 있게 하기 위해 직접 지켜주라는 지시에 따라 곁에 있게된다. 비록 스승의 명으로 운선을 이용해서 경전의 내용을 알아내야하는 처지지만 그런 운선에게 미안해하며 운선을 걱정한다.[3] 려국 출신 검선의 제자이지만 본인은 경국 출신이다. 운선을 좋아하나 끝내 맺어지지는 않고 스스로 운선을 떠난다.[4] 그래도 다시 만나길 기도하는 등 본작의 히로인에 제일 가까운 인물.

2.3. 검귀 성곤

검귀로 불리는 인물이자 태을신교의 교주로 실상은 려국인들의 해방을 위해 뛰어다니는 덩치 큰 인물이다. 태을신공의 7단계 중 작중 처음 시점에 5단계까지 오른 유일한 인물[5]이다. 과거 죽은 딸의 배를 갈라서 손녀를 구했으며 7명의 제자를 데리고 있고 이들은 7원성군이라 불린다.

2.3.1. 7원성군

검귀 성곤의 7명의 제자이며 다들 사연이 있는 인물이다.
  • 이서문
    첫째 제자이자 부채를 쓰는 고수.
  • 마진건
    창을 쓰는 성곤의 둘째 고수이자 이서문과 서로 말하지 않아도 생각을 알 정도이며 무력으로는 7원성군 중 최강이다. 과거 오대검파중 하나인 선운검파 소소정과 연인이었으며 딸을 안아본 적이 없는 인물[6].
  • 유이정
    맹인으로 과거 오대산파중 하나인 황석파가 려국 점령지에서 대학살을 벌일때 본인을 짐승보듯이 본다고 눈을 멀게했을때 당한 피해자이다. 성곤이 아끼는 제자 중 하나로 대학살 때 과거 오대산파의 참전을 유일하게 반대하던 황석파 장문인 마세풍이 사력을 다해 살려줬고[7] 이후 자신의 눈을 멀게 한 황석파 장로 부능파의 눈을 멀게 하고 본인은 죽는다.
  • 좌영
    넷째 제자이자 흑접영의 단주이며 태을신공을 2단계까지 익힌 유일한 인물. 성정이 포악하나 쌍둥이 동생인 우영에게 태을신공을 가르쳐줬고 동생이 주화입마에 빠지자 동생을 살리기 위해 태을신공의 원본인 해심밀경소를 얻고자 하나 두타공파의 장문인 조양에게 속아 이용만 당하고 검신 강율천에게 죽는다.
  • 현진
    무공이 특출나게 강한편은 아니지만 7원성군의 여고수이다.
  • 적우
    행덕이라는 큰 대도와 도끼 사이의 무기를 쓰는 고수이다. 태을신교 감리사자 방인범을 제외하고는 혈육을 모두 잃었다. 그 방인범도 적을 속이기 위해 본인 손으로 죽여야했다.
  • 윤설
    성곤의 손녀이자 무공은 모르지만 약선으로 뛰어난 의술의 보유자이다.

2.4. 기타 인물

  • 조상원
    태을신교의 건곤사자로 려국의 운검이자 용문파의 문주이다. 원래 용문파가 위치한 자리는 100년 전 려국의 땅이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었고 려국인이라는 의심을 받지 않기 위해 비극적인 일을 겪은 인물. 운성을 빼돌리고 본인은 죽는다. 용문파의 장문인이지만 용문파가 려국의 편은 아니다.
  • 방인범
    태을신교의 감리사자로 운평표국의 총표두라는 위장신분을 가지고 있으며 적우의 유일한 가족이다. 학유우라는 초식을 가르쳐주는데 이 초식은 상대를 죽이는 대신 본인도 죽는 초식이다. 학유우의 뜻은 더이상 세상에 미련을 버리고 원수를 죽이고 죽는게 훨훨 날아가는 학같다고 붙은 이름

[1] 검신의 제자치고 너무 쉽게 죽었다는 말도 있는데 사실 재능은 없었다고 한다. [2] 실제로 태을신공보다 이 장소에 대한 비밀을 푸는게 소설의 방향성에 더 가깝다. [3] 이전에도 납치당한 운선을 구해줬으니 스승에게 지시받은 건 끝이라 그냥 혼자 돌아갈 수 있음에도 운선이 발작할 때마다 돌봐주면서 얼마 못가 죽을 운선을 걱정하여 계속 동행했다. [4] 본인의 잘못이라기보다는 그냥 운선이라는 인물 자체가 워낙 다른 사람들에게 정이 많아서 정작 본인이 사랑하는 사람조차도 버리고 다른 사람들을 구하려는 고구마 그 자체라서 그렇다. [5] 2단계까지 오른 인물도 겨우 1명이며 나머지는 다 1단계까지밖에 익히지 못했다 [6] 근데 딸은 겉으로는 심성이 착해보이지만 욕심이 많고 비도덕적인 인물이다 [7] 마세풍은 최소한 이들이 죄는 짓지 않기를 바랐으나 자신이 믿었던 제자마저 그를 배신하고 학살을 저질렀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41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41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