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Holy Fluid
반 병밖에 안 마셨는데도 이 정도 파워가...
웹툰 사이드킥의 등장 액체 중 하나로 제5 최고위원의 나인스터프.
제5 최고위원이 지닌 나인스터프. 보라색의 액체로, 접촉 혹은 마시는 자의 슈퍼파워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 액체이다. 슈퍼블릭들의 성수라고 소문으로만 전해져 왔다. 살짝 맛을 본 다이어의 말로는 더럽게 맛이 없다고 한다.
2. 작중 행적
2부 23화에서 제5 최고위원의 경호원 중 1명이 다이어에게 제5 최고위원의 위치를 알려줄 수 없다고 하자 다이어가 공격하는데 이에 따라 즉결 사형 집행에 처한다며 이 액체를 마신 것으로 처음 등장했다. 그러나 다이어와 경호원의 슈퍼파워의 차이가 너무 현격하기 때문에 효과를 보지 못했다. 또한 이때 늘어난 슈퍼파워를 몸이 감당하지 못해서 사망했다.2부 32화에서는 제5 최고위원의 파우치에서 시커가 입수했는데 지크가 날아와 부딪치면서 땅에 떨어졌고 시커의 삽질로 지크가 그게 홀리 플루이드라는 것을 알고 마시려고 하지만 림피드가 물을 다루는 능력으로 마시지 못하게 막았다. 그러나 라이트닝에 의해 탈출이 막히고 다시 지크의 손에 들어왔고 지크가 홀리 플루이드를 마시고 홀리 플루이드로 증가된 슈퍼파워로 주변을 쓸어버리기 시작한다.
이후 홀리 플루이드는 슈퍼블릭 해방전선에 넘어가 메테우스를 깨우는 데 쓰인다.
퍼스트미션에서는 헬렌이 직접 건네주러 가지만 판도라에게 빼앗긴다.
어째 대우가 좋지 못하다. 마신 슈퍼블릭들이 슈퍼파워를 증가시켜도 압도적으로 강한 다른 강자들한테 밀린다. 첫 등장부터 다이어에게 그 어떠한 대미지도 주지 못했으며 그나마 지크는 다이어에게 밀리다가 마시자마자 바로 다이어를 제압했지만 라미아에게는 손끝조차 못 건드렸다. 메테우스 또한 마찬가지. 퍼스트미션에서도 이런 대우는 계속되어 빌런에게 강탈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