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胡姫삼국지 8의 등장인물. 한 황실의 먼 친척.
2. 등장 조건
미혼, 60세 미만의 군주인 남성, 왕 즉위, 무력, 지력, 매력 중 하나가 70 이상, 후한황제 옹립, 한실부흥 표방, 한실혈통이 아닐 것.세력이 도시 25개를 지배해야 왕으로 즉위할 수 있어서 영토 3분의 1을 점령해야 하며, 이 조건으로 인해 중반부 또는 후반부에 가서나 할 수 있는 조건으로 황제 즉위를 할 것이면 할 수 없다.
조비는 220년 한정으로 도시 하나만 점령하고 한실부흥을 선택으로 조건을 달성하면 되기에 6개월 만에 할 수 있으며, 하진은 능력치만 단련시키면 쉽게 달성할 수 있다.
3. 이벤트
조건을 만족하면 황제의 초대를 받았다고 나오면서 황제가 호희를 소개하며, 호희는 황제의 먼 친척으로 황제가 스물 안팎의 나이가 되었으므로 어딘가에 시집을 보내야겠다며 생각하고 있던 참이라면서 대륙의 반을 손에 넣고 왕위에 있는 그대라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며 처로 받아들이지 않겠냐는 제안을 한다.수락하면 전쟁에 몸을 맡긴 터라 함께 있지 못할텐데 그래도 괜찮겠냐는 물음에 호희는 폐하의 먼 친척이라고 하지만 집은 몰락했고 어릴 적부터 고생을 거듭했다며 맞아 주신다면 성심을 다할 것이라면서 황실의 여자라 생각하지 말고 어느 아낙네라 여기어 곁에 두어 달라고 한다. 이에 황제도 이렇게 말하고 있으니 수락해 주지 않겠냐고 하자 받아들이며, 이어서 황제가 그대도 황족의 일원이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한을 위해 힘을 빌려 달라고 하자 플레이어가 조작한 무장은 맡겨달라며 자신이 있는 한, 한의 통치는 염려 말라는 대답을 한다.
거절하면 황족의 여인을 맞이하는 것은 너무도 과분한 일이라면서 폐하의 신하에 불과하다며 말씀을 거두어 달라고 하며, 황제가 그렇게 사양할 필요 없다는데도 그런다고 하자 예로부터 신하와 황족의 결연은 좋지 않은 권력의 근원이 되어 왔다면서 모든 것은 한왕조를 위함이라 여겨 주시고 말씀을 거두어달라고 한다. 호희도 그 말이 지당하다면서 유감이긴 하지만 이 이야기는 없었던 것은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이에 황제가 그대도 그렇게 말한다면 짐도 포기할 수 밖에 없다고 하면서 그대의 황실을 생각하는 마음은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을 위해 힘써달라고 하자 플레이어가 조작한 무장은 맡겨달라며 제가 있는 한 이 한을 넘보자는 없을 것이라 했다.
결혼이 이루어지면 명성 100이 상승한다.
배우자 전용 대사는 대부분 동일하지만 최근 들어 거문고 솜씨가 상당히 좋아졌다며 언제 한 번 들려드리겠다고 대사를 하는데, 이 대사는 호희와 장용만 한다. 세력이 커지면 태수들에게 명령이 전달되기 어렵다며 그럴 때는 군단을 나누어 통치를 맡기면 좋다는 조언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