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38:14

호타루(캐릭캐릭 체인지)

파일:샤인이미지.png
공식 일러스트[1]
파일:Screenshot_20180819-091848_Samsung Internet.jpg
파티 최종장에서 등장한 호타루의 변신씬 클로즈업
파일:캐캐체 샤인.jpg
태어난 직후 인사할때의 모습

캐릭캐릭 체인지 파티에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날 캐릭터인 히이라기 릿카의 오리지널 수호캐릭터. 국내판 이름은 샤인. 성우는 사토 사토미/ 박리나.

덜렁대는 주인과는 다르게 굉장히 침착한데다 얌전하고 친절하다.[2][3] 릿카의 마음이 삐뚤어져 X알이 되어버렸는데, 나중에 다시 릿카가 자아 존중감을 스스로 깨달으면서 오픈 하트 없이 정화되어 그대로 태어난다.[4]

캐릭터 체인지는 릿카의 머리끈이 햇님 모양으로 변하는데, 캐릭터 체인지한 릿카가 순식간에 침착해지고 차분한 성격으로 변한다. 캐릭터 체인지 때 대사는 "두둥실 포근포근".

호타루가 생긴 이후로는 릿카가 호타루에게만 관심을 가져서 버림받은 다른 X알들이 폭주해버린다. 후반부에는 릿카가 X알들의 마음을 깨닫고 각성하여 호타루와 캐릭터 변신을 한다. 이름은 '퓨어 필링'. 이후 릿카는 가디언의 차기 퀸즈 체어로 임명된다.

다만, 날아다니면서 고소공포증이 있다. 말하기로는 릿카의 어깨 위나 머리 위까지는 괜찮다는 듯하다.

뒤에 달린 햇님 모양의 꼬리에서는 빛이 나고 곁에 있으면 따뜻하다고 한다.

[1] AI로 화질을 높인 버전이다. [2] 어느정도냐면 처음 인사를 할때 인사를 받는이도 정중하게 인사하게 될정도다. 심지어 주인인 리카 본인도 저렇게했다. [3] 아무의 영향으로 태어난 거긴 하지만 호타루의 외모와 성격은 릿카의 어머니를 닮은 것을 봐선 무의식적으로는 어머니같은 사람이 되길 원한 것 같다. 재밌게도 아무가 4명의 수호캐릭터들을 가지게 된 계기 역시 어머니이다. 여러모로 아무와 비슷한 캐릭터. [4] 오픈 하트 없이 스스로 정화한다는 건 선배격 수호캐릭터 다이아와 흡사하다. 하지만 차이가 있다면 다이아는 이미 X캐릭터인 상태에서 정화되어 아무가 진정한 답을 찾을 때까지 당분간 알 상태로 있다가 아무가 진정한 답을 찾은 이후로 같이 생활하게 된 반면 호타루는 정화되자마자 바로 생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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