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한민국의 군사 전문 출판사.2. 역사
창립은 1990년이라고 하나 처음 낸 책은 1991년에 발간한 모형잡지 취미가였다. 최초 편집장은 이대영으로, 마침 걸프전이 발발한 덕을 톡톡히 보았다고 한다. 이후 모형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 대한민국의 모형문화 확립에 상당한 공헌을 하였다.밀리터리, SF, 건담, 가상전기 등 다양한 장르를 다루었으며 차츰 범위를 넓혀 1995년에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게임을 전문으로 다루는 자매지 플래툰을 창간하였다. 두 잡지 모두 공통적으로 초기에는 격월간으로 발행을 시작해서 판매가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른 후 정규 월간으로 전환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취미가는 경기 침체 및 이런저런 요인으로 인해 모형시장의 경기가 나빠지자 1999년 12월호(제100호)를 끝으로 폐간되었다. 하지만 아쉬워하는 독자들도 많았으므로 2000년 4월에 네오가 다시 창간되었다. 다른 두 잡지와 달리 네오는 처음부터 매월 나오는 월간지였으며, 밀리터리 기사가 플래툰으로 몰린 만큼 다른 장르의 기사들이 많았다. 그러나 이쪽도 취미가 시절과 같은 문제인 수요 감소 및 필진 부족 등의 문제를 감당하기 힘들어 2006년 2월호(제71호)를 끝으로 무기한 휴간 되었다.
주력 도서는 위에 언급한 3종의 잡지이지만, 그 외에 병기, 전술, 전쟁사 등을 다룬 다수의 단행본을 내고 있다. 그 내역은 하단 참조.
3. 발간도서
3.1. 잡지
- 취미가, 네오[2]
- 플래툰
- 세계의 군용총기백과
3.2. 단행본
가나다 순.- 그레이트 아머 시리즈
- 티이거
- 이차대전의 독일전차
- M48/M60 패튼
- 그레이트 윙 시리즈
- F-14 톰캣
- F-4 Phantom II (미해군/해병대편)
- F/A-18 Hornet
- 만화로 보는 서바이벌 게임 신병수첩
- 무기와 폭약
- 메카닉 인터뷰
- 밀리터리 실패열전 vol.1/2
- 밀리터리 잡학노트
- 보이지 않는 공포, 스나이퍼
- 삼단봉실전타격법
- 서바이벌 게임 핸드북
- 세계 최강의 미 해병대
- 세계의 군용총기백과 vol.1/2/3/4
- 세계의 특수부대 vol.1/2
- 세계의 항공모함
- 알기쉬운 전차이야기
- 알기 쉬운 세계 제2차대전사
- 이대영의 밀리터리 디오라마
- 일러스트로 보는 세계의 특수부대 vol.1/2
- 전격! 독일전차군단
- 지옥의 전장 베트남 전쟁
- 칼라시니코프소총과 러시아 군용총기/특수부대
- 컴뱃 바이블 vol.1/2[3]
- 컴뱃 택틱스
- 컴뱃 핸드건
- 프라모델 기초강좌 vol.1
3.3. 전자책
전자책은 호비스트 직접 제작이 아니고 나스카미디어에서 출간되었다. 다만 나스카미디어에서 나온 20종의 군사서적들 중 일부는 플래툰 또는 취미가의 연재분 그대로이지만 나머지는 전자책 출간을 위해 별도로 집필한 책으로, 이 경우는 제외하였다.- 알기 쉬운 베트남 전쟁사
- 알기 쉬운 중동전쟁사
- 알기 쉬운 포클랜드 전쟁사
- 알기 쉬운 총 이야기
- 밀리터리 잡학사전 - 초보자를 위한 밀리터리 기초 상식
- 전쟁과 무기의 잡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