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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b8441> 페르세바야 수라바야 No. 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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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브송 카를루스 두아르치 (Róbson Carlos Duar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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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명 | 두아르테 |
| 출생 | 1993년 6월 20일 ([age(1993-06-20)]세) |
| 브라질 론드리나 | |
| 국적 |
[[브라질|]][[틀:국기|]][[틀:국기|]] |
| 포지션 | 윙어 |
| 신체조건 | 174cm, 68kg |
| 주발 | 왼발 |
| 소속클럽 |
아메리카-SP (2012) 그레미우 카탄두벤시 (2013) CA 소로카바 (2014) → AD 상카에타누 (2014 / 임대) AA 인테르나시오나우 (2014) URT (2015) AA 인테르나시오나우 (2015) EC 산투 안드레 (2016) 이투아누 FC (2016~2018) → EC 아구아 산타 (2017 / 임대) → AA 아나폴리나 (2018 / 임대) 고이아스 EC (2018) → 광주 FC (2018 / 임대) 서울 이랜드 FC (2019) 파라나 클루비 (2020) 삼파이우 코헤아 FC (2020) 안산 그리너스 FC (2021~2022) 충남 아산 FC (2023) 페르세바야 수라바야 (2024) 아마조나스 FC (2024~ )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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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의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공격수.2. 클럽 경력
2.1. K리그 이전
2012년 아메리카 FC에서 데뷔하였으며, 2016년에는 EC 산투 안드레 소속으로, 브라질 주리그 중 하나인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의 2부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2018년에는 AA 아나폴리나에서 15경기 6골을 터뜨리며, 캄페오나투 고이아누 득점 3위에 올라섰다.하지만 이후 여러 팀을 전전하며 좀처럼 한 팀에서느 정착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2.2. 광주 FC
2018년 8월 1일 광주 FC로 임대 이적을 떠나며, 생애 처음으로 해외 진출을 하게 되었다.두아르테는 K리그2 2018 시즌 마지막 경기인 안산 그리너스 FC와의 36라운드 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K리그2 라운드 MVP를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팀은 두아르테의 맹활약으로 4-0 완승을 이끌어내며, 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별되기도 하였다.
이후에도 활약하며 하반기 15경기에 출전해 6골 3도움을 기록, 광주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2.3. 서울 이랜드 FC
2019년 1월 9일 서울 이랜드 FC에 입단하였다.
3월 3일 전 소속팀 광주 FC를 상대로 리그 개막전이자 홈 개막전 그리고 자신의 서울 이랜드에서의 첫 경기에 선발 투입되었으나, 후반이 시작된지 얼마 안된 47분 경, 경기장 우측면에서 공격 시도하는 도중 광주의 미드필더 박정수의 수비에 막히자, 박정수의 무릎쪽을 뒷발로 가격하는 장면이 포착되며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2019 시즌 이후 팀을 떠나 브라질의 파라나 클루비로 이적했다.
2.4. 안산 그리너스
2.4.1. 2021 시즌
2021년 1월 29일 K리그2의 안산 그리너스로 이적한다는 기사가 나왔고, 이후 기사를 보면 팀에 합류한 것으로 보인다. # 오피셜은 2월 23일에 나왔다.3월 20일자 K리그2 4라운드 충남 아산 FC 상대 홈경기에서 75분 PK로 득점을 기록하면서 자신의 안산 데뷔골이자 팀의 1:0 신승을 이끄는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5월 10일의 리그 11라운드 FC 안양 전에서는 닐손주니어를 맞고 굴절된 슈팅으로 팀의 두번째 골을 기록했다.
6월 13일자 리그 16라운드 부산 아이파크 전에서는 후반 추가시간 6분에 극적인 PK 동점골을 성공시켰으나, 단 2분 후 안병준이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팀은 2:3으로 아쉽게 패했다. 이어진 6월 23일의 리그 10라운드 순연경기 충남 아산 FC 전에서는 골대 구석으로 사뿐히 날아오르는 슛으로 PK를 성공시키며 한 점을 더 추가했다.
리그 18라운드 부천 FC 1995 전에서는 전반 28분, 최건주가 사이드에서 흘러온 패스를 받아 슛 하는척 하면서 오른쪽에서 돌파해 들어온 자신에게 연결한 것을 받아 골키퍼와의 1:1 싸움에서 완벽히 승리하며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다만 그 직후 과한 세리머니로 불필요한 카드를 수집한건 흠.
리그 28라운드 부천 FC 1995전에서는 79분에 정면에서 조현택을 뚫어내고 때린 감아차기가 꽂히면서 추격의 불씨를 불태웠으나, 팀은 1:2로 패했다. 리그 34라운드 경남 FC 원정에선 52분에 오른쪽 측면에서 감아차기로 찬 공이 수비수 두명을 맞고 두번 굴절되어 골키퍼를 완전히 속이며 들어가 선제골이 되었다.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인 36라운드 전남 드래곤즈 전에서는 28분에 인사이드로 톡 때린 공이 골키퍼의 손이 닫지 않는 곳으로 대각선을 그리며 굴러가 두번째 골로 연결되었다.
2021 시즌 안산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포함해 34경기 8골 3도움. 정규시즌 종료 후 K리그 어워드 2021의 K리그2 BEST XI 미드필더 부문 후보로 선정되었다.
2.4.2. 2022 시즌
2022 시즌을 앞두고 안산과 재계약을 체결했다.2월 20일 개막전부터 좋은 패스로 최건주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시즌 기록은 4골 7도움.
2.5. 충남 아산 FC
2.5.1. 2023 시즌
2023년 1월 18일 충남 아산 FC로 이적하였다.외국인 선수 없이 2022 시즌을 소화했던 아산에 다시 입단한 첫 외국인 선수이다.
- 3월 1일 김천 상무 FC와의 홈개막전에서는 중앙에서 끊임없이 압박을 했고 장기인 볼 컨트롤과 왼발 슈팅으로 활력을 더했고, 선제골을 만들어냈지만 팀은 2 : 1 역전패하며 빛을 바랬다.
- 3월 9일 안산 그리너스 FC 원정에서 미드필더로 출장했다.
- 3라운드 성남 원정에서 후반 20분 박민서와 교체되어 출장했다.
- 4라운드 천안아산 더비에서 전반 22분 정성호와 교체되어 출장했다.
- 5라운드 안양 원정에서는 결장했다.
7월 2일 김포 FC와의 경기에서 리그 3호골을 기록하였다.
2023시즌 충남아산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합쳐 25경기 4골 2도움.
2.6. 페르세바야 수라바야
23시즌 종료와 동시에 인도네시아 페르세바야 수라바야로 이적했다.3. 플레이 스타일
주발이 왼발이며 주로 라이트윙에 배치되는 전형적인 인버티드 윙어로 뛰어난 지능적 플레이와 드리블, 스피드가 장점으로 꼽힌다. 주포지션은 라이트윙이지만 공격형 미드필더와 레프트윙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4. 여담
- 풋살 선수 출신이다.
- 두아르테가 대한민국 축구 무대로 도전할 수 있었던 건 그의 친구들의 도움이 컸다고 하는데, 미드필더 김현솔과 2014년 CA 소로카바에서 호흡을 맞춘 적이 있으며, 2016년에는 이투아누 FC에서 말컹과 호흡을 맞춘 적이 있어, 그들에게 도움을 구할 수 있었다고 한다.
- 김현수 감독이 두아르테가 등번호 10번을 원하자 2019 시즌에 15개의 공격 포인트 이상을 할 자신이 있으면 등번호 10번을 준다고 하였고, 두아르테가 자신 있다고 하면서 10번을 배정받았다고 한다. 또한 김감독은 목표 초과 달성할 시 맛있는 갈비를 쏘겠다고 밝혔다. #[1]
5. 관련 문서
[1]
그러나 2019 시즌 두아르테가 공격포인트 11개만을 기록하며 10번을 달지못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