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의 연재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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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붕빵 아저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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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00,#FFFF00><colcolor=#000000,#000000> 장르 | 드라마, 수인, 일상물 |
작가 | 정다운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24. 11. 12. ~ 연재 중 |
연재 주기 | 토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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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커다랗지만 순한 주인공 호랑이와 귀여운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따뜻한 일상 이야기2. 줄거리
||<table bordercolor=#000000,#000000><table bgcolor=#FFFF00,#FFFF00><table color=#000000,#000000> 귀여운 디저트를 판매하고 싶은 꿈을 가진 호랑이, 맹호석.
한때는 무서운 조직의 일원이었지만, 손을 씻고 시작한 건… 다름 아닌 붕어빵 장사!
하지만 새 삶도 결코 순탄하지 않은데…
선입견과 편견이 가득한 시선 속에서, 호석은 과연 동네 주민들과 잘 어울리고, 디저트 판매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커다랗지만 순한 호랑이 아저씨 호석과, 귀여운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따뜻한 일상 이야기! ||
한때는 무서운 조직의 일원이었지만, 손을 씻고 시작한 건… 다름 아닌 붕어빵 장사!
하지만 새 삶도 결코 순탄하지 않은데…
선입견과 편견이 가득한 시선 속에서, 호석은 과연 동네 주민들과 잘 어울리고, 디저트 판매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커다랗지만 순한 호랑이 아저씨 호석과, 귀여운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따뜻한 일상 이야기!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소개글 |
3. 등장인물
3.1. 주요 인물
3.1.1. 맹호석
작품의 주인공. 본래 맹호라는 것이
사나울 맹(猛) 자와
범 호(虎) 자를 써서 "용맹한 호랑이"라는 뜻인데 이름에 맹호가 들어가는 호석은 어딘가 맹한 호랑이의 약자인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순하다 못해 약간 맹하기까지 하고 착하다. 주로 호랑이라는 겉모습만 보고 자신을 보고 무서워하는 다른 등장 수인들의 모습에 마음의 상처부터 받고 시작하는 것이 주된 패턴이다. 실제로는 귀여운 걸 좋아하고 달콤한 것도 매우 좋아하는 것이 천상 호냥이다. 첫 등장 시 점박이하이에나의 부름을 받고 얼굴로 무기를 삼아 위협한다. 점박이하이에나가 이야~하고 호석이가 싸움을 안 해서 그렇지, 성능은 늘 확실하다고 킬킬 웃은 뒤 넌 진짜 얼굴이 무기라고 칭찬을 하자 하하 하고 웃으며 감사하다고 머쓱한다. 그렇게 돈을 회수하고 차를 타고 이동한다. 차를 타고 운전하여 이동하면서 아까 그분 갈아입을 바지는 있나고 생각하는데 어쩌다 조직에 흘러들어와 지냈지만 기본적으로 커다란 덩치와 흔히 아는 호랑이 이미지와는 다르게 순하고 상냥해 싸움을 전혀 하지 않았다. 그런 주인공에게 주어진 이곳에서의 역할은 조직의 ‘위협용’ 들러리로 그리고 만능 돌쇠이자 심부름꾼이었다. 금고를 들고 형님에게 연락하여 금고 못 따서 통째로 들고 간다고 오는 길에 츄르라고 묻자 알겠다고 이동한다. 무력을 쓰지 않고 이기기 위해 연마한 ‘위협용 표정’ 덕분에 슬기롭게 조직 생활을 해나가고 있었는데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약점은 덩치와 안 어울리게 벌레를 무서워 한다는 것이다. 식물에게 물을 주던 중 오늘은 화단에 벌레가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호랑이 수인이란 사실은 어디 안 가서 몸이 매우 다부지고 힘도 좋다. 천성이 매우 착하고 실상은 겁도 많아서] 본인의 힘을 조폭 생활에 사용하는 것이 아닌 사람들을 돕는 데에 쓰고 싶어 하지만 호랑이로 태어난 탓에 적성은 별로 맞지 않아서 이에 관련해서 고민이 많다. 그래서 식물에게 물을 주고 난 뒤 그나저나, 역시 적성에 안 맞는다고 생각하며 이젠 정말 손 씻고 싶다고 그만두는 대신 손가락 하나를포기해야 한다면 왼손이 나을까 생각하며 아니면 WASD를 잘 누르는 쪽을 생각하거나 아니, 선택이나 할 수 있냐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그의 인상과 타고난 힘 때문에 처음에는 깡패 조직에서 겁주기 용으로 주로 부려졌다가 그의 천성이 착하고 연약하다는 단점 때문에 처음엔 호석도 손가락을 왼손 손가락을 잃는게 나을까 오른손 손가락을 잃는 편이 나을까 고민하면서도 손가락이 잘리는 각오를 해서까지도 조직의 탈퇴를 생각하고 있었고, 백호가 있는 방에 들어가서 호석이라고 말한다. 백호가 그래라고 직접 할 말이 있다고 묻자 예라고 말한다. 백호는 마침 나도 할 말이 있던 참이었다고 말하자 먼저 말씀하시라고 말한다. 백호는 호석을 부르며 널 식구로 생각해서 지켜봤는데 너, 싸움을 안 한다며 물어보며 강해보이기만 해선 이 짓거리 계속할 수 없다고 말하며 언제까지 연기할거냐고 물어보며 우리에겐 ‘진짜’가 필요하다며 그러니 넌 우리 조직에 필요 없다며 이제 그만 나가라며 자진 퇴사를 부탁하자 그 말을 듣고 느끼게 된다. 백호는 고생 많았다며 송충이가 솔잎을 먹어야지 갈잎을 먹으면 쓰냐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라고 돈을 주자 넙죽 절하며 그동안 신세 많이 졌다고 건강하시라는 말을 한 뒤 저 손은 안 잘라도 되는 거냐고 물어보자 그 말을 들은 백호는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됐다고 니가 배신한 것도 아니라고 토끼발이면 모를까라고 말한다. 이를 예전부터 짐짓 눈치채고 있던 백호 두목도 힘을 생각하면 아까운 인재지만 호석의 그 여린 성격이 마음에 걸려 차라리 조직 생활을 정리하고 나가서 진짜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라며 "송충이가 솔잎을 먹고 살아야지, 갈잎을 먹어서야 쓰나" 하는 격언까지 추가로 덧붙이고는 호석을 본인의 조직에서 내보낼 정도였다. 이에 손가락은 자르지 않아도 되겠느냐며 쭈뼛쭈뼛거리며 되묻는 호석은 덤.
조직에서 손 씻고 나온 호석은 그만두러 갔다가 면전에서 쫓겨나다니 그래도 손을 지켜서 다행이라고 생각한 뒤 얼마 들었나 돈을 확인해보더니 돈의 합계가 적어 에계계라고 말한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오고 좋았어라고 아르바이트라도 좋으니 이젠 하고 싶었던 일에 도전하는 거라고 머리에 왁스를 바른 뒤 이 정도면 괜찮겠지하고 생각하며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결정한다. 자신이 전부터 정말로 해보고 싶었던 일들을 하기 위해 아르바이트 사이트 알바괴물에 구직 글들을 조사하고 면접을 하기로 했지만 하나같이 역시나 단지 호랑이란 이유로 거절당하고 만다.[1] 그러다 어느 붕어빵 장사앞에 발걸음을 멈추고 어릴적 붕어빵을 좋아했던 추억을 떠올리면서 붕어빵을 몇 마리 사지만 붕어빵 장수는 호석을 보고도 전혀 겁먹지 않았는데 알고보니 시력이 나쁜 두더지 수인이었고 나이가 들어 노안이 왔다는 설정인지 호석이 어떻게 생겼는지 전혀 알아볼 수 없어 호랑이에 대한 두려움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던 것. 붕어빵 장수의 말로는 나이가 들어 이제 붕어빵 장사도 하기가 슬슬 힘들어졌다고 하자 호석이 자신이 대신 이어가주면 안 되겠느냐고 절박하게 묻고 이에 쿨하게 승낙해준다. 그야말로 호석의 인생을 바꾸어준 은인. 참고로 이후 은퇴하고 퇴근하는데 노점상 상인들은 세금을 내지 않아 출퇴근은 벤츠타고 한다는 우스갯 소리를 이 웹툰에도 그대도 반영되어 무려 비서까지 대동한 채로 명품 코트를 걸치고 고급 외제차를 타면서 호석에게 잘 해보라면서 독려하는 장면이 소소한 볼거리다.
얼떨결에 붕어빵 장사를 잇게 된 호석은 붕어빵 장사를 하기 위해 뭘 해야 되는지를 공부하고 대망의 첫 장사를 열었으나 예상대로 그의 모습에 겁먹고[2] 아무도 다가오지 않아 대차게 망했다. 하지만 이제 막 초등학교 1학년이라 순수한 마음을 가진 꼬마들이 호석의 무서운 겉 모습에만 현혹되지 않고 편견없이 다가와주자 호석은 매우 좋아한다. 호석 본인도 겉모습보다 속을 더욱 중시하는 타입인지라 남들이 자신의 겉모습에 편견을 버리거나 용기를 내서 먼저 다가와 주면 그런 사람들과는 빠르게 친해지는 경향이 있다.
3.1.2. 박춘봉
3.1.3. 정도만
3.1.4. 황삼순
3.1.5. 민초희
3.1.6. 박하갑
3.2. 조연
- 알흥산업 사장 진도견
1화에서 등장하며 갑자기 찾아온 백호파 점박이하이에나에게 아니 이렇게 습격하듯 찾아와서 다짜고짜 내놓으라 하시는데 약속 날짜 전엔 못 드린다고 금고를 지키며 덜덜떤다. 점박이하이에나는 하 하고 우리가 이 짓거리 하루이틀 하냐고 이 가방들은 다 뭐냐고 물어보며 어디 먼데 여행이라도 가실 건가 보냐고 묻자 그건이라고 말을 못하는데 점박이하이에나의 부름을 받은 맹호석의 표정을 보고 비명을 지른 뒤 겁을 먹은 채 바지에 오줌을 싼 상태로 기절하여 금고의 돈을 털리고 만다.
- 점박이하이에나
1화에서 등장하며 알흥산업 사장 진도견이 아니 이렇게 습격하듯 찾아와서 다짜고짜 내놓으라 하시는데 약속 날짜 전엔 못 드린다고 금고를 지키며 덜덜 떨자 하 하고 우리가 이 짓거리 하루이틀 하냐고 이 가방들은 다 뭐냐고 물어보며 어디 먼데 여행이라도 가실 건가 보냐고 물어본다. 알흥산업 사장 그건이라고 말을 못하는데 척하고 맹호석을 부른다. 그리고 금고와 가방, 돈을 다 털고 이야~하고 호석이가 싸움을 안 해서 그렇지, 성능은 늘 확실하다고 킬킬 웃은 뒤 넌 진짜 얼굴이 무기라고 맹호석을 칭찬한다. 다들 말이야 이렇게 꼭 이빨 드러내고 으르렁 해야 정직해진다고 말한 뒤 회수한 금고와 가방, 돈을 차에 넣은 뒤 가자고 말한다. 돼지파와 대면할 때 맹호석, 늑대와 같이 나온다.
* 백호
* 백호
1화에서 등장하는 백호파의 두목. 맹호석이 호석이라고 말하자 그래라고 직접 할 말이 있다고 묻자 맹호석은 예라고 말하는데 마침 나도 할 말이 있던 참이었다고 말한다. 맹호석이 먼저 말씀하시라고 하자 호석이라고 부르며 널 식구로 생각해서 지켜봤는데 너, 싸움을 안 한다며 물어보며 강해보이기만 해선 이 짓거리 계속할 수 없다고 말하며 언제까지 연기할거냐고 물어보며 우리에겐 ‘진짜’가 필요하다며 그러니 넌 우리 조직에 필요 없다며 이제 그만 나가라며 자진 퇴사를 부탁한다. 고생 많았다며 송충이가 솔잎을 먹어야지 갈잎을 먹으면 쓰냐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라고 맹호석에게 돈을 준다. 그 말을 들은 맹호석은 넙죽 절하며 그동안 신세 많이 졌다고 건강하시라는 말을 한 뒤 저 손은 안 잘라도 되는 거냐고 묻자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됐다고 니가 배신한 것도 아니라고 토끼발이면 모를까라고 말한다.
4. 기타
- 원래는 첩보물로 기획되었으나 힐링물로 노선을 바꿨다.
[1]
첫번째로 프리미엄 고양이 카페 캣 타워 팰리스라는 카페에 들어가 사무실에서 면접을 하던 중 고양이 사장은 아니, 글쎄 여긴 분명 고양이 카페인데 당황하다가 호랑이가 오시면 어쩌자는 거냐고 하악 하며 소리칠 정도로 당황하는데 그 말을 들은 호석은 아 하고 호랑이인 거 티 많이 나나고 물어보자 고양이 사장은 그야 당연하다고 사바나캣 덩치도 그 정돈 안 된다고 거절하는데 호석은 저 그래도 고양잇과인데 어떻게 안 될까 애교를 냐, 냐아 하고 부리자 고양이 사장은 예라고 안 된다고 소리치며 게다가 팔에 그 흉터는 어쩌고요라고 묻자 아, 이건요라고 말하는데 고양이 사장은 손님들 다 도망가겠다고 소리친다. 그 말을 들은 호석은 에 하고 죄송하다고 꾸벅 고개를 숙인다. 면접에 실패한 호석은 그래라고 고양이 카페에 면접을 본 내 잘못이라고 뭐 다음 면접을 잘 보면 되겠다고 터덜 터덜 걷던 중 어디 보자 하며 다음은 귀여운 디저트 카페를 확인하며 메세지에서 매니저가 오후 3시에 오실 수 있냐고 묻자 네라고 3시에 뵙겠다고 전한다. 하지만 귀여운 디저트 카페 매니저 다람쥐는 죄송한데 저희 카페 컨셉상 대형 수인은 좀이라고 난감하게 되자 그 말을 들은 호석은 시무룩한다. 라쿤 베이커리에 가서 저 반죽이라도 열심히 하겠다고 아니면 힘쓰는 일이나 허드렛일이라고 하자 베이커리 주인 라쿤은 저희는 판매도 같이 되는 분을 구한다고 하자 호석은 저도 계산은 할 줄 안다고 하지만 라쿤은 이미지가 호랑이라서 거절한다. 베이비시터 면접을 보기 위해 탁아소에 가서 저 베이비시터를 구한다고 묻자 베이비시터 캥거루는 호석을 보고 어머라고 깜짝 놀라 당황한다.
[2]
심지어 빨간 망토 패러디로 원래의 두더지 노파를 잡아먹고 그의 자리를 빼앗아서 그의 행세를 하는게 아니냐는 섬뜩한 상상을 하는 수인들까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