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2 15:22:27

호미니아 탐험대/원작과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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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반복적인 요소3. 반복적이지 않은 요소
3.1. 1화3.2. 2화3.3. 3화3.4. 4화3.5. 5화3.6. 6화3.7. 7화3.8. 8화3.9. 9화3.10. 10화

1. 개요

이 문서는 호미니아 탐험대의 기반이 된 " DnD 스타터 세트의 시나리오 및 베이직룰"" 호미니아 탐험대의 시나리오 및 룰적용 방식"의 차이점을 정리한 문서이다.

이 문서를 편집하거나 읽기 전에 먼저 이해해야 할 것은 DnD를 포함한 모든 TRPG의 가장 중요한 대전제는 "즐거우면 된다"는 것이다. 세계관, 시나리오의 요소, 디테일한 룰(규칙) 등은 모두 플레이어와 마스터들이 서로 다투지 않고 즐겁게 플레이를 하기 위한 장치인 것이지, 목에 칼이 들어와도 반드시 지켜내야 할 법이 아니다. 따라서 호미니아 탐험대의 진행이 원작인 DnD와 다른 점이 있다고 해도, 그것이 즐거움을 방해하지 않는다면 마스터(주호민)의 허용 아래 얼마든지 변경되거나 허용될 수 있는 요소라고 봐야 할 것이다.[1] 즉, 이 문서는 호미니아 탐험대의 마스터와 플레이어들을 비난하기 위해 작성된 문서가 아니다라는 것이다.

다만 TRPG 또는 DnD를 입문하는 뉴비들 중에서는, 호미니아 탐험대를 보고 입문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또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 이 문서는 그 과정에서 호미니아 탐험대에서만 적용된 방식을 원작 DnD의 룰이라고 오해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 작성된 문서이다.

2. 반복적인 요소

이 문단에서는 호미니아 탐험대의 시리즈 전체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난 차이점을 정리한다. 주로 룰 적용이라든가, 플레이 방식등의 요소에 대한 차이점을 기술하게 될 것이다.
  • 아래의 글은 상위문서에서 그대로 복사-붙여넣기 했다. 편집이 필요함.
  • 김풍의 캐릭터는 게임 마스터 주호민의 캐릭터 설정의 오해로 체력 2를 가지고 시작하여 나중에도 정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상 피격당하면 무조건 빈사상태에 들어가는 빈약한 몸을 자랑한다. 별명은 자연스럽게 유리대포. 레벨 3때는 이례적으로 3이나 되는 체력수치의 상승이 있었으나, 레벨 2, 4, 5 모두 상승치 1이 나오는 바람에 최종체력 8이라는 어마어마한 컨셉플레이를 이뤄냈다.[2]
  • 위의 체력 문제 말고도 에러플이 무척 많다. 대표적으로 1화에서 도적이 2번씩 공격하던 것이 있다. 이는 "도적이 암습을 가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추가 피해를 입힌다"라는 능력을 "도적의 일반공격은 암습이 되며 추가 피해를 입힌다"라고 잘못해석해서 평타가 명중률 2배, 데미지 2배로 들어간 것이다.[3] 이후에도 암습을 할 때 마다 주사위를 2번씩 굴리고, 심지어 먼저르는 도끼를 들고도 암습[4]을 하는 에러플을 보여줬다. 그런데 또 3렙부터 암습피해가 증가하는걸 적용하지 않아서 암습 피해가 적게 들어갔으니 이상하게 밸런스가 맞춰진 셈. 그 외에도 왕골은 턴언데드를 수차례 남발한다거나[5] 호아키나는 광역공격이 피아식별이 되는 능력[6]을 몰라 전투 중 광역기 사용이 반쯤 봉인당하는 패널티를 받는 등[7] 매화마다 에러플이 튀어나왔다.
  • 그 외에도 본래 DnD의 룰과는 다른 부분들이 많다. 레벨 업 보너스가 중구난방이며, 고양감 점수 사용법[8]도 달랐다. DnD에서 사용하는 거리의 개념도 적용되지 않아서 그로 인해 아이템의 효과가 본래의 DnD와는 다르게 적용된 경우도 많았다.[9] 그래서 DnD 입문용으로 이 영상을 소개할 때는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약간의 설명을 덧붙이는게 좋을 것이다.

3. 반복적이지 않은 요소

이 문단에서는 호미니아 탐험대의 시리즈 전체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지 않은 차이점을 정리한다. 주로 시나리오상의 차이점에 대해서 다루되, 특정 회차에서 단 한번만 적용되었던 변경룰도 각각 회차의 문단에 기술하기로 한다.

3.1. 1화

내용 작성 필요

3.2.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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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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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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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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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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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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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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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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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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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로 수십년동안 DnD를 즐겨왔던 고인물 DM(던전 마스터) 중에서는 '하우스룰'이라고 하여, 원작의 룰을 자기 입맛대로 바꾸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변경된 하우스룰은 플레이어들에게 미리 고지를 해야하고, 그 팀 안에서만 사용된다는 두 가지 전제하에서 원작의 룰과 똑같은 무게를 가진다. [2] 그래서 마리아의 체력이 8이 된 9화에서는 먼저르가 새로운 단위인 1 마리아(= 8)를 만들기도 했다. [3] 룰북의 한국어 텍스트는 "당신은 이점을 받은 채로 명중 굴림을 굴려 명중시킨 공격의 피해에 추가로 1d6점을 더할 수 있습니다."로 중의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문장이긴 하다. 개떡같이 번역한걸 개떡같이 이해하면서 벌어진 참사. [4] 암습은 본래 교묘함 속성을 가지고 있는 근거리무기(예:단검,레이피어 등) 또는 장거리무기(예:활,크로스보우 등)로 공격할때만 사용할 수 있다. [5] 클레릭 레벨이 6 미만일때 턴언데드는 인게임시간 기준으로 최소 1시간이상의 휴식을 한 후에 단 1번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전투의 턴은 인게임시간 기준으로 6초에 한번씩 돌아오기 때문에, 자신이 턴이 돌아올때마다(6초마다) 턴언데드를 계속 사용하는 것은 룰 위반이다. 다만 그걸 모조리 실패함으로써 결과적으로는 밸런스가 맞춰지긴 했다. [6] 베이직룰북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모든 위저드 캐릭터(호아키나 포함)는 2레벨부터 1+주문의레벨숫자 만큼의 아군을 광역기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다. 즉, 1레벨주문인 천둥파도는 2명, 2레벨주문인 분쇄는 3명의 아군을 광역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는 것이다. [7] 10화가 시작할 때 해당 규칙을 설명했으나 분쇄에만 적용되고 천둥파도는 안된다고 설명을 해서 천둥파도에 아군이 맞고 파티가 전멸할 뻔 했다. [8] 호미니아 탐험대에서 고양감점수는 주사위의 숫자가 부족할때, 가지고 있는 고양감 점수를 주사위 숫자에 플러스 하는 방식으로 사용되었다. 또한 점수를 몇점씩 모으는 것도 가능했다. 하지만 본래의 룰은 점수를 주사위숫자에 더하는 것이 아니라, 방금 굴린 주사위를 취소하고 다시 한번 주사위를 굴리는 것이다. (참고로 다시한번 굴려서 조금 전보다 더 낮은 숫자가 나와도 낙장불입이다) 게다가 본래의 룰에서 고양감점수는 동시에 1점 이상을 가질 수 없다. 즉, 캐릭터가 이미 고양감점수 1점을 가지고 있다면 마스터가 아무리 고양감점수를 천번 만번을 줘도 여전히 1점으로 유지된다는 것이다. [9] 예를들어 먼저르가 열심히 던진 미끄럼구슬은 10피트X10피트의 바닥에 뿌릴 수 있으며, 그 범위 안에 들어온 캐릭터들은 피아식별없이 무조건 민첩내성굴림을 굴려야 한다. 그리고 그 민첩내성에 실패했을 경우에만 넘어진다. 즉, 10피트X10피트의 범위 안에 들어가지 않고 빙 돌아서 접근하는 경우는 미끄럼구슬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또한 민첩내성굴림에 성공하거나, 본래 그 캐릭터가 한턴 안에 이동할 수 있는 최대거리를 이동하지 않고 그 최대거리의 절반만 이동하는 경우에는 범위 안에 들어갔어도 넘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호미니아 탐험대에서는 미끄럼구슬을 깔아놓으면 모든 적들이 민첩내성굴림 없이 무조건 넘어진다는 식으로 적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