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Shapeshifter. 수퍼내추럴에 등장하는 몬스터.이름 그대로 누구로든 변신할 수 있으며, 일단 한번 상대의 모습을 베끼고 나면 그 대상자는 살려둠으로써 대상자의 기억을 읽어낼 수 있다.
2. 상세
시즌 1부터 시즌 15까지 잊을만하면 출연하는 괴물들. 태어날 때는 일반 사람과 다를 바 없으나 자라감에 따라 변신하는 능력을 갖게 된다. 작중 언급으로 보면 이 때문에 사람들이 무서워하거나 괴물로 취급한 듯. 그래서인지 작중에 등장한 형태변환자들은 대부분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있다. 다만 인육을 탐하는 일반 괴물들과 달리 식생은 평범한 사람들과 다를게 없어서 인간과의 공존은 비교적 쉬운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인지 형태변환자는 말 그대로 괴물로 묘사되는 다른 띵즈들과 달리 범죄자 느낌이 강하다. 실재로 모습을 위장하는 것이 범죄에 여러모로 특화되어있기도 하고...시즌 1 6화에서 묘사된 변신 과정은 매우 흉측하다. 짧게 묘사하자면, 이가 괴혈병 걸린 것마냥 툭툭 뽑히다가 새로운 이가 돋아나고, 손톱들이 빠진뒤 새 손톱이 자라나며, 생살을 찢으며 피부를 벗겨낸다. 그렇지만 이때는 남자에서 여자로 변신하는 과정이라 뜯어낼 부분(...)이 많아서 그런 모양이다. 얼굴 가죽만 뜯어내는 식으로 쉽게 변신할 수 있으며, 굳이 피부를 뜯어내지 않아도 목소리와 머리칼은 마음대로 변화시킬 수 있다. 그리고 시조 형태변환자를 비롯한 일부 고위 형태변환자들은 별도의 변신 과정 없이 바로 몸 형태를 바꿀 수 있다.
변신하면 외모 뿐만 아니라 기억까지 모방하기에 웬만한 방식으로는 알아채기도 힘들다. 그러나 CCTV 화면으로 보면 마치 눈이 밝게 빛나기에 쉽게 분간할 수 있다. 몸이 튼튼해서 웬만한 공격엔 죽지 않지만, 은을 이용하면 죽이거나 상처를 입힐 수 있다.
3. 등장 형태변환자
3.1. 래시터 가문
시카고의 암흑가를 늑대인간인 듀발 가문과 함께 양분하고 있는 형태변환자 갱단.- 마고 래시터
- 데이비드 래시터
- 샐 래시터 †
3.2. 기타 형태변환자
- 시조 형태변환자 †
그런데 이때 보여준 포스가 무색하게 10화에서 재등장할 때는 크로울리에 의해 사로잡힌채로 등장. 연옥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무자비하게 고문당했다. 이때 그의 약점이 이리듐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아무리 고문해도 입을 열지 않자 크로울리는 그의 자식들을 고문하겠다고 하지만, 여기에 자식은 얼마든지 낳을 수 있다고 응수한다. 그러자 크로울리에게 목을 배여 죽게된다.
- 연쇄살인마 형태변환자 †
- 은행강도 형태변환자 †
- 영화 괴물 형태변환자 †
- 올리비아 †
- 버디 †
- 미아 밸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