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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 <colbgcolor=#fff,#2d2f34> 현대무벡스 주식회사 |
영문 명칭 | HYUNDAI MOVEX CO., LTD. |
설립일 |
2005년
7월 11일(현대유엔아이) 2017년 7월 3일( 현대엘리베이터 물류자동화사업부 분사 → 현대무벡스) |
사장 | 도익한 |
합병일 | 2018년 5월 1일 |
업종명 | 산업용 로봇 제조, 물류취급장비 등 |
매출액 | 2,401억(2021) |
영업이익 | 154억(2021) |
순이익 | 81억원 (2021) |
상장여부 | 코스닥 319400 |
기업규모 | 중견기업[1] |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94 |
홈페이지 | 링크 |
[clearfix]
1. 개요
현대엘리베이터의 물류자동화사업부문이 분사되어 새로 설립된 현대그룹의 계열사.2. 상세
물류자동화사업( 승강장 스크린도어포함)을 메인사업으로 하며 본사는 서울 종로구 연지동 현대그룹빌딩에 입주해 있으며, 연구소 및 공장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위치해있다.2018년 5월 1일 부로 그룹내 IT업체인 현대유엔아이와 합병이 되었으며 합병 회사명은 현대무벡스로 결정되었다.
현대그룹이 가지고 있던 주요 계열사들이 현대가 그룹으로의 계열 분리 및 매각으로 빠진 상황이었고, 기존 현대그룹의 계열사인 현대유엔아이만으로는 상장이 힘든 상황이었다. 현대그룹에서는 수익을 창출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계열사로 현대엘리베이터의 물류자동화사업부문을 분사하여 현대무벡스를 만들었다.
3. 주요사업
현대무벡스의 주요사업은 현대엘리베이터로부터 물려받은 물류자동화사업인데, 크게 물류자동화시스템과 PSD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물류자동화시스템 부문에서는 핵심 자동화 로봇, 장비 생산 및 자동 창고 엔지니어링, 컨설팅 등 전반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통상적으로 제조업에 해당하지만 사업 아이템 자체는 4차 산업에 속해 있다고 볼 수 있으며, 현대엘리베이터 시절 영업라인이 그대로 이어지기에 꾸준한 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의 물류 자동화 시장 규모는 2019년 415억 달러에서 2027년까지 917억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사업부문이다.
PSD 부문에서는 지하철스크린도어를 만드는데, PSD의 약자가 Platform Screen Door이다. PSD 미설치 역사와 추가적으로 예정되어있는 역사를 고려할 때 이 부문 역시 꾸준한 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철도역 승강장 스크린도어(PSD)의 50% 이상이 이 회사에서 깔아놓은 것이다.
[1]
소속 그룹인 현대그룹의 현대상선, 현대택배, 현대증권의 매각으로 인해 대기업 집단에서 제외되었으므로 중견기업으로 분류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