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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브렉트 Helbrec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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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헬브렉트 (Helbrecht) | |||
진영 |
[[인류제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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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 블랙 템플러 | |||
직위 | 하이 마샬 | |||
종족 | 인간 ( 루비콘 프라이머리스 스페이스 마린) | |||
성별 | 남성 |
1. 개요
이단의 파괴자이자 신념의 투사인 하이 마샬 헬브렉트는 어둠에 휩싸인 은하계 속의 불타는 낙인이다. 전능한 황제에 대한 신성한 맹세를 외치며, 헬브렉트는 광전사와 같은 괴력으로 적들을 조각낸다. 타고난 전사이자, 황제의 신성함에 대한 믿음을 가진 헬브렉트는 항상 아군과 적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다. 헬브렉트는 컴뱃 블레이드 한 자루로 괴물같은 데몬 프린스를 살해하는 업적을 통해 소드 브레스런에 입단했다. 그 이후, 그의 전임자인 코드헬이 전사하자, 헬브렉트는 만장일치로 하이 마샬 직책에 임명되었으며, 그 이후 그의 챕터를 광신적인 성전 속에서 승리로 이끌고 있다. 폭풍군주 이모테크의 손에 겪은 것과 같이, 헬브렉트가 패배한 극히 일부의 전투에서도, 그는 다시 일어나 복수를 천명한다. 이모테크와의 두번째 조우에서, 그는 이모테크의 기함을 항성의 핵에 들이박아 불태워버렸다.
Codex: Space Marines(7th Edition) 126p
Codex: Space Marines(7th Edition) 126p
현 하이 마샬 헬브렉트(Helbrecht)
독일식 발음인 헬브레히트가 아닌 영문 발음인 헬브렉트를 사용한다.
2. 상세
매우 특이한 인물로 여러 가지 의미로 블랙 템플러의 수장다운 자이다. 목소리가 굉장히 특이한데 꼭 목이 쉰 어린아이가 목을 내리깔고 소리를 지르는 듯한 목소리이다. 헬스리치 오디오 드라마에서도 충실하게 재현되었는데, 이것은 헬브렉트가 참전한 수천 수만 전투에서 열성적으로 전투함성을 내질러서 목이 맛이 가버렸다는 공식 설정 때문이다. 이모테크와의 전투에서 패배한 뒤 이모테크 특유의 괴벽 때문에 팔이 하나 잘린 뒤 조롱당하고 그에게 멱살이 잡혀 우주공간에 던져져 죽어가다 나중에 블랙 템플러에게 구출된다. # 하지만 그런 치욕에 완전히 빡친 헬브렉트는 즉시 팔을 기계 의수로 대체하고 원정함대를 박박 긁어모아 이모테크의 기함을 기어이 찾아내 기습한다! 이때 이모테크는 헬브렉트와 블랙 템플러 군세에 패해 도주했고 헬브렉트는 이모테크의 기함을 파괴해 설욕을 대신했다. 참고로 이모테크는 거의 완벽한 전략가라는 설정으로, 습격당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 먼치킨이다.[1]여담으로 부활한 후의 길리먼은 제국교와 친밀하며 본인 기준으로는 매우 경직되고 배타적인 성향인 블랙 템플러가 상당히 못마땅한지, 헬브렉트와의 대면에서 자네는 지기스문트와 정말 닮은 것 같다고 한마디 했다. 물론 헬브렉트는 존경하는 하이 마샬과 닮았다고 하니 순간적으로 감격했지만 길리먼은 바로 칭찬으로 한 말이 아니라며 오해의 여지를 막아버렸다. # 헬브렉트는 인류제국의 흔하고 모범적인(?) 인물상이다보니(…) 길리먼도 매우 불편해하며 앞서 언급한 것처럼 못마땅해하며 돌려깠지만[2] 크림슨 피스트는 상대적으로 유연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민간인 보호를 중시하는, 길리먼이 매우 선호하는 유형으로 블랙 템플러에 대한 반응과는 정 반대로 챕터 마스터 페드로 칸토르를 직접 크게 치하했다.
헬브레이트 신작 소설 스포
심지어 렐리스 헤스퍼락스에게 납치당할 뻔했는데 리전 오브 더 댐드가 강림해서 저지된 적이 있다.
3. 미니어처 게임에서
9판에서 신판 플라스틱 모델이 공개되었다. 공식 사이트에서 공개되기 전에 이미 미도색 상태의 모델 일부가 찍힌 사진이 유출되어 돌아다니기도 했다.
[1]
여담이지만 이런 이모테크도 행동 양식이 완전히 예측 불허한 오크는 제대로 예측할 수 없어서 기습을 허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가뜩이나 블랙 템플러의 별명이 블랙 오크인데 오크와 마찬가지로 그 이모테크에게 물을 먹였으니 뭔가 묘하다면 묘한 상황.
[2]
오죽하면
로갈 돈의 파운딩 반대를 언급하며 슬쩍 웃었을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