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be6e2><colcolor=#000> 헤일리 조엘 오스먼트 Haley Joel Osment |
|
|
|
출생 | 1988년 4월 10일 ([age(1988-04-10)]세) |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
신체 | 163cm |
데뷔 | 1994년 ' 포레스트 검프' |
가족 | 여동생 에밀리 오스먼트[1] |
학력 | 뉴욕 대학교 티쉬예술대학 |
[clearfix]
1. 개요
아역시절[2] |
미국의 배우. 4살 때 피자헛 광고에 출연함으로써 연기 인생을 시작하게 된다. 첫 영화 출연작은 1994년작 포레스트 검프이며 이후 1999년 식스 센스, 2001년 A.I.에서 주연을 꿰차며 가히 신들린 연기력을 보여줘 할리우드의 촉망받는 아역 배우로 떠올랐다.
참고로 이름이 Harley가 아니고 Haley이기 때문에 '할리'가 아닌 '헤일리'가 맞다. 인터뷰 동영상 등에서 들어보면 거의 '핼리'에 가깝게 들린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이미 할리 조엘 오스먼트로 굳어진 상황.
2. 연기 활동
1996년, 8살 때.
첫 영화 데뷔작이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인 포레스트 검프이며 톰 행크스의 아들 역이다. 작중 주인공 포레스트의 아들인 리틀 포레스트[3]로 막판에 잠깐 나온다. 이후 영화 및 TV시리즈에서 다양한 역을 맡으며 왕성한 연기 활동을 펼쳤는데, 5년여간 15편이 넘는 영화, TV 시리즈에 출연했다. 그러다가 1999년, 샤말란 감독의 히트작 식스 센스에서 귀신이 보인다는 꼬마 콜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긴다. 브루스 윌리스와 함께 투톱 주연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꿀리지 않고 훌륭한 연기를 해내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된다. 상술했듯 이미 이전부터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었지만 식스 센스 이후 헤일리는 장래가 촉망되는 인기 아역배우로 떠올랐다. 이후 서너 편의 영화, TV 시리즈에 출연하다가 12살 때인 2001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A.I.에서 단독 주연을 맡게 된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역시 연기 실력이 큰 칭찬을 받았고, 로저 이버트는 할리우드의 모든 배우들중 최고라고 평가했다.
2003년 주연을 맡은 영화 세컨핸드 라이온즈로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를 수상했지만 평단에서 "건전하지만 진부한 영화"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청소년기 무렵에는 학업과 사생활 침해 등의 문제로 잠시 대외적인 활동을 중단했고, 2003년~2012년 사이의 기간에는 몇 번의 인디 영화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비디오 게임 더빙을 맡았다.[4]
뉴욕 대학교에서 연극을 전공했다.
7살 때부터 골퍼 경험이 있던 것인지 2005년 올스타컵에 미국 대표팀으로 출전하기도 했다.
2006년에 약물 소지 및 음주 운전 혐의로 갈비뼈가 부러진 채로 경찰에 체포되는 교통사고를 벌이기도 했다. 결국 3년간의 집행유예와 60시간의 알코올 재활 및 교육 프로그램, 1,500달러의 벌금, 익명의 알코올 중독자 단체 참석을 명받았다.
2012년 이후부터는 다시 정기적으로 영화와 TV 시리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다시금 이어가고 있다. 아역시절과 달리 코믹 연기를 많이 하고 있다. 2017년 HBO의 실리콘 밸리(미국 드라마)에 비중 있는 조연으로 등장했다.
3. 주요 출연작
3.1. 영화
- 포레스트 검프
- 식스 센스
- A.I.
-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 세컨핸드 라이온스
- 나는 악마를 사랑했다
- 터스크
- 정글북 2 - 모글리 역
- 미녀와 야수: 마법의 크리스마스 - 칩 역
- 노틀담의 꼽추 2 - 제피르 역
- 섹스 에드 - 주연
3.2. 드라마
3.3. 게임
3.4. 애니메이션
- 멍멍이 우주 탐사대 - 캡틴 가비지
- 쥬라기 월드: 백악기 어드벤처 - 캐시
- IGPX -Immortal Grand Prix- - 타케시 진노
4. 여담
2014년,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되어 수많은 영화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하지만 사실은 요가 호저스라는 영화에서 분장을 한 모습이다.(나치 장교 역할이었다고 한다.) 물론 그것을 감안해도 여전히 충격적이기는 하다. 게다가 나이를 감안하면 매우 심각한 노안. 아무래도 마약의 후유증이 큰 모양이다. 이 사진이 공개된 이후 오스먼트의 역변에 놀란 기사가 수없이 양산되었다.
해리포터 시리즈에도 출연할 뻔했지만 원작자가 반대했다고 한다.[5]
어린 시절 그가 출연한 영화인 A.I.와 식스센스의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정미숙이 전담했다.
미국 프로농구(NBA) 선수 데빈 부커와 어린 시절 오스먼트의 얼굴이 많이 흡사하다.
[1]
한나 몬타나에서 릴리 트러스콧 역을 맡았다.
[2]
영화
식스 센스에서의 모습이다.
[3]
부자가 이름이 같다.
[4]
당연하지만 이 중 거의 대다수가
킹덤 하츠 시리즈
더빙이다. 2005년에는 IGPX: 임모탈 그랑프리의 타케시 진의 미국판 더빙을 맡기도 했다.
[5]
원작자
조앤 롤링이 영화화 조건으로 영국인 캐스팅을 주장하여, 일부 등장인물을 제외하고는 거의 영국인을 캐스팅 하였다. 결국 주인공 해리포터 역은 영국인인
다니엘 래드클리프로 캐스팅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