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탈리스 헤낭 페레이라 (Thalles Renan Ferreira) |
출생 | 1989년 11월 23일 ([age(1989-11-23)]세) |
고이아스주 포랑가투 | |
국적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
종합격투기 전적 | 19전 13승 4패 3무효 |
승 | 11KO, 1SUB, 1판정 |
패 | 1KO, 1SUB, 1실격 |
주요 타이틀 | 2023 PFL 헤비급 토너먼트 우승 |
체격 | 203cm / 119kg / 216cm[1] |
링네임 | Problema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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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FL 소속 종합격투기 선수.2. 전적
- 주요 승: 알렉산드레 사바나, 카를루스 후안, 티아구 카르도수, 파브리시오 알메이다, 재러드 반데라, 칼 세우마누타파, 스튜어트 오스틴, 자멜 존스, 마테우스 셰펠, 모리스 그린, 데니스 골초프, 라이언 베이더
- 주요 패: 비니시우스 모레이라, 브렛 마틴, 안테 델리야, 프란시스 은가누
3. 커리어
3.1. 초창기 커리어
2013년 데뷔후 중소단체에서 6승 2패를 기록했다.3.2. PFL
2021년 PFL에 입성했다.3.2.1. vs. 파브리시오 베우둠
2021년 PFL 3에서 파브리시오 베우둠과 맞붙었다. 경기 시작과 함께 양쪽다 점핑 사이드킥으로 응수하면서 베우둠이 페레이라를 테이크다운시켜 탑을 점령했다. 상위컨트롤을 하다가 하프가드 상황에서 페레이라에게 스윕을 당해 파운딩에 대응해 트라이앵글 초크를 걸었으며 탭을 받은걸 확인하고 풀어줬으나 심판이 확인하지못해 파운딩세례를 받다가 1라운드 TKO패배를 당했다. 베우둠측은 즉시 항의했고 4일뒤 주체측이 항의를 받아들여 무효처리되었다.3.2.2. vs. 칼 세우마누타파
이후 알리 이사예프, 스튜어트 오스틴과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취소되었고 PFL 6에서 칼 세우마누타파와 맞붙어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3.2.3. vs. 스튜어트 오스틴
PFL 8에서 스튜어트 오스틴과 맞붙어 오른손 오버핸드로 31초만에 KO승을 거두고 2021시즌을 마무리했다.3.2.4. vs. 자멜 존스
2022년 토너먼트에 참가해 PFL 2에서 자멜 존스를 상대로 니킥으로 25초만에 TKO승을 거뒀다.3.2.5. vs. 클리드송 아브레우
PFL 5에서 클리드송 아브레우와 맞붙어 만장일치 판정패했으나 경기후 아브레우에게 약물 양성반응이 나오며 무효처리되었다. 이로 인해 승점 6점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3.2.6. vs. 안테 델리야
PFL 8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안테 델리야를 상대로 파운딩으로 1라운드 TKO패했다.3.2.7. vs. 리즈반 쿠니예프
2023년 토너먼트에 참가했고 PFL 2에서 리즈반 쿠니예프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패했으나 쿠니예프가 약물 양성반응으로 무효처리되었다.3.2.8. vs. 마테우스 셰펠
PFL 5에서 마테우스 셰펠을 상대로 50초만에 KO승을 거뒀다. 승점 6점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3.2.9. vs. 모리스 그린
준결승전인 PFL 8에서 마르셀로 누네스와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누네스가 이탈하고 모리스 그린과 맞붙었다. 그라운드 앤 파운드로 1라운드 TKO승을 거뒀다.3.2.10. vs. 데니스 골초프(타이틀전)
11월 24일에 열리는 결승전인 PFL 10에서 데니스 골초프와 맞붙었다. 1라운드에 골초프의 그래플링에 고전했으나, 2라운드에 타격전으로 TKO승을 거두며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했다.3.2.11. vs. 라이언 베이더(통합 타이틀전)
2024년 2월 25일 벨라토르 vs PFL 타이틀전에서 두 수 높은 피지컬과 타격 기량으로 라이언 베이더를 1라운드 21초만에 때려잡고 단체 통합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추가로 이 날 두 단체 통합 대항전에서 유일하게 승리를 기록한 PFL 선수가 되었다.이로써 차후 2024년 프란시스 은가누의 MMA 복귀전 상대로 확정됐다.
3.2.12. vs. 프란시스 은가누(타이틀전)
2024년 10월 19일로 공식 날짜가 정해졌다. 장소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에 있는 Kingdom Arena이다.기자 회견에서 "2년 반에 MMA에 복귀하는 건 길지 않은가?"라는 일침과 함께 날린 은가누가 올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 은가누에게 있어 올해 힘든 일은 자신이 될 거라는 트래쉬 토크가 논란이 되고 있다. 왜냐하면 은가누에게 있어 올해 힘든 일은 조슈아에게 굴욕적으로 KO 당한 일과 아들이 갑작스럽게 요절한 일이었는데 아들을 잃은 은가누에게 있어 선을 넘었기 때문이다. 이런 반응을 의식하고 헤난은 트윗으로 은가누는 좋은 사람이고 존중하고 있으며 올해 힘든 일이라는 발언은 '조슈아와 퓨리의 시합보다 더 어려울 것이다!'라는 의미로 자신 역시 한 아이의 아버지이기에 은가누의 가족 얘기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렇게 빠르게 해명을 했기에 논란은 잠잠해질 것으로 보인다.
은가누와 페이스오프로 만났을 때 분위기가 밝은 걸 보면 깔끔하게 위의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볼 수 있다. #
경기는 1라운드 초반, 서로 타격 싸움을 거는가 싶었지만, 은가누에게 레슬링 태클로 너무 쉽게 테이크다운을 허용했다. 그라운드에서도 백을 컨트롤하는 은가누에게 잘 대응하지 못했고 다소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백 풀 마운트 포지션까지 성공한 은가누가 무시무시한 풀 파워 파운딩 세례를 날렸고 페헤이라가 이를 제대로 방어하지 못하며 실신하고 말았다. 결국 페헤이라는 은가누에게 본인의 MMA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1라운드 실신 KO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경기후 뇌에 혈종이 생겼을 정도로 부상이 커서 앞으로 경기를 할 수 없을 수도 있다.
4. 파이팅 스타일
페헤이라의 가장 큰 강점은 사기적인 피지컬에서 나오는 신체능력과 운동능력이다. 키가 2m가 넘어가고 리치도 UFC에서 가장 리치가 긴 선수 중 하나인 존 존스와 유사한 216cm이다. 이 덩치에 상당히 빠른 움직임과 핸드 스피드를 갖고 있으며, 예비동작이나 추진력이 거의 없이 제자리에서 한발 백덤블링까지 하는 운동능력을 갖추고 있다. (Gainer 라는 백플립 기술이다. 참고로 제자리 백플립은 체중이 많이 나가도 어렵지만, 키가 클수록 굉장히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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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에서는 키커의 성향이 강한데 나래차기, 스피닝 킥등 다양한 킥을 구사하며 펀치도 리치가 길어서 잽을 위주로 거리를 유지하다가 기습적인 오버핸드를 구사하는데 한방이 꽤 강하다. 빰 클린치 니킥도 잘 구사한다.
이런 페헤이라의 주 경기 성향은 상대를 클린치 상황에서 테이크다운시키고 상위 포지션에서 상위 압박과 파운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때문에 대부분의 경기는 파운딩으로 끝내는 경우가 많다.
단점은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부족하고 그라운드 하위 포지션에선 상당히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타격에서도 자신의 거리가 뚫릴 때 대처가 늦어지는 경향이 있다.
5. 여담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의 팀인 블랙하우스 소속이다.시릴 간과 비슷하게 생겼다는 말이 많다. 은가누에게 지고나서 허탈해하는 장면에서 존 존스에게 패배한 시릴 간의 얼굴이 겹쳐보였다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1]
위키피디아 한정으로는 무려 224cm로 되어 있지만 아닌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