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안니아 Heyuann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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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Heyuannia Lü, 2002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계통군 | 석형류Sauropsida |
목 | 용반목Saurischia |
아목 | 수각아목Theropoda |
과 | †오비랍토르과Oviraptoridae |
아과 | †허위안니아아과Heyuanninae |
속 | †허위안니아속Heyuannia |
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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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백악기 후기 아시아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 속명의 뜻은 ' 허위안의 것'.2. 상세
모식종의 몸길이는 1.5m에 20kg 정도로 추정되며, 두개골을 포함한 일부 골격이 수천 개의 알 화석과 함께 발굴되었다. 이빨이 없고 주둥이가 짧고 가파르며, 앞다리는 짧고 뭉툭한 편이었고 첫 번째 발가락이 퇴화한 상태였다. 허위안니아의 알껍질 화석에 남아 있는 담록소(biliverdin)와 프로토포르피린(protoporphyrin) 성분은 허위안니아의 알이 오늘날의 에뮤처럼 청록색이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1]얀시니종은 본래 인게니아(Ingenia)라는 별개의 속이었지만 이게 어느 선충에 이미 붙은 학명이었기에 2013년 아얀킨게니아(Ajancingenia)라는 속명이 다시 붙었다. 하지만 2018년, 이 학명에 윤리적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였고,[2] 이 속을 허위안니아속의 두 번째 종으로 다시 재명명하고, 논문에서도 이 학명이 인정받게 되었다.[3]
[1]
Wiemann, J.; Yang, T.-R.; Sander, P.N.; Schneider, M.; Engeser, M.; Kath-Schorr, S.; Müller, C.E.; Sander, P.M. (2017). "Dinosaur origin of egg color: oviraptors laid blue-green eggs". PeerJ. 5: e3706. doi:10.7717/peerj.3706. PMC 5580385. PMID 28875070.
[2]
아얀킨게니아는 '인젠의 여행자'라는 뜻인데 앞발가락의 모양을 보고
히치하이킹을 위해 엄지 손가락을 내미는 것 같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3]
Lee, Sungjin; Lee, Yuong-Nam; Chinsamy, Anusuya; Lü, Junchang; Barsbold, Rinchen; Tsogtbaatar, Khishigjav (2019). "A new baby oviraptorid dinosaur (Dinosauria: Theropoda) from the Upper Cretaceous Nemegt Formation of Mongolia". PLOS ONE. 14 (2): e0210867. Bibcode:2019PLoSO..1410867L. doi:10.1371/journal.pone.0210867. PMC 6364893. PMID 30726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