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퀸의 시녀
1. 개요
Warhammer의 진영 하이 엘프 소속 히어로.2.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2.1. Warhammer(구판)(8판)
8판에서 새로 추가된 히어로 슬롯의 캐릭터. BS가 로드급인 7로, 사격중심의 캐릭터이다. 라이트아머에 힘4짜리 활 보우 오브 아벨로른을 기본으로 장비하고 있다.
- 퀵 실버 샷(Quicksilver shot): 핸드메이든 오브 에버퀸이 시스터즈 오브 아벨로른방진에 합류할 경우, 시스터즈 오브 아벨로른부대는 퀵 투 파이어 룰을 가지게 된다. 시스터즈 오브 아벨로른은 뮤지션을 넣어주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핸드메이든 오브 에버퀸의 합류를 통해 이를 보완하는 것이 가능하다.
- 혼 오브 이샤(Horn of Isha, 이샤의 뿔피리): 부대에 알라리엘이 존재할 경우 핸드메이든 오브 에버퀸은 합류부대에 근접, 사격에 투힛+1을 해주는 일회용 아이템인 혼 오브 이샤를 장비할 수 있다. 투힛을 올려주는 것 자체는 좋으나, 1회성이고 그에 비해 부담되는 가격으로 잘 사용되지 않는다. 대신 힘5짜리 화살을 멀티플샷으로 발사할 수 있는 리버보우와 이와 궁합이 좋은 포션오브 스트랭스가 추천된다.
여담으로 Warhammer, 아니 GW게임에서는 보기 드문 훌륭한 조형을 가진 '여캐'이다. 체형도 꽤나 가녀린 편인데, 주로 같이 사용되는
시스터즈 오브 아벨로른 부대에 합류에 있으면 상당히 이질감이 들 정도로 떡대가 차이난다.(사실 쉐도우 워리어와 비츠를 공유하는 시스터즈의 덩치가 큰것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