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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의 모험 3 - Sceletus Periculu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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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 김숀 | ||
엔진 | RPG 쯔꾸르 VX Ace | ||
공개일 | 2016년 6월 15일 | ||
장르 | 액션 RPG | ||
평균 플레이 타임 | 6시간 | ||
다운로드 | 아방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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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숀이 RPG 쯔꾸르 VX Ace로 개발한 액션 RPG 게임.
해골의 모험 시리즈의 3편이자 마지막 작품이다.
제작자는 해골의 모험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지만 그저 게임 이름만 같을 뿐, 완전히 별개의 게임들이니 전작을 플레이해보지 않아도 스토리 이해에 지장은 없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작중에 전작의 등장인물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전작들도 플레이해보는 게 좋긴 하다.
인디사이드와 아방스에서 우수게임으로 선정되었다.
2. 전작
해골의 모험 1해골의 모험 2 - 과거의 용사들
3. 등장인물
막시무스
본작의 주인공으로 원래 이름은 주디지만 챠쿠가 약해보인다는 이유로(......) 이름을 막시무스로 바꿨다. 그후로 자신도 막시무스라 쓰는 듯 하다. 챠쿠에게로부터 어린시절을 보낸 영향으로 입이 험하며 힘이 웬만한 남자들보다 강하다[1]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는 다르게 마음은 여린듯 하다.
해골
1기의 주인공으로 게임상 최강자중 하나다. 심안으로 상대의 공격을 읽는 능력으로 성장해왔다 [2] 하지만 로렌조와 막시무스에게 패한다.
로렌조
해골의 라이벌. 10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 세기의 천재. 한번 본 기술은 모두 파악하며 아수라검술,쾌검술,빛의 검술등 수많은 고급기술들을 알고있다. 훗날 막시무스에게 패배하고 목숨을 잃을뻔 하지만 해골의 도움으로 살아난다.[3]라테로
데겐
옛 최강자.마계전쟁의 영웅. 대륙에 모르는 사람이 없는 존재로 40대의 전성기가 지난 시기에 쾌검술의 창시자, 드래곤슬레이어, 심안의 검사, 한번도 승부를 내본 적 없는 전성기상태의 라이벌.을 모두 꺽고 투신을 몸에 강림시킨 앙겔루스를 3번이나 죽인다.(*하지만 신이라 죽지않고 계속 부활한다 ) 작중 시점에서 80대를 넘겼으며 최대체력이 100이라 한다. 그리고 훗날 빈센트에게 살해당한다.
4. 스토리
우선 해골의 모험 세계관의 시간의 흐름을 이해하면 편하다.[4]
해골의 모험 2가 있기도 전의 시간대, 인간들의 마계침공으로 마계대전이 일어나게 된다.
인간들의 맹공으로 마계는 수도함락까지 몰렸으나, 마계는 방어에 성공하고 결국 인간계 왕의 죽음으로 마계대전은 종료된다.
그리고 이 피비린내 나는 전쟁이 낳은 괴물, 쾌검술의 전승자 '데겐'[5]이 탄생하게 된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마계대전 후 20년. 마계대전의 원흉, 대마법사 '앙겔루스'와 데겐이 맞붙게 된다.[6]
앙겔루스는 '투신'의 힘을 얻어 데겐과 싸우게 되고, 데겐이 앙겔루스를 계속해서 죽여도 살아나 데겐이 패배하려는 찰나, 3명의 검사가 합세해 결국 앙겔루스는 패배하게 되고 기억을 잃지만 완전히 죽지 않고 해골로 환생해 마계의 검사 '카차노'의 밑에서 최강을 꿈꾸는 단순무식한 해골이 되어 제 2의 인생을 산다.
해골의 모험 2가 있기도 전의 시간대, 인간들의 마계침공으로 마계대전이 일어나게 된다.
인간들의 맹공으로 마계는 수도함락까지 몰렸으나, 마계는 방어에 성공하고 결국 인간계 왕의 죽음으로 마계대전은 종료된다.
그리고 이 피비린내 나는 전쟁이 낳은 괴물, 쾌검술의 전승자 '데겐'[5]이 탄생하게 된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마계대전 후 20년. 마계대전의 원흉, 대마법사 '앙겔루스'와 데겐이 맞붙게 된다.[6]
앙겔루스는 '투신'의 힘을 얻어 데겐과 싸우게 되고, 데겐이 앙겔루스를 계속해서 죽여도 살아나 데겐이 패배하려는 찰나, 3명의 검사가 합세해 결국 앙겔루스는 패배하게 되고 기억을 잃지만 완전히 죽지 않고 해골로 환생해 마계의 검사 '카차노'의 밑에서 최강을 꿈꾸는 단순무식한 해골이 되어 제 2의 인생을 산다.
그 후 마계대전 후 50년[7] 후[8], 마계검사 카차노의 사망 이후, 이 해골[9]은 최강의 검사가 되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혼자서 세상을 돌며 빛의 검술 체육관을 도장깨기하고, 인간계 검술대회에서 라이벌 로렌조를 꺾고 우승한 뒤, 다시 세상 각지를 돌며 더욱 강한 상대[10]마저 꺾고, 후에 로렌조와 카차노의 무덤에서 다시 전투하게 된다. 이때 로렌조와의 전투에서 승리한 뒤, 엔딩을 보면 무언가 잊었다고 하는데, 이는 바로 여태까지의 보스와는 차원이 다른 보스인 '환수'[11]들과의 전투이다.
결국 환수들과의 전투마저 모두 승리한 해골은 마왕에게 부름을 받아 한가지 부탁을 받는다.
그 부탁은 바로 다른 검사들[12]과 함께 폭주한 마신을 다시 봉인하는 것.
부탁을 들어주기로 한 해골은 마신탑으로 가 다른 검사들과 마왕과 함께 마신을 마주하나, 마신의 공격을 정통으로 맞고 튕겨져 날아간다.
정신을 차린 후 해골은 다시 복귀하지만 이미 남아있는 인원은 마왕과 로렌조, 그리고 그때 크로스는 마신의 공격을 맞고 의식을 잃는다.
그 후 엄청난 전투 끝에 마신이 잠깐 당황하게 되고, 이 틈을 노린 마왕이 봉인마법을 펼쳐 마신을 다시 봉인하게 된다.
그 후 해골과 로렌조를 포함한 6인의 검사들은 마신과의 전투에서 살아남은 강자들로[13]인정받아 그들의 이야기는 역사속에서 잊혀지지 않고 오랫동안 전설로, 혹은 영웅담으로 이어졌다고 한다.
결국 환수들과의 전투마저 모두 승리한 해골은 마왕에게 부름을 받아 한가지 부탁을 받는다.
그 부탁은 바로 다른 검사들[12]과 함께 폭주한 마신을 다시 봉인하는 것.
부탁을 들어주기로 한 해골은 마신탑으로 가 다른 검사들과 마왕과 함께 마신을 마주하나, 마신의 공격을 정통으로 맞고 튕겨져 날아간다.
정신을 차린 후 해골은 다시 복귀하지만 이미 남아있는 인원은 마왕과 로렌조, 그리고 그때 크로스는 마신의 공격을 맞고 의식을 잃는다.
그 후 엄청난 전투 끝에 마신이 잠깐 당황하게 되고, 이 틈을 노린 마왕이 봉인마법을 펼쳐 마신을 다시 봉인하게 된다.
그 후 해골과 로렌조를 포함한 6인의 검사들은 마신과의 전투에서 살아남은 강자들로[13]인정받아 그들의 이야기는 역사속에서 잊혀지지 않고 오랫동안 전설로, 혹은 영웅담으로 이어졌다고 한다.
그렇게 마신을 봉인한 뒤 3개월 후,[여기서부터 해골의 모험3의 1부의 스토리이다.] 어느 남자가 딸을 산적 두목인 '차쿠'에게 맡긴다. 그 후 어느 남자는 왕국군에 의해 최후를 맞이하고, 그 딸은 산적에게 길러진다.
이 아이의 이름은 '주디',[14] 산적단의 잡일을 밥값이라는 명목 하에 맡아서 하다가 새로 산적단에 들어온 '도노반'이라고 하는 검사에게 몹쓸 꼴을 당할 뻔 했으나, 직전에 차쿠가 도노반을 죽임으로 극적으로 구해진다.
그 후 차쿠의 판단 아래 주디는 검술과 조금 과도한 체력훈련바위 옮기는거라고?을 받게 된다.
그리고 검술훈련을 받던 도중 한가지 기술에 눈을 뜨게되는데, 이 기술은 게임에서 열쇠 역할을 맡는 '야성의 감각'[모든 공격을 방어 혹은 모든 방어를 파괴라는 무시무시한 기술이다.]이다.
그 이후 주디는 '막시무스'라는 이름을 받게 되고, 설거지, 빨래, 밥, 검술훈련, 체력훈련 등을 맡아서 하다가 8년이 지나 산적단에서 차쿠 바로 밑의 직위까지 오르게 된다.물론 이제 설거지나 빨래나 밥짓는 것들은 하지 않는다!
그러나 왕국에서 차쿠 산적단을 관리하고있는 동부수비단에게 실적을 요구하자, 수비대장은 남모르게 손을 잡고 있는 차쿠 산적단을 배신해 말살해버릴 계획을 세운다.
그때 막시무스는 일을 받아서 처리하다가 청두건 산적단과 마찰이 생겨 맞붙게 되고, 그 후 또 일을 처리한 뒤 산적단으로 돌아가자, 산적단은 수비군에게 공격당해 완전히 초토화된 상황.
막시무스가 급하게 차쿠를 찾아갔지만 이미 차쿠는 빈사. 막시무스에게 유품인 회중시계를 주고, 마지막 유언을 남긴 채 눈을 뜬 채로 죽는다.
막시무스가 도망친 다음, 산적단의 본거지는 완전히 불타게 되고, 막시무스는 동부수비대장을 죽여버리겠다고 다짐한다.
깊은 밤, 막시무스는 수비대 건물에 몰래 침투해 동부수비대장과 야밤에 한판 하게 된다.
수비대장을 죽이고, 그때 들어온 수비대장의 아들 '프린스'에게 치명상을 남기지만 죽이지 못하고 병사들에게 쫓겨 도망친다.
도망쳐온 곳은 영감이 운영하는 여관. 그곳에서 숨어사는 조건으로 영감의 지하검투장에서 일한다.[15]
그렇게 2년간 지하검투장에서 일을 하고 있다가, 밤에 바람을 쐬다가 청두건 산적단에게 포위되고, 그 순간 동부수비대장의 경비본부장 '라지코'에게 구해진다. 라지코가 막시무스에게 말을 걸자 도망치면서 회중시계를 떨어뜨리고, 라지코는 그걸 줍고는 다시 돌려주겠다고 마음먹는다.
며칠 후, 지하검투장에기사도 정신 전도사기사 조셉이 찾아오게 되고, 그때 막시무스는 영감의 눈을 피해[16] 몰래 차쿠의 무덤에 다녀오던 중이었다.
그때 라지코와 경비병은 산속에서 맹수들과 마주하게 되고, 때마침 산에서 내려오던 막시무스에게 구해진다. 그렇게 라지코와 막시무스는 만나게 되고, 라지코는 막시무스에게 시계를 돌려주면서 이름을 묻는데, 이때 막시무스는 전에 사용하던 이름인 '주디'를 이름으로 삼는다.[17]
그 후 라지코가 지하검투장을 구경하던 때와 동시에, 지하검투장에서 막시무스와 조셉이 싸우면서 가면이 깨지는데, 이때 라지코는 주디가 막시무스였다는 사실에 놀라게 된다. 그 후 조셉이 막시무스에게 무참히 죽는걸 보고 한번 더 놀라게 된다.
그리고 라지코는 막시무스의 대기실에 쳐들어가 막시무스가 라지코에게 했던 거짓말들을 하나하나 추궁하고, 막시무스는 그저 눈물만을 흘렸다.
그리고 지하검투장에 엄청난 손님이 찾아오는데, 그 이름은 해골의 영원한 라이벌 '로렌조'. 로렌조는 해골을 찾기 위해[18] 지역마다 강하다는 사람들은 죄다 찾아다녔는데, 이번엔 막시무스가 그 타겟이 된 것. 그렇게 막시무스와 로렌조가 싸우게 되는데, 결과는 당연하게도 막시무스의 참패. 자신이 패배했다는 사실에 분노한 막시무스는 정신을 차리고 로렌조를 쫓아가 다시 한번 승부를 내는데, 이때 야성의 감각을 사용해 로렌조를 잠깐 놀라게 해 로렌조가 진심을 다하게 만들고, 그 일격을 맞을 뻔 하지만 라지코가 극적으로 막아줌[19]으로 다행히 살아남았다.
'남에게 도움을 받았다.' 라는 것이 너무나 굴욕적이었던 막시무스는 괴성을 지르며 도망친다.
그리고 일주일 후 막시무스는 이곳을 떠나겠다는 결심을 하고 영감에게 말한다.[20]
영감은 막시무스를 강하게 만들어주겠다며 한달 후 왕국 본성에서 열리는 검술대회에 참가하라고 하고, 막시무스는 당연히 좋다고 한다.
왕국 본성에 도착한 후 예선 테스트가 있는데, 체력테스트이니 간단히 통과한다. 그러다 라지코와 맞닥뜨리게 되고, 막시무스는 라지코의 진심을 고백받는다.이 아이의 이름은 '주디',[14] 산적단의 잡일을 밥값이라는 명목 하에 맡아서 하다가 새로 산적단에 들어온 '도노반'이라고 하는 검사에게 몹쓸 꼴을 당할 뻔 했으나, 직전에 차쿠가 도노반을 죽임으로 극적으로 구해진다.
그 후 차쿠의 판단 아래 주디는 검술과 조금 과도한 체력훈련
그리고 검술훈련을 받던 도중 한가지 기술에 눈을 뜨게되는데, 이 기술은 게임에서 열쇠 역할을 맡는 '야성의 감각'[모든 공격을 방어 혹은 모든 방어를 파괴라는 무시무시한 기술이다.]이다.
그 이후 주디는 '막시무스'라는 이름을 받게 되고, 설거지, 빨래, 밥, 검술훈련, 체력훈련 등을 맡아서 하다가 8년이 지나 산적단에서 차쿠 바로 밑의 직위까지 오르게 된다.
그러나 왕국에서 차쿠 산적단을 관리하고있는 동부수비단에게 실적을 요구하자, 수비대장은 남모르게 손을 잡고 있는 차쿠 산적단을 배신해 말살해버릴 계획을 세운다.
그때 막시무스는 일을 받아서 처리하다가 청두건 산적단과 마찰이 생겨 맞붙게 되고, 그 후 또 일을 처리한 뒤 산적단으로 돌아가자, 산적단은 수비군에게 공격당해 완전히 초토화된 상황.
막시무스가 급하게 차쿠를 찾아갔지만 이미 차쿠는 빈사. 막시무스에게 유품인 회중시계를 주고, 마지막 유언을 남긴 채 눈을 뜬 채로 죽는다.
막시무스가 도망친 다음, 산적단의 본거지는 완전히 불타게 되고, 막시무스는 동부수비대장을 죽여버리겠다고 다짐한다.
깊은 밤, 막시무스는 수비대 건물에 몰래 침투해 동부수비대장과 야밤에 한판 하게 된다.
수비대장을 죽이고, 그때 들어온 수비대장의 아들 '프린스'에게 치명상을 남기지만 죽이지 못하고 병사들에게 쫓겨 도망친다.
도망쳐온 곳은 영감이 운영하는 여관. 그곳에서 숨어사는 조건으로 영감의 지하검투장에서 일한다.[15]
그렇게 2년간 지하검투장에서 일을 하고 있다가, 밤에 바람을 쐬다가 청두건 산적단에게 포위되고, 그 순간 동부수비대장의 경비본부장 '라지코'에게 구해진다. 라지코가 막시무스에게 말을 걸자 도망치면서 회중시계를 떨어뜨리고, 라지코는 그걸 줍고는 다시 돌려주겠다고 마음먹는다.
며칠 후, 지하검투장에
그때 라지코와 경비병은 산속에서 맹수들과 마주하게 되고, 때마침 산에서 내려오던 막시무스에게 구해진다. 그렇게 라지코와 막시무스는 만나게 되고, 라지코는 막시무스에게 시계를 돌려주면서 이름을 묻는데, 이때 막시무스는 전에 사용하던 이름인 '주디'를 이름으로 삼는다.[17]
그 후 라지코가 지하검투장을 구경하던 때와 동시에, 지하검투장에서 막시무스와 조셉이 싸우면서 가면이 깨지는데, 이때 라지코는 주디가 막시무스였다는 사실에 놀라게 된다. 그 후 조셉이 막시무스에게 무참히 죽는걸 보고 한번 더 놀라게 된다.
그리고 라지코는 막시무스의 대기실에 쳐들어가 막시무스가 라지코에게 했던 거짓말들을 하나하나 추궁하고, 막시무스는 그저 눈물만을 흘렸다.
그리고 지하검투장에 엄청난 손님이 찾아오는데, 그 이름은 해골의 영원한 라이벌 '로렌조'. 로렌조는 해골을 찾기 위해[18] 지역마다 강하다는 사람들은 죄다 찾아다녔는데, 이번엔 막시무스가 그 타겟이 된 것. 그렇게 막시무스와 로렌조가 싸우게 되는데, 결과는 당연하게도 막시무스의 참패. 자신이 패배했다는 사실에 분노한 막시무스는 정신을 차리고 로렌조를 쫓아가 다시 한번 승부를 내는데, 이때 야성의 감각을 사용해 로렌조를 잠깐 놀라게 해 로렌조가 진심을 다하게 만들고, 그 일격을 맞을 뻔 하지만 라지코가 극적으로 막아줌[19]으로 다행히 살아남았다.
'남에게 도움을 받았다.' 라는 것이 너무나 굴욕적이었던 막시무스는 괴성을 지르며 도망친다.
그리고 일주일 후 막시무스는 이곳을 떠나겠다는 결심을 하고 영감에게 말한다.[20]
영감은 막시무스를 강하게 만들어주겠다며 한달 후 왕국 본성에서 열리는 검술대회에 참가하라고 하고, 막시무스는 당연히 좋다고 한다.
그리고 결승전, 막시무스가 프린스를 이기자, 프린스는 막시무스가 저지른 일을 실토하고, 막시무스에게 체포령을 내린다.
영감은 그림자숨기를 사용해 도망쳤지만, 막시무스는 체포당하고 만다. 그리고 재판 결과, 동부수비대장 살해와 프린스의 살인미수에 목덜미를 잡혀 사형을 선고받는다.귀족 한마디로 사람 한명 죽이는 더러운 세상.[22]
사형을 기다리며 감옥에 있던 막시무스를 영감이 구해준다. 그 후 감옥에서 도망가는 도중에 영감의 동료들이 대포를 감옥에 쏴 엄호해준다.
탈옥 후 영감은 전 재산을 부하들에게 나누어주고, 왕국에서 챙 왕국[23]으로 갈 계획을 세운다.
결국 산의 능선을 타고 몰래 빠져나가기로 하지만, 산을 타면서 넘어가던 중에 협곡 위에서 라지코와 마주한다.[24]
사투 끝에 라지코는 협곡에서 떨어지고, 막시무스는 울부짖고, 영감은 그런 막시무스를 끌고 도망친다.
3일 후 케익 왕국을 빠져나와 챙 왕국 국경에 도달한 막시무스와 영감은 중앙왕국으로 가기로 한다.[25]
항구에 도착하자 돌아온 대답은 '바다괴수가 많아 출항할 수 없다.'였다. 그러나 영감이 주머니에 돈을 찔러넣어주자 한가지 방법을 가르쳐준다. 바로 도시 북쪽의 시골 마을의 사제가 배를 태워준다는 것.
그렇게 시골 마을을 찾아가 사제를 찾아가 거짓말을 해 배를 탈려고 하지만, 돌아온 대답은 청천벽력. 결국 솔직히 말하자, 나쁜 짓을 한 사람은 도와줄 수 없다는 것.[26] 하지만 막시무스가 검을 빼들어 위협하자, 사제가 한가지 내기를 제시한다. 자신을 한대라도 때린다면 배를 태워주겠다는 것.
이때 야성의 감각이 하드캐리를 하는데, 한대는 무조건 때리는 야성의 감각 특성상, 결국 한대를 때려 배를 태워주겠다고 약속받는다.
작은 배를 타고 앞에 있는 해적소굴로 도착한 다음, 큰 배를 타고 중앙왕국으로 간다.
중앙왕국으로 가던 도중, 바다괴물이 출몰한다.
막시무스는 바다괴물을 얕보고 무작정 덤볐으나 마법을 맞고, 이내 사제가 치료를 하러 막시무스에게 접근하자 사제도 마법공격을 맞는데... 사제의 변신마법이 풀리게 된다.
사실 사제의 정체는 최강의 검사 해골이었던 것!!!!!![27] 그 후 바다괴물을 단 일격에 반으로 갈라버린다.
그렇게 해골은 막시무스와 영감에게 정체를 털어놓고, 로렌조를 이길 수 있냐는 막시무스의 질문에 해골이 한 답은 '아아, 이겼었지. 그런데 지금은 못 이겨.'이다.
막시무스가 이미 로렌조와 두번이나 싸웠다고 하자 해골은 의아한 반응을 보이며 로렌조에게 진 사람 중 살아남은 사람은 없었다고 하면서 이내 야성의 감각을 이용한 것이라고 짐작한다.[28]
그 후 해골은 야성의 감각에 관심을 보이며 막시무스와 동행하겠다고 한다.
왜 사제 노릇을 하냐는 영감의 질문에 대한 해골의 대답은, 해골 자신은 로렌조외 다른 검사와 수백 수천번 싸우다보니 어느새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심안'을 터득했다고 한다. 그 결과 환수 등과 같은 강한 상대와 싸워서 이길 수 있었고, 마지막 로렌조와의 전투에서도 승리했다.
하지만 로렌조는 해골과 싸우며 서서히 해골의 움직임을 보고 피하기 시작했고, 해골은 로렌조가 어떤 기술을 사용할지 아는데도 불구하고 로렌조의 공격을 맞으면서 싸우게 된다.
그리고 해골은 다시 싸우게 된다면 로렌조에게 질 것을 예감하고 심안을 더욱 단련하도록 마음먹는다. 여기저기 조사한 결과, 어느 동쪽 작은 나라에 상대방의 마음을 완벽히 꿰뚫어본다는 현자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찾아가 행패를 부리지만 현자는 그저 손 안의 구슬이 흰색인지 검은색인지 맞춰보라며 해골을 농락한다.
결국 해골은 현자에게 굴복하고, 교회에서 심안을 단련하며 사제로 변장한 뒤 평화로운 일상을 보낸다. [29]
그렇게 단련하던 도중 현자의 임종이 찾아오고, 해골은 결국 사제가 되어 끝까지 깨달음을 얻으려고 사제로서 살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 막시무스를 만나게 되고, 치료따위보다 막시무스에게 희망이 보인다며 막시무스를 따라다닌다.(1부 스토리 종료)
영감은 그림자숨기를 사용해 도망쳤지만, 막시무스는 체포당하고 만다. 그리고 재판 결과, 동부수비대장 살해와 프린스의 살인미수에 목덜미를 잡혀 사형을 선고받는다.
사형을 기다리며 감옥에 있던 막시무스를 영감이 구해준다. 그 후 감옥에서 도망가는 도중에 영감의 동료들이 대포를 감옥에 쏴 엄호해준다.
탈옥 후 영감은 전 재산을 부하들에게 나누어주고, 왕국에서 챙 왕국[23]으로 갈 계획을 세운다.
결국 산의 능선을 타고 몰래 빠져나가기로 하지만, 산을 타면서 넘어가던 중에 협곡 위에서 라지코와 마주한다.[24]
사투 끝에 라지코는 협곡에서 떨어지고, 막시무스는 울부짖고, 영감은 그런 막시무스를 끌고 도망친다.
3일 후 케익 왕국을 빠져나와 챙 왕국 국경에 도달한 막시무스와 영감은 중앙왕국으로 가기로 한다.[25]
항구에 도착하자 돌아온 대답은 '바다괴수가 많아 출항할 수 없다.'였다. 그러나 영감이 주머니에 돈을 찔러넣어주자 한가지 방법을 가르쳐준다. 바로 도시 북쪽의 시골 마을의 사제가 배를 태워준다는 것.
그렇게 시골 마을을 찾아가 사제를 찾아가 거짓말을 해 배를 탈려고 하지만, 돌아온 대답은 청천벽력. 결국 솔직히 말하자, 나쁜 짓을 한 사람은 도와줄 수 없다는 것.[26] 하지만 막시무스가 검을 빼들어 위협하자, 사제가 한가지 내기를 제시한다. 자신을 한대라도 때린다면 배를 태워주겠다는 것.
이때 야성의 감각이 하드캐리를 하는데, 한대는 무조건 때리는 야성의 감각 특성상, 결국 한대를 때려 배를 태워주겠다고 약속받는다.
작은 배를 타고 앞에 있는 해적소굴로 도착한 다음, 큰 배를 타고 중앙왕국으로 간다.
중앙왕국으로 가던 도중, 바다괴물이 출몰한다.
막시무스는 바다괴물을 얕보고 무작정 덤볐으나 마법을 맞고, 이내 사제가 치료를 하러 막시무스에게 접근하자 사제도 마법공격을 맞는데... 사제의 변신마법이 풀리게 된다.
사실 사제의 정체는 최강의 검사 해골이었던 것!!!!!![27] 그 후 바다괴물을 단 일격에 반으로 갈라버린다.
그렇게 해골은 막시무스와 영감에게 정체를 털어놓고, 로렌조를 이길 수 있냐는 막시무스의 질문에 해골이 한 답은 '아아, 이겼었지. 그런데 지금은 못 이겨.'이다.
막시무스가 이미 로렌조와 두번이나 싸웠다고 하자 해골은 의아한 반응을 보이며 로렌조에게 진 사람 중 살아남은 사람은 없었다고 하면서 이내 야성의 감각을 이용한 것이라고 짐작한다.[28]
그 후 해골은 야성의 감각에 관심을 보이며 막시무스와 동행하겠다고 한다.
왜 사제 노릇을 하냐는 영감의 질문에 대한 해골의 대답은, 해골 자신은 로렌조외 다른 검사와 수백 수천번 싸우다보니 어느새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심안'을 터득했다고 한다. 그 결과 환수 등과 같은 강한 상대와 싸워서 이길 수 있었고, 마지막 로렌조와의 전투에서도 승리했다.
하지만 로렌조는 해골과 싸우며 서서히 해골의 움직임을 보고 피하기 시작했고, 해골은 로렌조가 어떤 기술을 사용할지 아는데도 불구하고 로렌조의 공격을 맞으면서 싸우게 된다.
그리고 해골은 다시 싸우게 된다면 로렌조에게 질 것을 예감하고 심안을 더욱 단련하도록 마음먹는다. 여기저기 조사한 결과, 어느 동쪽 작은 나라에 상대방의 마음을 완벽히 꿰뚫어본다는 현자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찾아가 행패를 부리지만 현자는 그저 손 안의 구슬이 흰색인지 검은색인지 맞춰보라며 해골을 농락한다.
결국 해골은 현자에게 굴복하고, 교회에서 심안을 단련하며 사제로 변장한 뒤 평화로운 일상을 보낸다. [29]
그렇게 단련하던 도중 현자의 임종이 찾아오고, 해골은 결국 사제가 되어 끝까지 깨달음을 얻으려고 사제로서 살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 막시무스를 만나게 되고, 치료따위보다 막시무스에게 희망이 보인다며 막시무스를 따라다닌다.(1부 스토리 종료)
5. 기술
해골의 모험 3/기술 문서 참조.6. 적
해골의 모험 3/적 문서 참조.7. 기타
[1]
후에 전투도중 몇몇상대가 힘에 감탄할 정도다
[2]
플레이어가 세이브/로드하거나 몬스터의 패턴을 파악하는 것.
[3]
재밌는점은 해골의 모험 1에서만 해도 크로스가 최강자이자 해골의 라이벌격이었건만 10년사이에 크로스는 사라진다. 그래도 마신을 봉인시킨 전설의 4대용사축엔 든다.
[4]
순서대로 2→1→3 순이다.
[5]
해골의 모험2의 주인공이다.
[6]
물론 해골의 모험2에는 이 일 말고도 다른 스토리들이 있다. 하지만 이 문서는 해골의 모험3이기에 비중이 적다.
[7]
해골의 모험2에서 30년이 지난 후의 시간대이다.
[8]
여기서부터 해골의 모험1의 스토리이다. 물론 비중은 그리 크지 않다.
[9]
해골의 모험1의 주인공이다.
[10]
마계의 검사 프란츠, 암살자 어쌔신 마하트마, 아수라검술의 발데스, 쾌검술의 최강자 크로스.
[11]
각각 드래곤, 가루다, 베히모스, 마도병기이다.
[12]
로렌조, 마하트마, 프란츠, 크로스, 발데스
[13]
애초에 해골이랑 로렌조 말고는 다 일격에 날아갔지만...
[14]
해골의 모험 3의 주인공이다.
[15]
이때 영감의 명언이 엄청난데, 살려고 도망쳐온 사람한테 '세상에 공짜는 없어'라면서 지하검투장에서 일하게 한다.
[16]
막시무스는 지하검투장에서 싸울 때 가면을 쓰고 싸우는데, 혹여 알아볼 사람이 있어 전에 동부수비대장을 없앤 것이 들킬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예 밖으로 나가는 것조차 영감에게 잔소리를 듣는다.
[17]
이 이유가, 막시무스라는 이름은 이미 지하검투장뿐만 아니라 마을에서도 꽤나 퍼진 이름이기도 하고, 막시무스는 싸울 때 가면을 쓰기 때문에 미지의 사람이었기 때문.
[18]
이때 해골은 수년 째자취를 감춘 상태.
[19]
로렌조가 세계최강의 검사라고 불리지만 그래도 라지코가 강한 만큼 기습적으로 막는 것은 가능했다.
[20]
여기서 막시무스의 말이 압권인데, 떠나지 못하게 막는다면 자살하겠다고 한다.
[21]
프린스는 동부수비대장 습격 때 죽지 않고 살아남아 막시무스의 얼굴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다.
[22]
그때 목격자는 프린스 말고는 아무도 없었기에 막시무스의 무죄를 입증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었다. 귀족인 프린스가 권력을 남용해서 문제지.
[23]
이때 당시 배경은 서쪽왕국 '케익 왕국이고, 해골의 모험1, 2의 배경은 중앙왕국이다.
[24]
라지코는 이미 이 루트를 알고 있었기에 가능했다.
[25]
로렌조의 고향이기도 하며 무엇보다 그곳은 자신이 범죄자라는 것이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26]
이 사제는 마음을 읽을 수 있는데, 이 사제의 정체는 나중에 서술하도록 하겠다.
[27]
왜 사제가 되었는지는 다음에 서술하도록 하겠다.
[28]
첫번째 전투는 자신의 목적은 해골을 찾으려던 것 뿐이었는데다 사람들의 눈이 있는 자리라서 살생을 피했던 것이고, 두번째 전투는 라지코가 막아주었다.
[29]
그때 백마법까지 배웠다고 하는데, 언데드인 해골이 백마법을 쓴다는 것은 죽을 맛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