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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토리 신조 服部 真蔵 Shinzo Hatto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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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 ??세 |
| 신장 | 168cm |
| 체중 | 68kg |
| 소재지 | 데와야마나카(出羽山中) |
| 입장 | 이가 닌자 군단의 두령(伊賀忍軍 頭領) |
| 무기명 | 닌자도 카게와카(忍者刀 影若) |
| 유파 | 이가류 인술(伊賀流忍術) |
| 취향 | 다도 |
| 혐오 | 마(魔) |
| 성우 | 코니시 카츠유키 |
| 캐치프레이즈 | 그림자를 다스리는 자(影を統べる者) |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의 등장인물. 핫토리 한조의 아들이다.
초대작 사무라이 스피리츠에서는 배경 인물로 등장한다. 열등감으로 인해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에게 몸을 빼앗겼다. 그래서 여기서 나오는 아마쿠사의 육체는 신조와 같은데, 신조와는 용모가 (얼굴에서부터 신장에 이르기까지) 전혀 다르다. 마계의 힘으로 육체를 변질시키고 있기 때문인 듯 하다.
한조의 엔딩에서 아마쿠사를 처지했으나 신조와 아마쿠사의 영혼은 마계에 갇혀 돌아오지 못했다. 아마쿠사를 없애버린 한조는 자식만 보낼 수 없다고 삶의 미련을 버리고 할복하려고 했지만 부하들의 만류로 그만두고 후진 양성에 임했다. 그러나 아마쿠사 강림에서 아마쿠사가 선과 악으로 분리된 영향으로 다시 부활한다. 하지만 악의 아마쿠사가 미나즈키 잔쿠로에게 썰려서 죽은 후, 선의 아마쿠사가 한조에게 신조의 육체를 돌려주러 했지만 미즈키가 마계로 끌고와서 강제로 봉인해버린다.
그리고 진 사무라이 스피리츠 하오마루 지옥변에서 마계의 속박을 잠시 풀어내 선의 아마쿠사와 같이 탈출한 신조는 라쇼진 미즈키의 존재를 모두에게 알리기도 했다. 그리고 선해진 아마쿠사는 암브로시아를 막기 위해 행동하다가 미즈키에게 패배해서 신조의 몸으로 돌아오지만 그 결과 쇠약해지고 만다. 결국 아버지 한조는 엔딩에서 신조의 영혼을 되돌릴 수 있었고, 어머니 카에데의 목숨을 맞바꿔 부활할 수 있었다.
검객이문록 소생하는 창홍의 칼날에도 등장했는데, 여기서는 핫토리 한조의 이름을 물려받아 '핫토리 한조'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물론 아버지는 살아있는 상태. 패배 대사가 '아버지...!' 이다. 여기서는 위의 몸을 뺏기던 신세가 아닌, 제대로 일을 해내며, 오보로가 하오마루의 손에 쓰러지고 나서 지겐 대사를 바로 암살해버린다.
무사도열전에서는 퍼피보다 못한 갈포드보다 능력이 낮은 것에 열폭하여 아마쿠사한테 몸을 빼앗기고 만다. 물론 사이드 스토리에서 어머니가 살려준다.
KOF 맥시멈 임팩트에 등장하는 핫토리 한조는 설정상 이 신조가 아버지 이름을 물려받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