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캐릭온 TV 황혼의 숲 시리즈의 조연.2. 작중 행적
포오가 자신을 용사라고 하여 마을 주민에게 물어봐서 한 평생 용사를 찾던 할아버지에 대해 알게되고, 그 할아버지가 이 할아버지이다. 할아버지는 타키와 포오를 황혼의 숲으로 보내고, 황혼의 숲에 내린 어둠의 기운에 의해 변해버린 악의 보스를 물리치는 미션을 준다. 그러나 타키는 매뉴얼이나 할아버지가 악의 보스 기사의 보물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의문을 가지는데..캐릭온 세계관의 최종 보스로 진정한 정체는 불사의 대악마 할바루스.[1][2]
예전에 용사가 신성력으로 가득한 가시나무를 심어서 봉인했는데, 그 가시나무는 램프로 태울 수 있지만 자신은 움직일 수 없어서 용사 후보자들에게 자신의 분신들을 소환시켜서 용사 후보자들을 도와주고 보스들을 물리치게해 강력하게 만들어서 용사들이 램프를 가져오게 만들려 했던 것이다.[3]
그리하여 램프를 가졌다고 들은 타키를 납치하였으나[4] 결국 포오가 쑥쑥 자라 가루로 폭풍을 소환해 날아다니다가 엔더 활로 위치를 바꿔서 태풍에 날려다니다 가시나무가 있는 곳으로 떨어진다.
떨어진 후 다시 작아져서 할바루스가 봉인되어 있던 성의 지하로 가는데... 사실 여태까지의 모든 일은 할아버지의 용사 놀이였다. 자신은 너무 늙어 용사말고 마왕이 되는 것을 자처하며 용사놀이를 한 것. 지하에서 여태 타키와 포오가 물리친 황혼의숲 보스들을 키우고 있다.
2.1. 복선
- 타키와 포오가 유령 기사를 잡으러 갈때, 유령 기사를 쓰러트리면 유령 기사의 또다른 보물을 준다고 할때, 타키가 할아버지가 왜 유령 기사의 보물을 가지고 있는지에 의문을 품는다.
-
타키와 포오가 거인의 곡괭이로 흑요석을 파서 얻은 램프에서 나온 요정이 할바루스가 마왕이라는 것을 알리려고 했으나 포오가 놀라서 바로 요정을 죽여버리는 바람에 이야기를 다 못 들었다...
이러케 자니난 곰이라니
- 이것이 할아버지의 용사놀이라는 것은 최종보스 전에서 눈치챌 수 있는데, 할바루스가 포오에게 하는 말이 꽤꼬닥해서 램프를 떨구거나 자신을 쓰려트려보라는 것. 도발일 수 도 있지만 진실을 생각해보면 의도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거침없이 마법을 날리지 않고 강도가 약한 마법을 쓰거나 포오가 죽지 않도록 마법의 위치를 조절하였다.
3. 강함
일단 확실히 비범한 인물이다.
일단 황혼의 숲에 나가나 미노타우로스, 심지어 히드라까지 키우고 있었으며, 나이를 많이 먹었는데도 UR가스트 편에서 겉날개를 끼고 하늘을 쌩쌩 날아다니기 까지 했고 마지막에도 포오와 직접 싸웠다. 물론 바로 벽에 박아서 병원으로 가버렸다 이 분의 신체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는 대목.
게다가 직접 황혼의 숲의 보스들을 제압하고 보물을 가져온 건지 유령 기사를 쓰러트리면 기사가 지키던 보물을 하나 주겠다고 하기도 하였다.
후술할 의문점에 대한 것과 SCP 시리즈의 늑대에게 말하는 능력을 준 것을 보면 엄청난 신체능력 뿐만이 아니라 생명을 다시 부활시키는 능력은 물론 매우 많은 초능력을 가진 걸로 추정된다.
정리하자면 패티와 비슷하거나 더 우위에있는 강함을 가진것으로 추정되는 인물.
게다가 직접 황혼의 숲의 보스들을 제압하고 보물을 가져온 건지 유령 기사를 쓰러트리면 기사가 지키던 보물을 하나 주겠다고 하기도 하였다.
후술할 의문점에 대한 것과 SCP 시리즈의 늑대에게 말하는 능력을 준 것을 보면 엄청난 신체능력 뿐만이 아니라 생명을 다시 부활시키는 능력은 물론 매우 많은 초능력을 가진 걸로 추정된다.
정리하자면 패티와 비슷하거나 더 우위에있는 강함을 가진것으로 추정되는 인물.
4. 기타
마인크래프트 1.16 야생 시리즈의 조연인 최신숙 촌장[5]의 남편으로 밝혀졌다. 최신숙의 언급으로는 항상 허리가 아프다고 하였다고.본명은 허봉추.
최신숙 촌장의 언급에 따르면 타키와 포오 이외에도 꽤 오랫동안 용사놀이를 한 것으로 보인다.
최신숙 촌장이 한번 나갔다 올때마다 5년은 있는것같다는 언급으로 보아 황혼의 숲은 현실보다 시간이 빨리 흐르는것으로 추정된다.
황혼의 숲의 왕이 쿠키영상 때 포오를 곰가죽으로 만들려고 시도 한 것을 보면 황혼의 숲의 몇몇 보스들은 진짜로 과거에 그러한 일로 변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여태까지 용사들이나 과거에 허봉추 자신이 용사놀이를 한답시고 악의 보스들을 쓰려트렸다고 생각하면, 허봉추가 몇몇 악의 보스들을 계속해서 부활시켰던걸로 보인다.
상술했듯이, SCP 시리즈의 늑대인간에게 말하는 능력을 준 것이 이 사람이다. 영화관 편의 포오의 언급에 따르면 아내인 최신숙과 함께 잘먹고 잘사는 듯.
[1]
이 영상에서 등장한다.
[2]
황혼의 숲 최종보스가 아직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탓에 할바루스로 대체한듯 하다.
[3]
분신으로 램프를 가져오지 않은 이유는 램프의 정령이 대악마의 기운을 알아채고 없애버리기 때문이다..
[4]
포오가 실수로 램프의 정령을 죽여버렸기도 했고 자신이 직접 램프를 들고 가시를 태워 탈출할 생각이였던 걸로 추정된다.
[5]
이 분도 자신의 남편처럼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비범한 인물.
[6]
'포오와 공포의 노란침대 전설' 영상에서 밝혀졌다. 다만, 만화책에서는 등장인물 소개부분에서 처음부터 본명으로 나온다.